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600돌에 호부 110장 정도로 5월달 알퀘이드를 시작으로
어제 룰스카사 및 무측전까지 전부다 명함만이라도 다 뽑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남긴돌은 3500돌 호부1장 이렇게 남았지만요~
거기에 픽뚫로 아처 아르주나까지~ ㅋㅋㅋㅋ
알퀘이드는 솔직히 보5를 만들려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그냥 명함만으로 스톱해버렸고
레이디 아발론의 경우 가레스 보2를 만들면서 명함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거의 300돌??
거기에 120돌 가량으로 수부키를 뽑았으나 어벤져를 뽑지 못해서 100돌 가량 도전하다가 포기....
그리고 어제 룰카사 90돌만에 성공하였고 이사에 픽뚫로 아르주나 겟츄~! 무측전을 뽑을려고 60돌 더 쓰다가 마지막 2개 더 뽑기
마지막에서 명함 획득 성공...그리고 피곤해서 자기 직전에 너무 아쉬움이 남은지라
다시 수부키쪽으로 넘어가서 어벤져 나와라는 심정에 1돌짜리 뽑기 도전!!! 바로 한방에 어벤져 명함 획득!!!!
정말 기적이 이럴떄 나오네요~ 덕분에 대략 3500돌 남기고 뭐든 해볼수 있을것 같은 시드머니(?)가 남았네요~
늘 그렇듯 이 모든 과정에 각각 진리의 새벽2시에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ㅍㅎㅎㅎㅎ
페그오 가챠가 이론상 개창렬인데도 크게 실감이 안나는 이유는 가끔씩 터지는 기적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챠 결과를 놓고 봤을 때 그오만큼 드라마틱한 그림이 그려지는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름 올컴플릿 축하드리고요, 3500돌의 여분이 부럽습니다. ㅠㅠ
4600돌 저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