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장님이 가게를 두 개 운영하시는데요,
갑자기 여러 사람이 그만둬서 급하게 사람을 뽑았습니다. 제가 일하는데 말고 다른 곳에서요.
사장님 말이 살면서 1000명이 넘는 직원, 알바생을 봐왔지만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시더군요.
국수를 삶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60먹은 아줌마도 알려주면 하루만에 터득하는 걸
일주일이 지나도록 제대로 못해서 버린 국수만 엄청나다고...
문제가 태도더라구요. '씨'를 입에 달고 산데요. 조금 혼내면
아 알았어요~ 씨.
아이~씨.
계속 씨씨 거린데요 ㅋㅋㅋ
얼마전엔 주문 한 개 들어온거 두개 하고 있길래 혼냈더니
"아 내가 먹으면 되잖아 시발!!" 이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가 시골이라 알바생이 없어요.
그 사람도 엄청 개고샌 하면서 겨우 뽑은거고...
사람도 없는데 가게 두 개 운영 하느라 몸이 먼저 죽을 것 같아서
차마 그만 두라고 못하고 욕도 못하겠다고 하시면서 속만 끓이시다가...
갑자기 이틀을 말도없이 빠지더니
오늘 문자로 딸랑 그만둔다고 왔음요...
갑자기 그만둬서 저 포함 주변 사람들 엄청 피해보고...
제가 들은 거 말고도 엄청 당한게 많아서 악이 뻗쳐 죽을려고 하시더군요...
돈 가지고 장난 칠 수도 없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알바가 아니라 직원으로 뽑았던 겁니다. ㅋㅋㅋ
자체적으로 그만둬준게 다행입니다 안나가고 버티다가 자르면 노동청에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루라도 더 데리고 있으면 돈이 나가는데 무슨 골탕을 먹입니까. 빨리 사직처리나 하세요. 똥하고 계약한게 잘못입니다. 똥 해꼬지 하려고 해봤자 몸에 똥만 묻는겁니다.
그사람 스스로 자기 인생에 복수 할테니 신경 끄셔도 될 듯
자체적으로 그만둬준게 다행입니다 안나가고 버티다가 자르면 노동청에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씨X 하고 끝내시는 게..
원래 잃는게 많은쪽이 개싸움은 안하는 겁니다. 지가 알아서 그만둬 주니 땡큐지요.
하루라도 더 데리고 있으면 돈이 나가는데 무슨 골탕을 먹입니까. 빨리 사직처리나 하세요. 똥하고 계약한게 잘못입니다. 똥 해꼬지 하려고 해봤자 몸에 똥만 묻는겁니다.
그냥 조용히 내보내라 가게에 해코지 할 수도 있다..
그사람 스스로 자기 인생에 복수 할테니 신경 끄셔도 될 듯
그냥 잊고 한번이라도 더 상종 안하는게 인생에 도움됩니다. 한번 더 만날수록, 만나는 사람 만 짜증남
장애우 같은데 너그럽게...
죽이기라도 할껀가... 걍 잊어버리라 하셈. 사장도 아쉬워서 계속 쓰다가 그 사단 난걸 뭔 복수임
좋은경험했다치고 잊는게 답입니다 맘쓰지마세욥ㅋㅋ
ㅋㅋㅋ 이제와서 뭘해 끝난거지
강물이 흘러가듯 나쁜맘은 흘려보내시는게 님한테 더 이득입니다.
와 그런새끼 뽑아 놓으면 진짜 암걸릴듯...
그만둬준걸 고맙게 생각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비슷한 경우 몇번 겪어 봐서 아는데, 지 스스로 나가겠다고 하면 그게 최곱니다 괜한 골탕때문에 수렁가면 존나 귀찮아집니다
직원이 가게를 ㅈ되게 하는 건 있어도 반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그냥 조용히 나가준걸로 선방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방이면 뭐 그냥 주변에 이런애 뽑지 말라고 한마디하면 될듯
지인생 알아서 자멸할새낀듯
유치한가요? 휴지에 이름써서 변기에 버리시공 잊어 버리세요~
저런 놈은 괜히 건드려서 부스럼 납니다... 경험에서 말씀드리니 그냥 흘려보내주세요 .
시골이면 그냥 근처에 아는 사장님들쪽으로 그 알바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알아서 후유증 들어갑니다.
똥이 짜증난다고 한대 때리면 오만대 똥튑니다 그냥 피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