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표 더 줬다
4050 소득보장안 몰표
연금개혁도 세대별 투표 성향 따라갔다
[경제] [단독] 20대 "어차피 애 안 낳을 건데…" 연금개혁안 의외의 결과
Gabri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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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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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얼마나 멍청하게 사는지 잘 나타내는듯 니들 돈 더걷어서 어르신들 퍼주고 니네 줄건 없다는 얘기야 니들이 개혁찬성한게
여러분의 국민연금은 주택금융공사의 채권을 사서 투자하고 있음. 여러분이 받는 주담대의 근원이지. 즉 내가 국민연금을 낸걸 다시 내가 이자주고 대출받아 집을 사고 있는 ㅂㅅ같은 구조라는.. ㅋㅋㅋ 그래서 헬조선의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면 안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이 계속 채권을 사줘야 함.
이런 중요한것을 여론조사로 왜하는지? 정확한 내용도 모른채 누가 더내고 덜받기를 선택하겠냐. 그냥 정치적부담을 여론에 떠넘기고 미래가 어찌됐든 이번만 넘어가자는 거지.
여러분의 국민연금은 주택금융공사의 채권을 사서 투자하고 있음. 여러분이 받는 주담대의 근원이지. 즉 내가 국민연금을 낸걸 다시 내가 이자주고 대출받아 집을 사고 있는 ㅂㅅ같은 구조라는.. ㅋㅋㅋ 그래서 헬조선의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면 안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이 계속 채권을 사줘야 함.
20대가 얼마나 멍청하게 사는지 잘 나타내는듯 니들 돈 더걷어서 어르신들 퍼주고 니네 줄건 없다는 얘기야 니들이 개혁찬성한게
1안 더내고 더받기 2안 더내고 지금처럼 받기 둘다 ㅂㅅ같은데 뭘 고르던 ㅈ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이 말이 참 ㅄ같은게.. 1안 더내고 더받기 = 내가 낸 만큼 받는것 같은 말 2안 더내고 지금처럼 받기 = 내가 낸 만큼 못받는다는 말 러시아투표도 아니고.. 이게 무슨.
어차피 관심없을듯 투표에도 관심없고 미래에도 관심없고 노인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내던진 세대 투표율도 박살 , 지지 정당도 박살
이런 중요한것을 여론조사로 왜하는지? 정확한 내용도 모른채 누가 더내고 덜받기를 선택하겠냐. 그냥 정치적부담을 여론에 떠넘기고 미래가 어찌됐든 이번만 넘어가자는 거지.
국민 여론을 대표해야 할 500명의 시민대표단이 처음부터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는 지적이 우선 나온다. 500명의 패널은 지난 2월 연금개혁 관련 일반 여론조사에 참여한 국민 1만 명 중 추려졌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여론조사에서 ‘소득보장안’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245명과 ‘재정안정안’을 선호한다고 답변한 172명이 포함됐다. 83명은 ‘모르겠다’고 응답한 이들이다. 처음부터 소득보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이들이 재정안정을 중시하는 이들보다 1.4배 많이 들어간 것이다. 공론화위 측은 “1만 명 일반 여론조사에서 소득보장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그 비율에 맞춰 500명 패널도 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민연금 학습 전(3월 22∼25일), 숙의토론회 전(4월 13일), 숙의토론회 후(4월 2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에 답했다. 하지만 학습과 토론을 거치면서도 3차 조사까지 소득보장안이 우세한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연금특위 한 민간자문위원은 “소득보장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3주간의 짧은 학습을 통해 연금 재정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오히려 설명을 들을수록 자신이 원래 선호했던 방향에 대해 확증편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
아 저렇게까지 했는데도 설득이 안되고, 더받기를 선택했다는거군..뭐 이러면 답이없네. 저렇게까지 공부하고 토론해도 저런다면...에휴
아마 안내고 안받기가 있으면 그걸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재들이 왜 국민대표인지 차라리 투표를 하든가 나라에서 잘못됬을때 책임지긴싫고 책임전가 하고싶어서 그런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