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하게 각각 1200만화소의 광각·초광각 듀얼(2개) 카메라 탑재.
아이폰 사상 가장 빠른 조리개 값(F1.6)을 적용해 저조도 성능이 27% 개선.
‘딥 퓨전’ 기능은 노이즈를 개선하면서 풍부한 질감을 살려주며 ‘스마트 HDR3’을 통해 역광에서도 화이트 밸런스와 질감 등이 최적화.
아이폰12 프로에는 1200만화소 망원 렌즈가 추가된 트리플(3개) 카메라가 탑재.
프로 시리즈의 후면 카메라 모듈에 들어간 ‘라이다 스캐너’는 증강 현실(AR)을 구현.
어두운 환경에서 초점을 맞추는 시간을 단축.
금액은 128기가 기준으로 102만원, 135만원으로 크게는 차이 안나는 편인데요.
차라리 돈 좀 아껴서 미니로 사고 에어팟pro까지 지를지
아니면 아이폰12 pro 스펙 좋은거 사서 쓸지 고민되네요.
일단 폰만 보면 당연히 아이폰12 pro 사고 싶긴 해요.
기기는 공시지원금은 안받고 자급제폰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미 유알모 알뜰폰 요금제 쓰고 있는데
어차피 10~20만원 할인 받아봤자; 제가 지금 쓰는 요금제로만 따져봐도
25,300원에 데이터 15기가 들어오고 통화 100분인데
굳이 무제한 요금제 8만원짜리 6개월 유지할 필요 없을거 같더라고요.
지금 요금제에 너무 만족하고 있기도 하고
차라리 그돈으로 에어팟까지 업그레이드 할까 생각하다보니 고민됩니다ㅠ
Sam simon
감사합니다ㅠ 패드 추가는 아이패드 말씀하시는건가요?
12 미니의 최강점은 성능이나 가격이 아니라 바로 '무게' 입니다. 프로가 187, 프로맥스가 226그램인데 미니는 133(!)그램입니다. 잘 실감이 안나실 텐데 이거 무려 아이폰 3(....) 보다도 가볍습니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핸드폰 중에 가장 가벼운게 갤럭시 A40 인데 이게 140그램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정말 고퀄리티의 사진이 꼭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미니 + 에어팟으로 갈것같아요. 또한 미니의 화면이 가장 작은데 A14 칩이 탑재되니 폰이 느려지는 시기도 가장 늦게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