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와 교류 중 교류 전기의 파형은 정현파 즉, sin곡선을 그리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x축 아래의 부분은 그래프로 나타내니까 음수로 나타나는거지 실제로 음의 전압이나 음의 전류가 아니라
극성이 변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극성이 변한다는건 전류의 방향이 변한다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상용 주파수가 60hz니까 교류전류가 흐르는 어떤 전선의 한점을 기준으로 1초에 60번 전류의 방향이 바뀌는건가요?
하지만 모든 문제가 전류의 방향을 표현할때 저렇게 한쪽 방향으로만 표현하지 양쪽 화살표로 나오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물론 1초에 60번 좌우로 왔다갔다 할거라는 제 생각이 이상한건 아는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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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로 이해한게 맞고 문제들이 단방향(직류)로 나오는건 이해를 시키기위해 쉬운것 부터 배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ㅇㅇ 전자는 진동함. 당연히 교류는 와리가리함. 당신의 생각이 맞음.
확실한 정답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일단 기존 직류의 극성과 교류의 극성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안되십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정리하신 분들이 보이시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srhim516&logNo=22047716788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itymin2&logNo=220708889299 보통 직류 회로가 전자(디지털) 회로에서 많이 다루며, 교류 회로는 느낌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점을 기준으로 1초에 60번 전류의 방향이 바뀌는건가요? 질문이 잘못됐는데, 질문의 내용은 직류관점에서 얘기고, 교류라면 한점에서 전류의 방향이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전압의 크기와 시간함수로 나타냅니다. 만약에 교류의 진동시간이 직류처럼 정지한듯 느리면 직류처럼 전압의 방향이 바뀐듯 보이나, 실제로는 직류 전압을 기준점으로 더 높이 올라가거나 기준점보다 더 내려가거나 하는겁니다. 질문에서는 한점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준점을 그라운드라고 했을때의 한점을 얘기하는 것이고 교류에서 이를 적용한다면 기준점은 직류전압이 됩니다. 즉 교류=기준전압 + 시간함수 x 교류의 최대치 이렇게 나타나게됩니다.
ㅇㅇ 전자는 진동함. 당연히 교류는 와리가리함. 당신의 생각이 맞음.
확실한 정답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일단 기존 직류의 극성과 교류의 극성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안되십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정리하신 분들이 보이시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srhim516&logNo=22047716788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itymin2&logNo=220708889299 보통 직류 회로가 전자(디지털) 회로에서 많이 다루며, 교류 회로는 느낌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류는 60Hz 기준 1초에 60번 극성이 바뀌는 특성으로 직류의 방향성으로 접근하면 안될 듯 합니다..
저기서 파형 중앙의 0 기준선은 상하 피크를 구분하기 위해 표기하는 것이고 실제 0 값은 하향피크의 가장 아래에 있다고 보시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재대로 이해한게 맞고 문제들이 단방향(직류)로 나오는건 이해를 시키기위해 쉬운것 부터 배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i(t)의 화살표를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다 표시하고 R L 에도 쁘라스마이나스 방향 바꿔서 밑에다 또 표시하고... 가르칠 쪽도 배울 쪽도 이게 다 뭔가 하지 않으려나
정확하게 알고계시는데요.
한점을 기준으로 1초에 60번 전류의 방향이 바뀌는건가요? 질문이 잘못됐는데, 질문의 내용은 직류관점에서 얘기고, 교류라면 한점에서 전류의 방향이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전압의 크기와 시간함수로 나타냅니다. 만약에 교류의 진동시간이 직류처럼 정지한듯 느리면 직류처럼 전압의 방향이 바뀐듯 보이나, 실제로는 직류 전압을 기준점으로 더 높이 올라가거나 기준점보다 더 내려가거나 하는겁니다. 질문에서는 한점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준점을 그라운드라고 했을때의 한점을 얘기하는 것이고 교류에서 이를 적용한다면 기준점은 직류전압이 됩니다. 즉 교류=기준전압 + 시간함수 x 교류의 최대치 이렇게 나타나게됩니다.
폐쇄회로에서 흐르는 전류의 대세는 직류가 되고 교류는 직류가 흘러가는 그 표면위에 울렁울렁 대는 주름정도로 이해하면 딱 맞습니다.
아 진짜 짜증난다. 몰라도 좀 적당히 몰라야지... 여기 댓글 단 사람들도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어설픈지식으로 틀리게 달아놓으니 다 헷갈리지..ㅉㅈ 잘 보세요. 가정용 교류는 실효전압 220v로 +-220×1.414만큼 전압이 그라운드 기준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전류는 좀 더 복잡하지만 주파수 성분이 없는 수동소자(저항)의 경우는 전압에 따라서 전류도 그라운드 기준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여기서 님이 한 질문, 특정 노드에서 봤을때 좌로 갔다 우로갔다 하느냐는 회로에 따라 다릅니다. 주파수 섵분이 앖다면 님이 아는것과 같습니다. 와리가리해요. 다만 그라운드 기준으로 했을때완 반대로 와리가리합니다. 그런데! 님이 마지막에 긁어 온 회로는 가정용 정현파 소스가 아닙니다! 이거 알고 가져어셨나요? 전류의 방향은 그라운드로 흐르며, 그 크기는 실효값으로 계산해서 폐회로의 임피던스 값과 반례햐서 흐릅니다. 와리가리가 아니에요.
실제로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실시간으로 바뀌지만, 그 순간적인 상황을 해석하자면 어느한쪽은 플러스, 반대는 마이너스라 볼 수 있겠지요. 해석하기 위해 좀 더 쉽게 가정하는 방법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교류는 왔다 갔다 하는거 맞아요 +와 - 는 단순히 전류의 방향, 전위가 어디가 높은지 알려주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자가 저항을 지날때 열이 발생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건 같은겁니다. 위의 그림에서 v(t), i(t)로 표현하는것처럼 시간 t에 관한 함수로 나타나 있는 이유도 같습니다. 특정한 시간 t에서 전원 왼쪽과 오른쪽 사이에 어느정도 전압이 걸리고, 어느정도 전류가 흐르는지를 알려주는것이구요.
잘 이해하고 계신거 맞습니다 근데 이렇게 가르쳐주는 이유가 일반적인 의무교육 수준에선 정확한걸 가르쳐봐야 1%도 이해조차 못합니다 사실 쓸데도 없고요
제 아주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그래도 핫/뉴트럴 개념, 누전차단기 용량에 따른 차단 소요시간, 50/60Hz, 드라이기나 레이저토너프린터 등의 전열기구에선 프리볼트가 안되는 이유 등의 유용한 상식 정도는 가르쳤으면 좋겠지만 뭐 교과서 집필진들이 잘 해주리라...
학교에서 배운 많은 정의가 실제로 더 높은 단계에서 내려다보면 그저 이해하기 쉽게 개념을 좀 쳐낸거고 실제와는 다르더군요. 예를 들면 BLAC모터와 BLDC 모터의 차이라던가...이것저것 전자 자작품 만들다보니 그런걸 꽤 많이 느낍니다...
전기에 대해 고민하는 당신에게 또 한가지 고민거리를 전달해드리고 턴을 종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7QU-3Jl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