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몽미로 부르겠다랑 뭐가 다른건지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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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ha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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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t이라고 부르겟습니다
이럴때 좋은게 한국어는 여성형 남성형이 없어 라틴계열에서 she냐 he냐로 싸울때 우리는 그냥 그 라고 부르면 됨
논바이너리니 바이섹슈얼 안드로진이니 뭐니 스스로 별 희한한 성별을 대는 인간들 보면 자신이 특별하다고 호소하는 중2병 애색히 같음
"성별." "저는 논바이너리라서 성별이 없습니다" "기록해야하니까 빨리 말해 바빠" "논바이너리입니다" "바지까봐" "네" "남성. 다음!"
'the thing'
이제 it이라고 부르겟습니다
살아와이즈님이 페니계신다!
너는 이제 거시기여
이제부터 그것이라고 칭하겠습니다.
희희희1
'the thing'
야 로 번역해서 부르겠습니다
오이 소코노 닝겐
알았다 휴먼
걍 몸땡이 성별가지고 불리라그래 젭라.. 아님 따로 히던 쉬던 정하던가..
정신병이지 ㅋㅋㅋㅋㅋ
그냥 ㅂㅅ 호모새끼로 통일합시다.
이럴때 좋은게 한국어는 여성형 남성형이 없어 라틴계열에서 she냐 he냐로 싸울때 우리는 그냥 그 라고 부르면 됨
근데 번역체로 그녀 가 들어와버려서 골치아픔 오히려 ㅋㅋㅋ
아니면 '어이', '너', '얘'라고 할 수 있지
ㄹㅇ 우리 말은 그냥 걔 혹은 그 녀석 정도로 부르면 되는데 ㅋㅋ
시비거나ㅋㅋㅋ
사실 여자보고 그라고 불러도 오역은 아니고, 이거도 불편하다하면 진짜 성별 애매모호하게 그 사람이라고 부르는 방법도 있으니.
이미 "그" 라고 부르면 남자같아졌어..
오역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원래 그게 맞는 용법임. 그녀는 특별히 성별을 강조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썼고 그나마도 안 쓰는게 오히려 더 근본에 가까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41202271
롤링은 TERF 계통이라 논바이너리 같은 타입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 사람임. 생물학적 여성이고 젠더도 여성인 쪽만 보는 페미니즘이라 성소수자 연합 쪽에서도 거부하는 쪽이지
지가 빨간불에 악셀 밟겠다고 하면 남들이 다 서야되냐
걔라는 표현 딱히없나
근데 처음부터 그런애로 내면 차라리 안까지 한 애들 한둘아닌거도 사실인걸
논바이너리니 바이섹슈얼 안드로진이니 뭐니 스스로 별 희한한 성별을 대는 인간들 보면 자신이 특별하다고 호소하는 중2병 애색히 같음
정답이다 유게이
그럼.... Es 나 Sie로 불러드릴게요.
정체성 중요고 나발이고 스토리겜이고 뭐고 전부 포기한 새끼주제에 우리에게 원하는거 참 많은기분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에서 샐러드 팔려고 용쓰는 중ㅋㅋㅋ
바로 물타기 들가네 시바 ㅋㅋ
그렇다고 베스트간 그글에서 이런 내용 댓글썼으면 비추 쳐맞고 고로시 당했다고 ㅋㅋ
로봇이나 외계인처럼 진짜 무성인 애들은 뭐라부름
젠더리스 아닌가?
"그건 개가 아니야, 저리 떨어져 멍청이들아!!" '탕'
신선하게 it이라고 부르는 작품 있긴 하더라ㅋㅋㅋㅋㅋ
평범하게 it 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성별." "저는 논바이너리라서 성별이 없습니다" "기록해야하니까 빨리 말해 바빠" "논바이너리입니다" "바지까봐" "네" "남성. 다음!"
개인을 they라 불러달라는건 옛날에 대가리 뻗치고다니던 교황들이 그랬는데 왜 현대문법에 없는걸 쓰려는걸까
쟤네들 화장실은 어디쓰냐
필멸자여..
사실 남성형 여성형 나눠서 부르는거 자체가 잘 이해안감. 한국인이라 그런가?
영문법 구조상 반드시 상대가 무슨 성별인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어서 그럼. (him이라던가 her라던가) 놀랍게도 유럽어 중에선 영어가 남성형 여성형 관련해선 심플한 편임. 다른 유럽어는 명사나 동사까지 성별에 따라 부르는 단어가 갈려서ㅋㅋㅋㅋ
조상님들처럼 불러야 하나
여성형/남성형 단어로 구분되는 언어들은 골치아픈 문제
저거 처한 상황을 우리나라식으로 비유하자면, 성별에 따라 가족 호칭이 달라지는 거랑 비슷하긴 해. 형제를 부를 때 오빠/형 언니/누나 이렇게 나뉘는 나라 거의 없음.
정신병이냐 아니냐를 떠나 이런 의견은 극단화되면 위험해질 수 있지 사람은 대상을 완벽하게 파악 못함 '나의 성향' 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혹은 타인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성향에 대한 파악을 완벽하게 못하는데 '나는 무엇이다' 라고 정의내리는 것은 과연 어디까지 그 효용을 발위할 수 있을까? '나는 논바이너리 ~~~~ 입니다' 는 사실과, 혹은 효력을 가지는 진실과 어디까지 부합할 수 있을까? 판타지 소설이지만 이영도 소설 단편집에서는 '나를 정의하는 건 타인'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바 있음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바와 완전히 일치하는 주제는 아니지만 꽤 의미심장한 이야기 아닐까
남자여자 따지는데 뭔 성향이 나오냐 생물학적 성별이 성향에 따라 갈라지냐?
안갈라지니까 더 문제지 말했잖음 '나는 논바이너리~~~' 입니다 는 사실과, 혹은 효력을 가지는 진실과 (대표적으로 육체적 성별) 과 어디까지 부합할 수 있는가? 부합할 수 없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정해져 있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 심지어 육체적 성별을 아예 빼고 이야기하도 '내가 판단하는 나의 성향에 대한 정의' 는 보편타당한 정의에 부합하는지도 애매한 문제임 성별 스펙트럼의 한 지점을 명사로 정의하는 행위가 개인의 주장에 따라 이뤄지는게 정당하다면 사회는 그것을 어디까지 존중해주어야 하겠냐는건데 저 주장이 극단화되면 '사회는 개인의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주장으로 비화될 수 있음 그래서 위험한거고
뭐든 정신병 취급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저건 정신병 맞는듯
베스트 가자마자 바로 분리수거 보내버릴 정도면 유게에 pc충들이 얼마나 암약중인 거냐...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