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구를 그리 하지 않는 타입인데,
예구를 했을때를 돌이켜 보면 그 작품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어서였습니다.
만약 오프라인을 가서 사거나 한다면 뭐라고 해야 하나...
기다리는 맛은 있지만 막상 귀찮아서 하루이틀 미루거나(기대작인데도 귀찮음을 이기지 못함;;;)
일이 생기거나 하는 변수가 생길수가 있죠.
그래서 마음 한켠으로는 한발자국 물러서서 지켜본다 라는 입장이 됩니다.
반면에 예구하면 이미 그건 내거죠.
아직 내 손에 안 들어왔지만 내겁니다 ㅡ.ㅡ
그래서 어서 해보고 싶죠.
내건데 아직 손에 못 넣어서 좀 더 안달난다고 해야 해나, 기대감이 계속 치솟는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 아닐가 싶네요.
패키지를 예구 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일날 안 오는 경우도 많고, 와도 좀 늦게 와서 남들 다 하고 있는걸 커뮤에서 노스포 제목글만 클릭하며 손가락 빠는거죠.
그러다가 막상 택배가 왔는데 뜯지 않고 이삼일 안 한적도 있습니다. 이미 유툽으로 봐버려서 오늘은 자고 낼 해야지 하다가 그냥 다다음날 혹은 주말에 하게되죠;;
dl이건 패키지건 이유가 없어요. 그냥 빨리 하고 싶으니까 삽니다.
특전이 뭐든 굳이 하루 전날에만 결제할 이유도 없잖아요. 까먹고 있다가 예구일을 놓칠 수도 있는 거고 다른 분 댓글처럼 걍 설레는 마음에 일찍부터 미리 결제해놓은 걸 수도 있고
개취군요
저는 예구를 그리 하지 않는 타입인데, 예구를 했을때를 돌이켜 보면 그 작품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어서였습니다. 만약 오프라인을 가서 사거나 한다면 뭐라고 해야 하나... 기다리는 맛은 있지만 막상 귀찮아서 하루이틀 미루거나(기대작인데도 귀찮음을 이기지 못함;;;) 일이 생기거나 하는 변수가 생길수가 있죠. 그래서 마음 한켠으로는 한발자국 물러서서 지켜본다 라는 입장이 됩니다. 반면에 예구하면 이미 그건 내거죠. 아직 내 손에 안 들어왔지만 내겁니다 ㅡ.ㅡ 그래서 어서 해보고 싶죠. 내건데 아직 손에 못 넣어서 좀 더 안달난다고 해야 해나, 기대감이 계속 치솟는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 아닐가 싶네요.
패키지를 예구 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일날 안 오는 경우도 많고, 와도 좀 늦게 와서 남들 다 하고 있는걸 커뮤에서 노스포 제목글만 클릭하며 손가락 빠는거죠. 그러다가 막상 택배가 왔는데 뜯지 않고 이삼일 안 한적도 있습니다. 이미 유툽으로 봐버려서 오늘은 자고 낼 해야지 하다가 그냥 다다음날 혹은 주말에 하게되죠;;
미리 다운로드 받을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