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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발차기들이 대체로 기습적으로 드가면 치명적이긴 한가보더라 훅감
뒤돌려차기가 누가 실전성이 없대 카운터로 한대만 쳐맞아도 골로갈수도있는데
다른 무술의 발차기랑 달리 거의 모든 중심이동을 쓰는 발차기라 수비력은 0이지만 파괴력은 100이라 요즘 mma선수들이 가끔씩 태권도식 발차기를 배워 쓰는거 같음
회축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움직임이라서 예측당하면 축이 되는 발만 묶어버려도 아무것도 못하고 다운당해야됨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드할 수 없는 각도로 때려야 의미가 있는 움직임
3번째 짤만봐도 마치 백스핀블로우처럼 팔을 던저두고 돌려차네
실용성이라는게 100이면 100 먹힌다! 가 아님. 그때그때 맞는 상황 맞는 기술이 있는거지. 소위 무술인이라는 사람들이 종합격투기에서 줫발리는게 뭐 한가지 기술만 가지고 붕쯔붕쯔 거리니까 안먹히는거지. 상황판단하고 써먹으면 다 좋은기술임.
2010년 TV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파이트 사이언스(격투 과학)'는 카포에이라(브라질), 무에타이(태국), 가라테(일본), 태권도(한국) 등 무술별 발차기의 강도를 비교했다. 생체 공학자와 스포츠 생리학 전문가는 각 종목 선수들의 발목에 가속도계를 부착해 다리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측정했다. 발차기한 사람의 가속도와 무게를 곱해 정확한 힘의 크기도 측정했다. 실험 결과 태권도 돌려차기의 시속은 219㎞, 힘은 1043㎏에 달했다. 시속은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강속구(160km)보다 빠르고, 힘은 1톤이 넘는다. 무에타이의 돌려차기(시속 209㎞·힘 635㎏), 카포에이라의 바닥에 쭈그린 채 돌려 차올리는 기술 마텔로 드 네가티바(시속 159㎞·힘 816㎏), 가라테의 앞차기(시속 114㎞·힘 195㎏)와 비교하면 태권도 돌려차기가 시속과 힘 모두 1등이다. 파이트 사이언스는 "태권도는 죽음의 발차기"라고 소개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293688 1톤이 넘네 ㄷㄷ
먹히면 상대가 끝장 막히면 내가 끝장
그거 시비걸린게 아니고 태권도 사범이 시비건.... 17대1해서 무쌍찍은건 맞음
상대가 하단차는줄알고 가드내리네 ㄷ
태권도 배운 친구가 돌려차기는 이지선다가 되서 얼굴 깔지 배 깔지 알아야된다고 하던데
태권도도 원래는 살인무술급 아니었나 스포츠화 되면서 유순해진거고
당장 자세중에 기억나는게 눈찌르기였는데
글고 옛날 기술중에 명치랑 목치는것도 잇엇을껄
ㅇㅇ.. 나아가선 급소차는것도 있던거로 기억
요즘품세는 모르지만 목치기는 품세에도 있지 안나?
ㅇㅇ 잇엇을거임. 나도 배우긴 햇엇는데.... 아마 정권지르기도 기본 명치치는거 깔고 하는거일껄?
목치기 있고, 지르기는 명치 인중 미간 등 칠 수 있는 위치에 겨냥하는 걸 기본으로 함.
태권도 발차기들이 대체로 기습적으로 드가면 치명적이긴 한가보더라 훅감
프레데리카
다른 무술의 발차기랑 달리 거의 모든 중심이동을 쓰는 발차기라 수비력은 0이지만 파괴력은 100이라 요즘 mma선수들이 가끔씩 태권도식 발차기를 배워 쓰는거 같음
원래 로우 킥 같은 견제성 제외하면 킥 자체가 파괴력이 크지만 동시에 동작이 커서 기습 효과지. 정면 대치 공방 시에는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펀치 못 따라가지.
무술이 기습적으로 들어가면 다 치명적이지 않을까..
인간이 무기 없이 내는 충격력중에 박치기 다음으로 셀걸
2010년 TV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파이트 사이언스(격투 과학)'는 카포에이라(브라질), 무에타이(태국), 가라테(일본), 태권도(한국) 등 무술별 발차기의 강도를 비교했다. 생체 공학자와 스포츠 생리학 전문가는 각 종목 선수들의 발목에 가속도계를 부착해 다리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측정했다. 발차기한 사람의 가속도와 무게를 곱해 정확한 힘의 크기도 측정했다. 실험 결과 태권도 돌려차기의 시속은 219㎞, 힘은 1043㎏에 달했다. 시속은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강속구(160km)보다 빠르고, 힘은 1톤이 넘는다. 무에타이의 돌려차기(시속 209㎞·힘 635㎏), 카포에이라의 바닥에 쭈그린 채 돌려 차올리는 기술 마텔로 드 네가티바(시속 159㎞·힘 816㎏), 가라테의 앞차기(시속 114㎞·힘 195㎏)와 비교하면 태권도 돌려차기가 시속과 힘 모두 1등이다. 파이트 사이언스는 "태권도는 죽음의 발차기"라고 소개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293688 1톤이 넘네 ㄷㄷ
파이트 사이언스 발차기 실험은 엉터리라 믿으면 안돼
방무뎀 들어가는거 같음
실제로 몇톤의 데미지라 방어불능
뒤돌려차기가 누가 실전성이 없대 카운터로 한대만 쳐맞아도 골로갈수도있는데
가드위에 때려도 뼈가 부러짐. 사실상 가드 불능기임
근데 카운터 칠 시간이 누가 맞아준데? 급이라서 피지컬 차이가 꽤 있어야 들어가잖음
수 읽고 차는 거지;;;; 그게 카운터인데;;;;
회축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움직임이라서 예측당하면 축이 되는 발만 묶어버려도 아무것도 못하고 다운당해야됨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드할 수 없는 각도로 때려야 의미가 있는 움직임
실용성이라는게 100이면 100 먹힌다! 가 아님. 그때그때 맞는 상황 맞는 기술이 있는거지. 소위 무술인이라는 사람들이 종합격투기에서 줫발리는게 뭐 한가지 기술만 가지고 붕쯔붕쯔 거리니까 안먹히는거지. 상황판단하고 써먹으면 다 좋은기술임.
뒤후리기? 뒤후려차기? 이런 이름으로 배운 것 같은데 ㄷㄷ 뒤차기도 그렇고 저거도 그렇고 맞으면 훅감
나도 저 발차기 보니까, 저건 뒤 후리기에 가까움;;;; 뒤돌려 차기는 돌려서 옆차기에 가까운 자세인데;;;; 뭐... 기술 명이야 뭐....
3번째 짤만봐도 마치 백스핀블로우처럼 팔을 던저두고 돌려차네
태권도 경기에서도 뒤돌려 차기는 맨날 맞고 뻗는거 보면 본인들이 쓰는 기술인대도 막는게 쉽지 않다는건대 안배운 사람들은 더 힘들겠지
그야 발차기는 발차기니까 먹히면야 크리티컬 뜨겠지...
상대가 하단차는줄알고 가드내리네 ㄷ
먹히면 상대가 끝장 막히면 내가 끝장
프로선수들은 조금의 빈틈도 보이면 안되서 태권도처럼 큰 동작을 잘 못 쓰는데 저런 경기 아니면 태권도는 개쌤 다큐에서도 태권도 발차기가 가장 위력이 쎈걸로 나왔고 태권도 사범이 동남아 갔다가 시비걸려서 17대1 찍고 왔었다는데
응원하는 루리웹인
그거 시비걸린게 아니고 태권도 사범이 시비건.... 17대1해서 무쌍찍은건 맞음
태권도 사범인지는 모르겠고 유단자가 40몇이랑 싸워서 이기고 체포된걸로 알고 있음. 성희롱인가 성추행하다 그랬다고
중딩때 띠 따러나갓다 뒤돌려차기 한대맞고 뻗은기억나네 그냥 맞고 기절함 ㅋㅋㅋ
뒤후려차기아님?
찔밥 레벨에선 실전성이 없지, 찔밥레벨에서 시도하는 놈중에 무게중심 반사신경 등등 가춰야할 요건을 제대로 가춘 사람이 없잖어 해봐야 균형 잘 못잡고 자빠지지나 않음 다행이지
모든 격투기는 현재까지 전승되었다는 점에서 실전성이 당연히 있음. 당장 제일 실전성 없다고 욕먹는 태극권도 예전애는 실전성이 아주 좋았음. 다만 현대에 와서 대련보다 폼새로 많이 흘렀고 무술 사기꾼들이 많아지면서 몰락한거지.
정식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회축,뒤후려차기 라고 이야기 하고 되돌려차기 라는 용어는 없지 전공으로 시작하기 전 중딩때 문대성이 뒤돌려차기로 이겼죠? 했다 그날 사범님께 겁나 털렸지 태권도 배우는 놈이 용어 하나 모르냐 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수비0 공격100 필살기 맞네
국딩때 우리 도장은 뒤후리기라고 했는데..
상대 선수 반응 보명 엘보인 줄 알고 가드 올렸다가 발차기기 나와서 맞는 거 같음. 맞는 입장에선 완전 사각에서 날라온거네
선수생활하면서 대회 참 많이 나갔는데 딱 한번 맞아봄 그만큼 시합에서 맞추긴 어려운데 맞고나서 눈뜨니까 바닥에 누워있더라고 ㅅㅂ
저거 철권에서 그냥 rk 누르면 나가는거 아닌가? ㅎㅎ 실제가 더 센가보네
미더덕젤리
얼굴 앞에 치기도 주먹쥔 상태로 손등으로 상대방 인중이나 코를 노려서 때리는 기술인데;;;; 품세 동작 중에는 양 어깨 잡고 무릎으로 끌어 찍는 기술도 있음.............
태권도가 실전성이 약하다 : 근대화된 격투기들 사이에서도 발리투도,MMA를 거쳐 최적화된 몇가지 격투기들에 비해 활용도가 마땅치 않다
뒤돌려차기도 뒤돌려차긴데, mma에선 뒤차기를 더 위험하게 여기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