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방 욕실이 매우 추워서
난방기구 하나 들여드리고 싶은대
우선 가장 중요한
1.자금은 10만원 초중반 정도 까지
2.저전력 고효율(상반되는 단어의 조합이지만 가능하면...)
3.전기요금 저렴이
4.타이머기능 필수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저도 요 3일간 알아봤는데
광고글 이거나
아니면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잘 안나오고나
그래서....
혹시 실사용중이신분이 계시거나
사용해봤던분 안계실까요?
사족이지만 저희집은 생활패턴이 각자 다 달라서
출퇴근시간도 많이 차이나고
각자 본인의 영역? 에서 조용히 새벽에 나가고하느라....
조용한 제품이면 좋을거 같아요....
라디에이터도 좀 보고 온풍기도 좀 봤는데
이왕이면 라디에이터류가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캐서디
예... 무슨 말인지 알아서 저도 저렇게 썻지만 가급적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알려달라는 의미에서 써봤습니다... 같은 W를 가져도 각 브랜드 기기마다 난방효과가 차이가 나서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욕실크기가 크지않으시다면 소형PTC 히터 추천 드립니다 저는 툴콘 TCP-1000TM 이거 쓰는데 작은 방에선 좋더라구요
한번 검색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plan.danawa.com/mobile/info/?nPlanSeq=7530
와.... 이런건 처음 보내요...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되어있네요 김사합니다
진짜 농담 아니고 다이소에서 파는 양초 사서 켜놓으면 의외로 난방효과가 큽니다. 다만 너무 여러게 켜 놓으면 위험하고 절대로 켜놓고 주무시면 안되구요. 지금도 집이 좀 썰렁한 느낌들면 유리병에 든 양초 하나 켜둡니다.
태우는거 종류는 무서워서.... ㅜㅜ 공가정화용 향초는 조그마난걸로 가끔 쓰긴 합니다만 전기난방기구가 필요하네요....
어머니 주무시다 일어나시기 1시간 전에 자동으로 켜지면 좋겟다 싶어소.
향초 태우시고 환기 꼭 잘해주세요. 다이소 것이고 고가 향초고 향내는 것들은 대부분 기관지에 안 좋으니 환기는 꼭 해주셔야합니다.
그러면 전기 온풍기 종류가 좋을것 같구요 타이머는 이런 타이머 콘센트가 있긴 한데 관리 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전기+온열기기는 사람 없는데서 작동시키면 위험해서..
오... 이런것도 있네요...
작은 욕실용으로 쓸려면 램프형에 온도센서 달린게 좋음. 욕실수도 어는것도 어느정도 방지가능하고 1구짜리 스위치 달린거 사서 같이하면 전기 아낄수도 있고. 우리집은 그냥 1구짜리 스위치 있는데연결해서 쓰고있슴 온도센서 없는거.
히터나 공간난방 되는건 온도센서 달려서 어느정도 대워주는 형식의 물건으로 해야 그나마 괜찮은데 안그러면 온도 올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간단하게 화장실 쓰는데는 진짜 별로임 그래서 예전에 공간난방 형식거 쓰다가 그냥 빛나는 램프형식으로 바꿈 진짜 틀자마자 따땃하게 느껴져서 간단하게 쓰기에는 그거만한게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