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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랑 출생이 다른말인데 국가기관에서 저출생 이지랄하는거부터가 잘못됨
출...생?
저 출산이지 뭔
본문 짤도 저출산인데 우리 작은 유게이는 왜 저출생이라고 쓴 거지?
간단히 요약하면 걍 본인부터가 사는데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지 뭐...
출...생?
저거 메갈같은데서 우기는말이자나 유아차 포궁 이딴거랑 같이;
헐? 몰랐엉
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 생각은 있음 단지 그것보다 하고싶은게 더 많아서 한참 후순위일 뿐
엥? 유게는 일단 상대가 없어서 못만드는거 아니었음?
2018년 부터 이미..
간단히 요약하면 걍 본인부터가 사는데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지 뭐...
부모님들이 너무 고생하는걸 봤더니 엄두가 안남
저출산이던 아니던 내가 유게이인건 안달라져
저 출산이지 뭔
출산이랑 출생이 다른말인데 국가기관에서 저출생 이지랄하는거부터가 잘못됨
왜 내 이야기가 저기 있지? 누가 날 훔쳐보고 있었던 건가?
출생이 맞냐?
애 키우면 나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고 그걸 돌봐주는 부모님도 힘들다 각오가 없으면 절대 쉽게는 못하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내 애가 태어난걸 후회하지 않을까 하면 뭔가 자신이 없음 미래가 너무 불분명하다
본문 짤도 저출산인데 우리 작은 유게이는 왜 저출생이라고 쓴 거지?
12번은 부부공무원이나 부부교사면 극복 쐅 가능하다
2016년 이후론 공무원연금이 박살나서 그 이후로 들어온 저연차 공무원들은 연금만으로 자기 노후보장된다고 믿는 사람 없음...
빈부격차.. 결혼,출산도 더 이상 당연한게 아닌 부의 상징화 된듯
돈있는사람만 애를 낳을수있는 시대가 되버렸는데 평균적인 취업연령이 대폭상승해서 대부분 다 노산..안그래도 결혼하고 애낳는사람 없는데 몸이 못받쳐주니 대부분 한명낳으면 많이 낳은거지
저출산 저출생 말장난 하는 것부터 얼마나 진지하게 이 사안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음
솔직히 대한민국 그 누구도 이 사안을 진지하게 보고 있지 않음
근데 낳고 사는 사람은 다 그럭저럭 잘 살더라 너무 저런거에만 매몰되서 부정적인 생각 갖지 말았으면 한다. 그거와 별개로 삶이 힘들어서 안낳는건 맞다고 봄
저 본문 네이버 댓글은 너무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한거 보니까 오히려 반감이 드네
7번이 제일 쎄지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 아무리 힘든 일도 해 볼 마음이 생기는데 그게 없으니
사실 결혼 못하는게 정답이고 그래서 결혼 하기 싫은 것도 맞고 여러가지가 복합되서 그럼
6년전 댓글... 주제 선택... '저출생'... 흠.
뭐 연애부터 하려고하면 여자들이 죄다 싫어하고 차고다니는데 결혼은 뭐 딴세상이지
멀쩡하게 쓰던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바득바득 바꾸자고 하는 거부터 이미 망했음
난 이 문제의 원인중 하나를 문화컨텐츠의 발달이라 생각함 애 낳는거 말곤 할거 없는 시대에서 애 없어도 할게 썩어넘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 그냥 엄청 비싼 프린세스 메이커잖아 할것도 많은데 취향 안맞는거 억지로 붙잡을 이유가 없지
아이가 있어서 생기는 행복감은 옆에서 알려줘도 모르겠지..
어린애가 그냥 상상해서 쓴 글 같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육아로 행복을 바라고 낳는 사람이 어딨음. 육아로 개고생하는건 옛날옛적부터 다 똑같이 나오는 소리임.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니 애들도 행복하지 않을거다? 전쟁중에도 아이들은 태어났음. 그 사람들은 전쟁통에도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사이코패스였나? 애낳는건 그냥 유전자에 새겨진 생물의 본능이고 여건만 갖춰지면 알아서 낳게 되어있음. 애를 안낳는건 돈도 시간도 환경도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지 개인의 행복 따위가 아님.
인공 자궁같은거 있으면 많이들 낳으려고 할 듯. 난임부부들도 꽤 되고.. 동성부부들도 선택지가 생기는 거고.. 사유리처럼 리얼 싱글맘도 가능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