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에서도 로민이 루크가 멀리하니까 엄청 풀이 죽으면서
관계개선을 위해 수제요리만들고 맛있다고하니까 엄청 기뻐하고
이번화에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면서 멀어지면서도
로민이 듀얼하다 서운해하고 풀이 죽고 눈물날것 같으니 루크가 엄청 신경쓰거나
미미아줌마가 격려해주면서 등밀어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면서 로민을 구해주고
로민도 겉으로는 츤츤거리면서 속으로는 눈물날정도로 기쁘다고 하지않나
이거 누가봐도 나중에 커플로 발전할 듯한 구도가 아닌가요
유희왕 시리즈 전통이 히로인이 주인공한테 호감을 가지는건데 이건 이례적인군요
안그래도 루크가 주인공스러운 속성이 많고 유가가 점잖은 성격이라 더 눈에띄는 경향이 있고
다음화 역시 루크의 듀얼이고 세븐스의 좋았던 점이 주변인물의 듀얼이 자주 나온다는 점이였는데
지금은 루크띄어주기로 유가의 비중이 줄어들지 않을까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유가의 점잖고 어른스럽고 눈치빠른 성격이 발목잡힐 것 같은 느낌
그것도 그런데 가쿠토에게 승리를 좀 주기를
유거미미 루트인가(아무말
바보(때때로 진지)+츤데레 콤비는 정석중에 정석이죠.
그래도 순번상 가쿠토쪽이 더 맞지않나 했습니다. 엑스트라 상대라도 슬슬 1승은 줄 때인데
어른스러운 유가에겐 어른 미미를(?)
유거미미 루트인가(아무말
키리시마 로민
어른스러운 유가에겐 어른 미미를(?)
바보(때때로 진지)+츤데레 콤비는 정석중에 정석이죠.
루크 듀얼 요즘들어 드문 편이었던지라 반갑다고 생각합니다. 3~4화꼴로 듀얼하던 놈이 한달 넘게 듀얼을 안하니 슬슬 나와줄때 아닌가했어요
그래도 순번상 가쿠토쪽이 더 맞지않나 했습니다. 엑스트라 상대라도 슬슬 1승은 줄 때인데
보통은 주인공이랑 히로인이 썸을 타는 경우가 많고 라이벌이랑 썸을 타는 경우는 거의 못 봐서 놀랍네요ㄷㄷ;;; 하지만 저는 계속 유가로민을 밀고 있습니다!!!! (유가로민 지지자 1人) 그리고 가쿠토 승리 좀 주세요, 제작진 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