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 알카트라즈
사도 27조, 서열 27
원리혈계는 「실패작」, 혹은 「나머지」.
『사도가 되기 전부터 교회의 교도(敎徒)』였던 흡혈귀.
서력으로 바뀌기 조금 전에 붉은 달에 도전하여,
볼 구석이 있었기에 순혈이 주어졌고 조(祖)가 되었다.
그 이후는 흡혈귀가 되어버린 자신의 몸을 한탄하면서도
예전 동료들(신자들)을 대할 낯이 없다, 애초에 만난다면 죽여버린다.
그래서 지하동굴에 틀어박혔다.
그게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대미궁 알카트라즈을 만들게 된다.
서력 1000년쯔음의 타이밍에 성전 트라이텐을 완성시킨다.
그 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성당교회 및 흡혈귀 사회에서
코백은 「스스로 쓴 진리의 서 성전 트라이텐을 지키기 위해
거성을 만들고 있었더니 어느 순간 차원이 왜곡된
대미궁이 되어버렸고, 본인조차 나올 수 없게 되었다」고 알려져있다.
본인은 사람의 피를 빠는 것으로만 연명할 수 없는 자신의 몸을 싫어하며,
무기물로 변화했다고 알려져있다.
그 모습은 「자물쇠」 그 자체라든가.
『마법사의 상자』에서 히비키는 인공생명(트라이텐)이
인간이 되어 섞여 든 것, 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 세상은 주님께서 창조한 것. 지상은 주님의 사랑으로 싸여있다.
인간이 폭도화되어 햣하—식재료다—,라고 하는 것도
신의 사랑. 신의 사랑의 형태라든지 정말로 인간으로서는
헤아릴 수 없다』
라는 사상 아래, 주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기록한 것이 성전 트라이텐이다.
끝까지 파고들었더니 우주의 모델 케이스가 되어있었다는 결말.
물론 본인에게 우주의 모델 케이스 같은걸 만들 생각은 없었다만,
만들어 보았더니 이렇게 되었다.
『주님의 사랑의 존재증명』=『우주』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코백은 자신의 올바름을 인식하고,
동시에 그 누구도 탐내지 마지않을
완전 지리는 보물을 숨기려고 미궁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 미궁도 트라이텐의 기술을 응용.
그래서 우주의 속도로 증축되어간다.
정말로 탈출불가능.
여기서부터 마법사의 상자로부터 진화.
트라이텐에 절대적 자신감을 가지고있는 코백이었지만
잠깐 눈을 뗀 사이에 트라이텐이 보관고에서 소실되어,
일본의 카페에서 뭔가 인간이 되어버렸다.
트라이텐=주님의 사랑, 증명인데, 그 트라이텐은 진화결과로서
인간이 되고 자빠져있다!
「자기 안의 신을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가톨릭.
그런 코백이 히비키를 알게되면 똥 지릴 쇼크인 까닭.
자신은 신을 증명할 생각으로,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버렸다, 고
※보충
트라이텐이 말하는 「나는 틀렸다」의 이유로서
「자기 안의 신을 보아서는 안된다」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서는 안된다」
(기도는 주님을 위해서. 구원을 바라며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주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카렌과 같은 경지)
「주님의 사랑을 절대로하며, 의심하지않는다. 그렇기에 성전에 있는 것
이외의 주님의 형태를 바라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있다.
신의 사랑=이 세상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의 구현이며,
세상에는 어떤 괴로움이 가득하던 간에
그것 또한 위대한 신의 위업(사랑)의 시스템의 하나이다.
세상은 주님의 뜻에 의해 만들어진 것.
인간의 구조(영혼, 육체, 정신)를 파고들고, 제대로 책을 쓴다면
주님의 사랑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해 온갖 기술(記述), 모델을 만들기 시작한 코백은,
삼라만상을 파고들어 형태로 하여
결과적으로 우주의 모델 케이스가 완성되고 말았다.
(완성하기까지 그것이 우주의 모델 케이스라고 눈치채지 못했다)
그래서, 이 우주가(만일 생명이 없다더라도)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는 「주님의 사랑」이 존재하고,
용인되어 있다고 몹시 믿었다.
이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미궁을 만드는 코백.
(악용될 것을 우려한 것이 아닌, 정말로 빼앗기는 것만이 두려웠다)
그로서는 트라이텐만 있으면 그 외에는 무엇도 필요없다.
필요없다고 할까, 거의 사도로서 골에 도착한 상태라서 완전 니트 상태.
그에게는 트라이텐만 있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 트라이텐이 인간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단 것을 알았더니 大패닉
야동 사이트에 갔더니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오염된 정도의 大패닉
완벽한 신의 우상을 만들었더니, 그것이 인간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신인 것인가.
신은 인간으로부터 생기는 것인가.
신은 인간이 되는 것인가.
그것은 있을 수 없다.
인간 중에 신은 없다.
그렇지만 트라이텐은 인간이 되었다.
즉 우주에는 처음부터 인간밖에 없었다=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결론법이 되어 코백은 거의 사고정지.
한 걸음도 움직이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긴 하지만
타고난 강한 의지와 망상력으로 어떻게든 버텨,
「한번 더, 한번 더 트라이텐을 봐보자. 뭔가 내가 틀렸을 지도 모르고.
또는 정말로 트라이텐은—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라며 히비키를 찾기 시작한다고 할까, 마법사의 상자의 뒷 이야기.
※또는 정말로 트라이텐은—에서 이어짐
트라이텐은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의 모델 케이스였다.
(생명이란, 이 경우 자기진화를 가능하게하는 지적생명체로 한다)
그러나 우주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생명체를 만들어 버렸다.
이것은 정말로 신의 위업 그 자체였다.
주님의 사랑을 밝혀낸 트라이텐이 인간을 만든다면,
그것은 역시 이 세상이 주님의 가랑 그 자체인 것을 증명하는 재료가 된다.
해냈다,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다!
그래도...문제는 그 트라이텐을 내가 만들어 버림으로서
신을 만들어서는 안되나는 교리에 反해버렸다고, 나.
아니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신이라는 것은.....
라는 사고의 미궁
그렇다해도 코백으로서는 히비키가 트라이텐(신)이라고 하더라도
「신은 존재하는(ある)것이다. 살아있는(いる)것이 아니다」라고 부정한다.
신의 사랑은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인간과 같은 형태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생명으로서 있어야 할 것이 아니다.
와 같은 결정적인 대사로 히비키를 부정, 혹은 못본것으로 한다.
.....그것은 그의 2000년에 걸친 싸움을 모두 부정,
스스로의 신념을 스스로 허사로 만드는 것이 되나,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행복, 구원」보다
「이상적인 신의 사랑」을 우선한 것이다.
..
사도이면서도 기독교광신자.
아마 히비키(트라이텐)에 붙어서 소환된듯합니다.
아르테미스처럼..
인간은 주님을 본따 지어졌고 인간의 마음 안에 '주님=곧 사랑'이 있는 것이라는 말을 보면 코백은 틀리지 않은 것이 아닌지(?)
젤릿옹도 (예장이지만) 등장도 하고 이젠 진짜 칼데아가 아넨엘베화 하는군요ㅋㅋㅋ
어쩌면 코벡이 유대인이기에 성전유대주의에 입각해 생각해서 그런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았나..그런생각도 해보네요 전기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신체는 곧 예루살렘 성전이었으니까요
인간은 주님을 본따 지어졌고 인간의 마음 안에 '주님=곧 사랑'이 있는 것이라는 말을 보면 코백은 틀리지 않은 것이 아닌지(?)
어쩌면 코벡이 유대인이기에 성전유대주의에 입각해 생각해서 그런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았나..그런생각도 해보네요 전기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신체는 곧 예루살렘 성전이었으니까요
코백이 서번트로 실장된건가요?ㄷㄷㄷㄷㄷㄷㄷ
아 히비키에 부록으로? 붙어온듯하네요 ㅎ
phenomenon8
젤릿옹도 (예장이지만) 등장도 하고 이젠 진짜 칼데아가 아넨엘베화 하는군요ㅋㅋㅋ
원리혈계가 실패작이라니 참 특이하군요. 27조의 마지막 조라는걸 생각하면 붉은 달의 실패작이란 의미인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