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작위적이고 암걸리고 오글거려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대신 다른것들은 진짜 좋았네요. 시데의 주/조연들이 전부 활약하진 못해도
잠깐이라도 얼굴을 다 비춰준 점이라던가, 다른 건담에선 보기 힘든 전함의 전투씬 비중을
MS전 뺨치게 팍팍 넣어준 점도 좋았고, 최종전도 다 좋았는데, 마이티 스리덤은 이렇다 할 전투씬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스토리는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작위적이고 암걸리고 오글거려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대신 다른것들은 진짜 좋았네요. 시데의 주/조연들이 전부 활약하진 못해도
잠깐이라도 얼굴을 다 비춰준 점이라던가, 다른 건담에선 보기 힘든 전함의 전투씬 비중을
MS전 뺨치게 팍팍 넣어준 점도 좋았고, 최종전도 다 좋았는데, 마이티 스리덤은 이렇다 할 전투씬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연출이 애매한 마리덤. 전투씬은 분명 멋있었는데 분량이 너무 적었던 인저 2식. 디자인 잘 뽑아놓고 엑스트라 수준의 비중인 듀얼 블리츠. 라이트닝 버스터 등 네임드 건담들 비중도 좀 아쉽고 불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