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삼촌한테 연락이 왔는데
(이분은 컴퓨터를 잘몰라서 컴퓨터센터 주인과 제가 대신 통화 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삼촌이 원래 잘 사용하던 구형 노트북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램 교체를 요청했고
수리센터 주인이 작업을 하다가 보드가 나갔는지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램 교체하다가 망가트렸으면 당신이 책임져야 하는게 아니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컴퓨터 메인보드를 분해한것도 아니고 램만 뺏다가 꼈을 뿐인데 망가질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컴퓨터는 전원에 불 들어오고 팬만 돌아가고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삼촌은 컴퓨터를 하나도 모르고 전화로 뭐라 해도 무조건 자기탓 아니라고 발빼는데
물론 오래된 구형노트북이기는 하지만 램 빼고 낀다고 해서 망가지는지 잘 모르겠고
이거 방법이 없나요??
업그레이드 든 수리이든 업작가 만지다 망가졌으면 업자체 책임을 져야 하는건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안되는거 넘어가면 업자들 난 잘못없다 갑자기 안된다 다른거 만진거 없다 하면 본인이 하고 말죠...
이건 전적으로 컴만진 사람이 책임 지는 건데..... 장사 오래 할 사람은 아닌가보네요. 배터리 내장형이 아니라면 분리 후 램소캣 분리 및 장착해야하는데.... 재수없게 쇼트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해준다면 민사로 가야하는데..... 일단 경찰 불러서 '사기', '기망'으로 고소한다하면 수사관이 물어줘라 네고시도하고 원만히 수리비나 수리해주는 걸로 끝내거나, 그게 안되면 민사로 가야지요..
그게 아니구요, 노트북 램, 하드나 ssd 장착할때 배터리 탈착 후 작업해야합니다. 보통은 배터리 장착한 상태로 작업해도 쇼트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재수없을땐 쇼트로 보드교체 같은 불상사가 나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 든 수리이든 업작가 만지다 망가졌으면 업자체 책임을 져야 하는건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안되는거 넘어가면 업자들 난 잘못없다 갑자기 안된다 다른거 만진거 없다 하면 본인이 하고 말죠...
제 아는 형님도 컴 가게 하시는데 수리 하다가 다른 쪽에 고장 나면 업체 쪽 잘못은 맞다고 봅니다 제 아는 형님도 하다가 다른쪽 훅 가서 책임 진 경우 있었습니다 대신 너무 비싼 거 맡기면 간혹 거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수리업체가 책임져야 하다보니..
이건 전적으로 컴만진 사람이 책임 지는 건데..... 장사 오래 할 사람은 아닌가보네요. 배터리 내장형이 아니라면 분리 후 램소캣 분리 및 장착해야하는데.... 재수없게 쇼트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해준다면 민사로 가야하는데..... 일단 경찰 불러서 '사기', '기망'으로 고소한다하면 수사관이 물어줘라 네고시도하고 원만히 수리비나 수리해주는 걸로 끝내거나, 그게 안되면 민사로 가야지요..
노트북 램 교체 보드 분리해야 하나요?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그냥 뒤에 있는 작은 커버만 하나 열어서 램교체 했었는데
네임드of네임드
그게 아니구요, 노트북 램, 하드나 ssd 장착할때 배터리 탈착 후 작업해야합니다. 보통은 배터리 장착한 상태로 작업해도 쇼트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재수없을땐 쇼트로 보드교체 같은 불상사가 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전원이 완벽하게 내려가지 않는 상태에서 작업하면 쇼트납니다 메모리를 다기 재 장착하면 될 수 도 있습니다
작업하다 쇼트로 먹통된 듯 하네요... 작업자 잘못으로 보입니다.
복잡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노트북 전문업체가도 대탑보다 변수가 많이 발생함. 그나마 유명한 곳에 가서 커스텀으로 수리중 불상사가 일어났는데, 부속 겨우겨우 구해서 힘들게 마무리 지어주었네요. 동내 업체면 특수 부품 수급도 어렵고, 제가 만약 동네 업체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면, 비슷하게 머리 꽤나 아팠을듯 해요. 결론적으로는 수리점에서 책임져야 하지만, 님글 보면 법적 조치를 취해 봐야 할듯 합니다.
Ddr3l지원 컴에 일반ddr3끼우면 작동안하죠...
"램만 뺏다 꼈는데 망가질 수 없다"라.. ㅋㅋㅋ 업체측 주장이 참 웃기네요 수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테고, 이렇게 우기면 컴터 모르는 사람은 넘어가 주겠지 싶어서 저런말 하는거겠죠 ㅋㅋㅋ
무조건 업자 책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