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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배가 자영업자 인데, "이재명이 자영업자들 다 죽일 거에요. 정직원들 월급은 그대론데, 바쁠 때 부르는 알바들 기본시급 올라서 챙겨주자니 너무 힘들어요." <- 실제로 한 말..그리곤 국민의 힘 당원비도 낸다고 하길래, 고개 절레절레 했는데..지금 정권 들어서서 개막장으로 가니까, 자긴 정치에 관심 없다고 딱 잡아 뗌..
대구도 마찬가지고 부산도 비슷하겠지만 젊은 세대들이 떠나감. 그나마 남은 젊은이들은 대구의 중견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계약직이나 자영업으로 빠짐. 자영업으로 빠진다해도 지역내 자영업자수는 포화상태고 장사가 잘되는곳은 경쟁이 치열하고 자금력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다보니 결국 자기 금전에 맞는곳에 차리게되고 장사 안되면 망하고 임대붙는게 현실...중장년층-노년층세대만 늘고있고 지역자체가 서서히 죽어가고있음. 서글픈건 지역의 텃밭이네 뭐네하면서 찾아오는 정치꾼들은 정작 서울에서 살고 지역이 어찌되건 관심없음. 그냥 악순환의 반복임. 그나마 광역시니까 인프라들이 몰리니 그래도 버티는거지 가면갈수록 더할거라고 봄.
네..부산입니다. 한숨.. 술 자리에서 지나가다가 얘기 나왔던 건데..30대 여자애가 무슨 저런 소릴 하나 싶어서..상식적인 이야기를 좀 했는데, 말이 안 통함..
그는 "일자리가 없어 자영업을 할 수밖에 없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경제인구 중 취업자 수를 늘리고 자영업자 수는 줄여 자영업자간 경쟁을 완화하는 것이 문제해결 방안"이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2찍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일자리가 없어 자영업을 할 수밖에 없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경제인구 중 취업자 수를 늘리고 자영업자 수는 줄여 자영업자간 경쟁을 완화하는 것이 문제해결 방안"이라고 말했다
학교 후배가 자영업자 인데, "이재명이 자영업자들 다 죽일 거에요. 정직원들 월급은 그대론데, 바쁠 때 부르는 알바들 기본시급 올라서 챙겨주자니 너무 힘들어요." <- 실제로 한 말..그리곤 국민의 힘 당원비도 낸다고 하길래, 고개 절레절레 했는데..지금 정권 들어서서 개막장으로 가니까, 자긴 정치에 관심 없다고 딱 잡아 뗌..
가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2찍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쑤마졍이
네..부산입니다. 한숨.. 술 자리에서 지나가다가 얘기 나왔던 건데..30대 여자애가 무슨 저런 소릴 하나 싶어서..상식적인 이야기를 좀 했는데, 말이 안 통함..
자영업자 망하는 건 망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라는 게 진작에 알려진 사실이죠.
http://m.jndn.com/article.php?aid=1718695024388376004 민주당 찍은 전남도 똑같은 기사 나오는데 뭔 ;;;
대놓고 2찍들이 딱 저런 패턴임 나도 비슷함 그래도 그 중 한놈은 자기가 진짜 잘못 선택하고 판단했다 미안하단 말하고 다님. 뇌혈관 스탠트를 재수술 받아야하는데 의료파업 때문에 기약이 없어져서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일하고 사는 중
그러니까 지금 정부가 문재인 정권 8년차입니까?
전에 만난 거래처 88년생 과장..완전체 였는데.. 이혼남 + 기독교 + 일베 + 2찍 + 여혐 이야기 들어보니, 결혼도 대학생 때 여자 임신 시켜서 결혼한 거였고, 자기가 퐁퐁남이었다고 여혐 발언을 마구 쏟던데, 그러면서 정작 돌싱 모임 같은 데 가서 돌싱녀들 만나서 어째 해볼 생각으로 가득 찬..완벽한 ㅂㅅ이었음..
뭐가 들어서도 오버캐퍼임... 창원 울산자체가 세계구급 산업생산지역이기때문에 부산에 추가적으로 무언가 거대한 제조업을 유치할 수가 없음 그래서 서비스업말고는 방향성이 안보이고 그나마도 자영업임...
금융업유치하려면 싱가폴처럼 금융관련 세금을 아에 없애야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 일임 정치성향과 관계가 없이 불가능함
내가 회사생활 ㅈ같아서 개인사업자 좀 알아보니까 회사원연봉에 거진 두배는 벌어야하는데 가계 오픈해야하는 업종이면 인테리어같은 목돈 터져나가는거까지 합치면 거진 3배는 벌어야할거 같던데... 새삼 먹고살기 진짜 힘들다고 느끼게 해줌
대구도 마찬가지고 부산도 비슷하겠지만 젊은 세대들이 떠나감. 그나마 남은 젊은이들은 대구의 중견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계약직이나 자영업으로 빠짐. 자영업으로 빠진다해도 지역내 자영업자수는 포화상태고 장사가 잘되는곳은 경쟁이 치열하고 자금력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다보니 결국 자기 금전에 맞는곳에 차리게되고 장사 안되면 망하고 임대붙는게 현실...중장년층-노년층세대만 늘고있고 지역자체가 서서히 죽어가고있음. 서글픈건 지역의 텃밭이네 뭐네하면서 찾아오는 정치꾼들은 정작 서울에서 살고 지역이 어찌되건 관심없음. 그냥 악순환의 반복임. 그나마 광역시니까 인프라들이 몰리니 그래도 버티는거지 가면갈수록 더할거라고 봄.
부산 인구 빠진다하지만 서면이나 이런데 가면 바글바글해서 더 빠져도 된다고 생각함
부산만 그러나? 한국전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거의없는데
그러면서 하는말이...자영업자 뒤지니까 최저임금 올리지 말자 이지랄 ㅋㅋㅋㅋㅋ 그럼 대다수의 노동자는 뒤져도 괜찮은거냐
울회사는 와도 못 버티고 거진 탈주 ; 3조2교대 주야비주야비주야비 학을 떼고 도망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