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9를 실물을 보기 위해서 집 근처 삼성디지털플라자를 오늘 아침에 갔다왔습니다.
전 기종 상당히 가볍습니다.
하지만 휴대용으로 울트라는 너무 크고 일반형은 살짝 작은 느낌이 있어서 갤럭시탭 S9 플러스 5G제품이 가장 눈이 갔습니다.
오프라인은 상당히 비싸서 온라인에서 아마도 구매하게 될 것 같은데 SSG가 그나마 제일 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갤럭시 폴드 5를 만져봤습니다,
전작보다 10g 가벼워져서 253g정도 됐습니다.
우선 폴드의 가장 큰 단점이였던 접었을때 완벽히 닫혀지지 않는 단점이 개선되서 이제 완벽하게 닫히게 됐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이제는 꽤 가벼워졌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크기도 꽤나 컴팩트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립5는 전면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매우 커져서 활용성이 커진 느낌입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매우 좋습니다.
1년마다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데 완성도는 전체적으로 좋은 삼성제품들 같습니다.
S22에서 삽질하더니 확실히 올해 라인업은 안정적인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