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도 적당히 뜨뜻하고 나와봤습니다.
성심당광역시 도착
오늘은 이 정도 타야겠다...한 것의 절반 쯤 오면
항상 귀신같이 배가 고프더라구요.
뭐 먹지 오지게 고민한 결과
뭐긴 뭐야! 편의점이지!
비타민-디 실컷 합성했네요.
이사오기 전 살던 곳 지나가며 자전거 길 좋다고 감탄하다가
집에 다 와서 양다리 쥐 오지고 지리고
이 상태로 10분란 퍼져 있었네요 ㅋㅋ 담엔 꼭 바나나 챙겨야지...
집에 와서 빠른 식사. 다이어트 들어가니까 닭찌찌도 맛있네요.
닭찌찌에서 버터맛이 나는 수준은 가야 진짜 다이어트라던데...
코스모스도 다 떨어지고 가을도 얼마 안남은거 같네요.
남은 가을 모두 즐라 안라하시길.
좀더 있으면 더 추워질것 같으니 이렇게 날씨 좋을때 많이 타놔야겠네용ㅎㅎ
이러다가 또 은근슬쩍 겨울...항상 아쉽습니다 ㅎㅎ
자전거 머타는지 여쭈어봐도되나요?그리고 저는 50키로만 타도 힘든데 100키로씩 타는분들보면 신기하네요..ㅜㅜ 같은 세종시민으로써 부럽습니다
캐논데일 탑스톤 레프티 입니다. 거리는 조바심 낼거 없이 슬슬 타다보면 느는거 같아요. 일단 라이딩 하는 날 일찍 문지방령을 넘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