평지보단 업힐을 선호해서 프레임 갈이를 진행하였습니다.
785와 785rs가 있는데 785rs는 하이모듈러스 카본을 베이스로 만들었고 현제 룩에서 나오는 올라운더 기종에선 기함으로 분류됩니다. 785는 일반 모델
제눈에는 이뻐보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경량클라이밍을 느껴보고 싶었네요. 이름있는 회사의 로드 답게 림 버전에서 디스크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프레임의 형상이 아주 조금 바뀌었는데 체인스테이가 두꺼워지고 설계구조상 비대칭 구조로 바뀌었네요.
간략하게 나마 시승기를 적어보자면
강성이 무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음...무른건 딱히 모르겠는데요.
강성은 딱 필요한 만큼 나와주는 수준인거 같고 이 프레임이 무르다 할정도면....프로팀 급은 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인터벌시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발군인 프레임 으로써
댄싱시에도 정확하고 가벼우며 민첩하게 넘어가 줍니다. 이는 조향성 또한 훌륭하다는 것이죠. 실제 다운힐 조향성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승차감은 좀 딱딱한 편이긴 하지만 추후 카본휠 과 튜브리스로 교체시에는 좀 더 나아질것으로 사료됩니다.
항속도 준수합니다.
단점은 조립하고 시승 첫날에 편의점에서 마돈 탄다는 양반한태 그돈씨 들었습니다.
아직 피팅과 세팅을 마무리 하지 않고 타고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완차기준 7키로 초중반으로 세팅해보려고 합니다. 프레임과 포크를 합쳐 1kg의 무게이니 너무 고스펙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군요.
아직까지 한번도 같은 기종을 마주친일은 없어서 일단은 만족중입니다만........타임 알프듀에즈와 윌리어 제로slr이 눈에 아른거리는 이유는 뭘까요?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룩 보기 힘든데 역시 룩 감성 멋집니다 !!
네 맞아요 근데 은근히 또 신경쓰면서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ㅎ
보기 드문 자전게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한대도 못봤네요..ㅋ
안합에서 뒤의 675와 일행이십니까? ㅎㅎ 이쁘네요.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ㅋ 일행은 아니에요 ㅎㅎ
룩 오랫만에 보네요. 자전거 갓 입문했을때 룩 몬드리안 칼라가 너무 멋있게 보였습니다.
미니스프린터로 자전거 입문했을때 처음 봤었던 룩 프로팀 몬드리안 컬러를 잊지 못해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어요 ㅋ
ㅇㅖ쁜 자즌거네요!
감사합니닷 ㅎㅎ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마돈 타는 ㅂㅅ들의 헛소리는 언제쯤 없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