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흔히들
단순히 대충 생각했을 때, 출산율 0.7을
노인 100명
-> 어른 70명
-> 아이 50명
~~~이런 식으로 줄어드는 것이라 단순히 생각하는데...
이게 아니라,
노인 100명 (할아버지 50명, 할머니 50명)
-> 어른 35명 (아빠 17명, 엄마 17명)
-> 아이 12명 (남자 6명, 여자 6명)
~~~이런 식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니깐
출산율 0.7의 감소 폭 수준은
100명 -> 70명 -> 50명 수준이 아니라,
100명 -> 35명 -> 12명 수준의 감소 폭 수준인 것이다...
일본이 1.3 정도의 출산율로도 지금 개ㅈ됐다고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지금 한국 출산율 0.7은 ㄹㅇ 국가 ㅈ망 수치...ㅠㅠ
(추가 내용)
한국 출산율 0.7 vs 일본 출산율 1.3은
그냥 아예 급이 다른 수준임.
(ex 1) 한국 출산율 0.7 기준.
노인 100명 (할아버지 50명, 할머니 50명)
-> 어른 35명 (아빠 17명, 엄마 17명)
-> 아이 12명 (남자 6명, 여자 6명)
(ex 2) 일본 출산율 1.3 기준.
노인 100명 (할아버지 50명, 할머니 50명)
-> 어른 65명 (아빠 32명, 엄마 32명)
-> 아이 42명 (남자 21명, 여자 21명)
(결론)
한국 출산율 0.7 = 노인 100명에서 아이 12명이 될 감소 폭.
일본 출산율 1.3 = 노인 100명에서 아이 42명이 될 감소 폭.
이렇게 그냥 출산율 0.7과 출산율 1.3은
서로 급이 다름.
'감소 폭'은 한국 출산율 0.7 >>>>>>>>>>>>> 출산율 1.3
물론
일본 수준의 1.3 출산율도 물론 미래에 고통을 피할 순 없을거임.
괜히 일본 정부가 출산율 1.3으로도 난리치는게 아니지...ㅅㅂ
그래도
일본은 현재 '그나마'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와 비슷하게 하락 중인 수준으로는 방어하고 있기에,
만약 미래에 ai의 발달로 커버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돌려본다면,
수십년 안에서는 커버칠 '감소 폭' 수준 일수도 있음.
일본과 유사한 출산율인 다른 세계의 국가들도 그러하겠지...
그런데
한국 수준의 0.7 출산율은 그냥 재앙이다.
이건 미래에 ai가 발달해도
수십년 안에는 커버치지 못할 '감소 폭'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더 무서운 것임.
이러한 역사상 유례없는 초초초저출산의 인구 재앙이
한국인을 얼마나 극단으로 몰아가고 얼마나 잔인하고 잔혹하게 만들지....
나는 여러모로 무서워진다.
저는 지금처럼 출산율 0.7로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아니라,
100명->35명->12명 이런 '감소 폭'을 직접 보여주는 식으로 알려야만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더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문 내용 얼마든지 자유롭게 퍼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출산율 0.7'이라고만 말하면
이게 어느 정도의 감소폭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ㅠㅠ
뭔 가입하고 올리는글이 출산율밖에 없냐
말이 0.7이지 저거 개선이 된다해도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ㄹㅇ 개 좇된거 맞음. 그리고 출산율로만 따지니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모르는게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거 같기도하고.
주말내내 올리더니 드디어 베스트 갔네 축하한다 ㅋㅋ
아, 그리고 이민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생활 환경 자체가 극한이면 이민이 아니라 납치를 해와도 애는 안낳을거임... 생존권 보장이 안되는데 새끼를 까는거 자체가 생물 본능차원에서 말도안되는 비효율을 자랑하는 짓이니..
결론 - 어 망했어
말이 0.7이지 저거 개선이 된다해도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ㄹㅇ 개 좇된거 맞음. 그리고 출산율로만 따지니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모르는게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거 같기도하고.
국사무쌍인생무상
아, 그리고 이민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생활 환경 자체가 극한이면 이민이 아니라 납치를 해와도 애는 안낳을거임... 생존권 보장이 안되는데 새끼를 까는거 자체가 생물 본능차원에서 말도안되는 비효율을 자랑하는 짓이니..
내가 정치하는데 건들여봤자 지금 득될것도 없고 욕만 쳐먹고 공로는 뒤에 할 사람들이 다 받는데 건들겠냐고 ㅋㅋㅋㅋㅋ 걍 묻어버리고 대충 갈라치기만 하다가 임기 끝내면 되지
지금 단시간에 인구를 회복시키려면 이민밖엔 없고 중장기로는 1쌍당 자녀 4명을 장려해야됨 ㄷㄷ
이민 받아오면 되지, AI쓰면 되지 하는게 사람을 그냥 노동력으로만 보는 천박한 시각이다라고 말하던데 진짜 맞는말임. 진짜 인구문제 해결엔 관심이 없는거지
네 그게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말이 0,7이지 이 감소폭이 사람들은 잘 체감하지 못하더라고요... 비율에 가까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일본 출산율 언급도 이와 비슷한 이유이고요.
실상 4배 이상의 시간이 걸림
이민하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으면 한국 말고 다른나라쪽도 알아보면서 할텐데 한국이 다른국가들보다 더 나은점이 뭐냐고 물으면 대답을 잘 못함. 더 잘산다? 그럼 옆나라 일본은? 바로 막힘
유게이들도 이미 다들 알 거임 당장 지금이 힘들어서 다들 출산이고 머고 사랑조차도 힘들고 귀찮으니 미래 따윌 생각할 여력이 없을 뿐임
현재 세계적으로 저출산이 진행되고 있지요... 본문에 일본 출산율과의 비교 내용에서 언급했지만, 세계적인 저출산의 흐름 레벨의 '감소 폭' 정도만이라도 회복해야 합니다. 최소한 일본 수준 만이라도요. 본문 내용처럼 한국의 0.7 출산율은 일본의 1.3 출산율보다 감소폭이 '훨씬' 높습니다. 기계가 아무리 발전해도, 그건 선진국들의 인구구조 감소 수준으로 발전할탠데.(기계를 개발하는 선직국들의 니즈와 그들이 원하는 속도에 맞는 정도로요) 결국 한국의 저출산을 커버칠 정도까지 발전할지는.... 현재로서는 솔직히 기대하기 매우 어렵죠... 한국 정도의 저출산은 기계로도 커버치기 어려울 정도의 압도적 감소폭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2.1을 넘어야 인구 유지가 된다고 하던가
천천히 늘면서 유지
ㅇㅇ 그래서 1.4도 저출산 취급임. 우리는 그걸 한참 밑도는지라 심각하기 그지없고.
그때부턴 남녀 비율을 고려해야겠지만 암튼 당장은 유지이상이 될거임ㅇㅇ
유머글로 올렸으면 드립치는 성의라도 보였으면 하네
ㄹㅇ 글쓴이가 뭔소리하는지는 알겠는데 출산율 문제를 커뮤니티에서 고민할거면 내가 직접 유튜브 찾아가서 ebs 교양을 보고 말지 루리웹에 와서 비전문가 얘기를 들을 이유가 없지.
https://youtube.com/shorts/8VAsLywsnJA?si=Gm7XFZpDFNCb36W7 저는 본문에도 나온 이 전문가 분이 하는 말씀을 듣고 미약한 제가 '그나마 할 수 있는' 이런 글을 인터넷에 작성하려 한 것이에요 ㅠㅠ 드립력이 없는건 제가 로그인 없이 눈팅이나 하던 놈인지라...
지금 챠우세쿠스 해도 안된다는 소리 잖 ㄷㄷ
그거 하면 가능은 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거 경각심 불러일으켜봐야 당장 나 살기도 바쁘다보니 와닫지 않을거임
근데 경각심을 가진들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애 낳고 키우는게 무슨 라바+Z 누르기만 하는 걸로 되는 거도 아니고
가족당 2인도 안됨 3인은 낳아야지 인구수가 상승함
'지 인생 지가 사는 거지' or '걱정마 다 갚아줄게' 스타일 아니면 부모 입장에서 솔직히 무섭지. '왜 낳았어요?' 라는 말 들을까봐
ㅜᆢ ㄹㅇᆢ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면 간단하게 요약이 가능함. 1. 2.1 보다 낮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2. 1.0 보다 낮으면 인구가 세대마다 1/4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만 따지고 봐도 모든 사람들이 100% 후손을 남긴다 했을때 2명이 결혼해서 2명을 낳아야 현상유지가 가능하겠지 근데 1명은 커녕 0.7이면...
뭔 가입하고 올리는글이 출산율밖에 없냐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원래 눈팅이나 하는 놈인지라...
하지만 윗 대가리들은 해결할 생각 안함 ㅈ되든 말든 내 알빠 아님
지금 출산율 박살나도 정말 그게 물위로 올라왔을땐 이미 이세상 사람 아니거나 이미 해먹을만치 해먹어서 은퇴해도 아무 상관 없을테니...
한국은 이미 저출산이 아니라 무출산이라고 ㅋㅋㅋㅋ
주말내내 올리더니 드디어 베스트 갔네 축하한다 ㅋㅋ
즉슨 출산율이 2는 되야 현행유지라도 한다는거네... 뒤지게 심각한 거구만...
결론 - 어 망했어
전에 봤을 땐 88년생 남자 미혼률이 70%라더만 그새 10%는 결혼했구나...
출산율로 인해 ㅈ망 아니고 ㅈ망해서 출산이 GR 난거 아닌지?
그냥 낳기만 하고 국가시설에서 대신 키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거 같다
알았다고 내가 뭘할 수 있는데?
출산율이 2여야 현상 유지인데 말이지...
우리나라는 저출산을 넘어선 최악이긴 하지 사실상 전쟁중임
복구되는데 최소 10년은 걸릴텐데 사회 한 세대층이 사라지겠네
걱정마세요. 기후는 그보다빠르게 ㅈ됐어요.
0.7 찍고 우리 다음세대 2명씩 낳아도 자기 세대 현상유지밖에 못함 인구 증가하려면 다음세대가 3명씩 낳아야하는데 가능할까? 당장이야 노인 중년들 인구숫자 때문에 5천만 이러고 있지만 걍 지금 노인들하고 4050세대 죽고 나면 한민족은 소멸 수순임
출산율보다 니 작성글 꼬라지가 더 무서움
예에
근데 국가에선 신경도 안쓰는데 뭐
유게이들은 오늘도 잘 놀아납니다
아무튼 제가 오해받을 수 있었다는건 저도 인정하기에 과거 글도 안 지우는 것이에요...ㅠㅠ 제가 로그인을 안 하고 눈팅이나 가끔 하는 놈인지라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요 아무튼 저는 막 싸운 다음에 글이나 댓글을 지우거나, 누구한테 지시 받고 쓴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어디의 지시를 받고 쓴게 아니라는건 제 부모님을 걸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요.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부모도 팔 놈이라 비판하셔도 더이상 할말 없기는 합니다... 죄송해요) 진짜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글이라 올린거에요. 제 글을 복붙해서 누군가가 퍼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는게 출산율이 2여야 유지라는거... 지금 상황에서 다시 살아날라면 지금 애들 세대에서 갑자기 옛날처럼 집안당 7~8명씩으로 폭발해야 그나마 현행유지.... 0.7은 둘이서 하나도 한명도 아니란 소리....
애좀낳게 워라밸 좋은 직장에 취직좀 시켜줘
인구수 유지 생각하면 두명을 짝지어야 생산 가능한거니까 최소 둘은 만들어야 현상 유지 가능한거고 출산율이 1명이 되면 이미 반토막인거지
경각심을 줘도... 결혼하고 싶은 상황이 아닌걸
근데 작성자는 왜 같은글만 반복해서 써?
알리고 싶어서요 저 감소폭을
어차피 지금 물가 올라가는 소리 들리는걸 보면 출생율보다 각자의 생존 자체가 문제임.. 내가 당장 죽게 생겼는데, 출산율 따위를 신경쓰겠냐고..
12일이 기껏 올린다는게!!!
하루이틀만에 바뀔 세상이 아님 멸망을 기다리는게 더 빠르겠다
까고 말해서 이걸 남초에 이런 경각심이 생긴들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음 일단 출산율 이전에 한국 정서상 혼인율이 중요한 부분이고 이미 남자쪽에서 설령 꼰대들 말대로 결혼하려고 애를 쓴다 해도 이미 여성쪽에서 바라는 기대치를 따라갈수가 없음 그니까 남초에서 출산율 이야기를 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고 그냥 각자도생 으로 혼자서 살아 남을 길을 이야기를 나누는게 더 유익함
그 각자도생이라는 것도 한국 땅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출산율 회복을 위해 발버둥이라도 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해요...ㅠㅠ 인구 구조에서 올 미래의 가혹하고 극단적인 환경은 국민들을 극단적이고 잔혹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해요...ㅠㅠ 역사를 보면 말이지요
일단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남성 한쪽에서 노력을 합시다 라고 한들 그게 되나요 적어도 그게 싫다면 저 페미들 부터 때리면서 시작을 해야 되는 거겠지요 결혼 정보회사 에서도 여성에 대한 부분의 상당수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었다가 거의 대부분의 이유 입니다 유게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 잘난 남자에게 다수의 여자들이 다 몰린다 이거 인데 이거 부터 손을 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장 여초에서는 차라리 성범죄 빌미랑 그런 이야기는 나와도 출산율에 대한 소제 자체가 안나와요 적어도 지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남성들이 할수 있는 개선 방법이 실질적으로 없다는 말이죠 왜냐면 출산율은 남자 혼자서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네 저도 동의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발버둥 치는게 의미없는 이유가 되지는 않겠지요 남초에서 출산율 이야기를 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말씀에만 동의 안 할 뿐이에요 현재 우리 젊은 세대는 쿨함이 만연되여 있지요. 움직이는 것보다는 편한 상태로 냉소를 보내는 것에 익숙해졌고요. 우리 주위의 빚더미에 쌓인 거품 경제가 만든 폭신한 안전막들이 우리를 이불 속에 가두고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이는 결국 언젠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폭신함이고요. 그리고 미래에 거품이 꺼져 폭신함이 사라진 이후의 한국땅에 사는 국민들은 이제 움직이기 시작할거고, 미래에 저출산의 피해가 크면 클수록 우리 한국인들을 극단적이고 잔인하게 만들겠지요. 저는 이게 두려워서 이렇게 또 출산율을 언급하네요.... 미약한 제가 할 수 있는건 이런 것 정도여서요.... ㅠㅠ
유게의 분위기가 일베만 없어지면 된다고 페미는 일부정도는 들어와도 확실한 일베 척격을 위해선 감수 하자라는 식의 분위기가 흘러 갑니다 그리고 페미와 남자 문제가 아니라 유게에 중년들은 자기는 이미 결혼도 했고 어느정도 직급도 있어 페미 관련은 모르겠고 그냥 조용하고 편하게 가자고만 하고 사실 곯은 상처 도려내듯 한동안 시끄럽더라도 싸운뒤에 밸런스가 맞춰 가기 시작하길 바랬는데 이 페미를 해결하려면 여성들 뿐만 아니라 저 스윗중년이라 불리는 윗 세대들 하고도 싸워야 하니 아마도 빠른 방법은 없습니다.. 아마도 출산율 저하로 인구에 따른 경제가 작살 나고 국방력 문제로 군 복무기간이 늘어나고 나이든 여성들의 빈곤에 의한 경제 민폐가 대두 되어야 그때부터 겨우 잡할거 같아 보이네요
님 말씀에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무력함과 슬픔이 계속 드는 것이고요...ㅠㅠ 이렇게 인터넷에 글 쓰는 것 말고는 못하는 나약한 제가 한심하네요
일단 뭐 글 이라도 적는거 면 할만큼 한거 아닌가요? 욕먹고 분리수가 까지 왔는데 걍 자기 소신대로 살면 되는거지 딱히 뭔가를 해야 한다? 라는 의무감은 가질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글 쓰시는 말투를 보고 멋대로 이야기하는거지만 본인의 행복과 안녕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냥 ㅋㅋ 페미는 질리는데 그 와중에 여자는 만나고 있고 페미 아닌 여자를 만나는게 힘들어서 만나는 과정중에 짜증나서 끄적이다 여기까지 왔네요 이것도 ㅋㅋ 가끔은 페미 싫어하는데 여자 만나고 싶다? 모순이다 하는 놈들도 있더군요 페미= 여자 라는 결론을 내린듯 해요 어이없죠 남자 = 일베가 아닌데 페미 욕하는건 여혐이다 하는 놈들이 많으니까요
저는 제가 아이가 있기도 하고 이민을 갈 수 있을 수준이 되지도 않기도 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민은 안 갈 것이라서요... 한국 땅과 사람들이 좋아서 ㅠㅠ 침몰하면 같이 침몰하는거죠
아? 아이 있는 유부남이 셨습니까? 사실 님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이민이나 그런것에 상대적으로 어려운게 많습니다 뭔가 단일민족 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교육하다 보니 군대 전역 이후는 더욱 그렇죠 근데 이민을 떠나도 한국이 1등으로 출산율 작살 난것은 맞지만 추세 자체가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적어도 OECD 국가 전체가 이러 스토리로 흘러갈거 같아서 미래는 두고 봐야죠 아이가 있다면 좀더 착잡하시겠네요 아이를 생각하면 이렇게 망해가는때 세상에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 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지금 미혼 남자들에게 결혼해라 애 낳아라 한다면 반발도 엄청날테고
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그래도 저처럼 출산율 언급하는 사람들에게 돌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 (일베니 뭐니 경계하시는 환경을 이해하기는 합니다) 앞으로 저같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리라 생각해요 물론 이미 망했다 하는 분들도 많아지시겠지만요...
저야말로 페미욕 자주 한다고 돌 맞는 경우 라서... 뭐 그럴게 있냐만은.. 위에 스윗중년들이 욕먹는 이유가.. 사실 그들도 나쁘려고 한거라기 보단 본인들이 직접 맞닥들이지 않아 모른다고 현실이 변한걸 모른체 자신들이 했던 의무만을 이야기하니까 그런거고.. 아마도 세상걱정 하는 이유가 자녀분들이 살 세상이 걱정 된서 생각하게 된다면 유게에서는 더더욱 공감받기는 힘드 실겁니다.. 페미 패는거야 주기적으로 쿨이 돌아서 욕먹을때도 있고 공감 받을떄도 있겠지만 위해서 말했든 중년들 떠나서 아직까지 적어도 올바른 남자들은 그런 책임감이나 의무가 심어져 있는데 그러지 못한채 어릴땐 당연히 가질거라고 생각했던 결혼이나 아이 자체가 뭔가 너무나도 현실성 없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님도 뭔가 대화나 공감을 바라는 스타일이 실까 싶은데.. 유게는 그게 핀트가 맞을때는 가능한데 그게 아니면 자기와 다른 이야기는 아무도 생각하거나 들을려고 안하기 때문이죠 그냥 소신껏 하고 싶은 이야기하시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나올때 까지 던져보는 겁니다 ㅎㅎ
아ㅋㅋㅋ 한 가정이 애를 2명 낳아야 현상유지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