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격주로 모이는 취미모임이 있습니다
서로 데면데면해요. 그냥 이취미하러 모인 남남입니다
한분이 감기기운때문에 당일 취소통보를 했어요
하지만 장소빌린곳 대여비는 이미 지불한 상태입니다
이경우 대여비 배분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픈사람한테 다 물어내라고 하는건 너무한거같은데
또 다들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간날리게 만들고 똑같이 배분하는건 형평성이 안맞고...
미치겠네요... 별것도아닌거긴한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여기한번 여쭤봅니다ㅠ
미리 선불로 모아서 냈다고 치면 당연히 안돌려주는게 맞지. 지금은 누구 한명이 미리 예약비 혼자 다 내고 나중에 받는 시스템 같은데. 앞으론 돈 미리 걷어
당일통보면 부과는 해야죠 원래 가기로했던 인원대로N빵 하는거죠
나중에 안좋은소리 안나오려면 N빵이 나음
당일통보면 부과는 해야죠 원래 가기로했던 인원대로N빵 하는거죠
미리 선불로 모아서 냈다고 치면 당연히 안돌려주는게 맞지. 지금은 누구 한명이 미리 예약비 혼자 다 내고 나중에 받는 시스템 같은데. 앞으론 돈 미리 걷어
모임은 엔빵기본에 선불결제 하고 사정상 불참은 본인사정이지 그런걸로 난리나면 사람을 거르던지 다른모임 구해야함
나중에 안좋은소리 안나오려면 N빵이 나음
나중에 다른사람도 개인사정으로 못나올 일 생길건데 그때 누구는 어쩌고해서 돈 안냈는데 어쩌고~~~~소리 나오면 피곤해짐
n빵 국룰입니다.
그때그때 걷는게 아니라 걍 월회비 받고 모임통장으로 관리하셍
바꿀수 있으면 안받고 못바꾸면 받는게 맞아요
3명이선 못하는건가요? 못오는분은 본인몫 내고 다른분들은 그냥 진행하시면 될거같은데
네... 진짜 최소필요가 4명인거라 3명이서는 모임갖는 의미가 없네요 ㅠ 다들 이동시간도 한두시간씩인지라 그냥 파토냈습니다ㅠ
아프다곤 해도 약속은 약속인데 장소비 내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음. 설령 야속하다곤 해도 약속은 약속이잖음.
다 받는게 맞죠. 아픈거라지만 어쨌든 개인사정이니까요 개개인의 손해득실을 떠나서 모임을 위해 내야되는거에요. 완벽할 수 없지만 격주에 한번이라는 모임을 위해 각자 조금씩 희생하는 부분이 있는거고, 그 안에 모임을 위한 적절한 건강 및 컨디션 관리도 포함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