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의 시작은, 한 통의 전화로 부터였다.
-따르르르르르릉-
-철컥-
측근:앵왈..
수준김피카츄:느려,
측근:!?
수준김피카츄:훗, 난 이미 출근 전에 확보해두었다, 네 녀석의 전화보다 빠르게 말이지..
측근:기..김피카츄..이자시이이이익!!!!
그래서 질렀습니다..
결과는...
................ 뭐지.. 이 구성은?
음.. 나온 건 그럭저럭 만족하겠는데.. 용희신이 1장 뿐인 건..
이래서는 샤도르도, 용성도, 용희신 덱도 짜기 애매해해해해!!!!
것보다 저번 프라이멀에서 건질게 많았던 것 덕분인지, 이번 팩에선 벤케이..같은 지뢰가 좀 있네요.
게다가 샤도르는 구성중 중요 파츠 3개가 다 슈레 이상이라 짜려면 전성기 시절의 벨즈급으로 돈을 쏟아부워야 할지도..
거기에 저번 프라이멀과 마찬가지로 노멀 레어 카드의 수록 장수가 좀 딸립니다.
구성이 90장으로 늘어난 만큼 그냥 레어 카드도 몇장 못건지는 게 많네요.. 흐음... 이건 또 따로 구해야 겠네요.
흠... 그러고보니 초중무사는 공격력 천 이하에 땅속성 전사족이라서 거대쥐와 황야의 여전사 둘 모두로 리쿠르트가 되네요...
거대쥐는 모르겄는데 황야의 여전사는 안됍니다, 기계족이라..
아; 종족을 잘못 봤네요;; 그래도 리쿠르트 한번에 실 전투력 3500짜리...
한글판이나 지르고 따로 구해야지 뭐야 저겡
샤도르 다른 융합몹은 슈레던가요
미드라슈도 슈레입니다.
일판은 진리입니다
이제는 뭔가 좀..ㅜ.ㅜ;;
무진장 미묘(..........)
미묘의 산..;; 코나미가 카드군 하나로 덱 짜고 싶으면 닥치고 3통사! 같은 느낌의 팩이에요..
프라이멀때는 여러가지로 축제 분위기였는데 말이지요.
굳이 이번에 구할것 추리면 섬광의 기사, 환주의 음녀 시리즈, 휴프너 시스터, 화려한 밀정, 네피림 정도가 되겠네요 ㅠ
프라이멀은 참 만인의 카드가 많아서..;; 여러모로 코나미의 초강수가 느껴지긴 했죠, 이번 팩은 뭐랄까, 좀 자제하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제너레이션 포스보단 나은것 같네요.에어로 샤크만 5장 걸렸어!
그건 그렇죠.;;
카드들이 진짜 알록달록하게 나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