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담낭 제거 수술을 받게 됐는데요.
생전 처음으로 하는 수술이라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됩니다 ㄷ...
궁금한게 2가지인데요.
1. 전신마취 약들어가면 정말로 하나, 둘, 뛟 하고 순식간에 끝나나요?(눈깜빡하면 병실이라던데 맞는지...)
2. 병실에서 마취깨면 수술부위가 많이 아픈가요?
제가 이번에 담낭 제거 수술을 받게 됐는데요.
생전 처음으로 하는 수술이라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됩니다 ㄷ...
궁금한게 2가지인데요.
1. 전신마취 약들어가면 정말로 하나, 둘, 뛟 하고 순식간에 끝나나요?(눈깜빡하면 병실이라던데 맞는지...)
2. 병실에서 마취깨면 수술부위가 많이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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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였는데 하나 둘도 아니고 그냥 기억이 끊깁니다. 그리고 마취풀리기 시작하면 뒤지게 아픕니다. 전 국소마취였는데 수술 당일은 잠 못잠.
25일 고환제거 수술 받았습니다. 절제부분은 더마본드로 봉합했다고 하고 수술후 1일 뒤 퇴원 했습니다. 마취 느낄 겨를도 없습니다. 주사 놓을께요 하고 맞으면 내가 언제 기절했는지도 모른체 정신이 나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진통제랑 항생제를 주사하긴 한다는데... 존나 아프더군요.. 근데 몇시간 지나니까 수술부위 주변을 움직이지 않으면 또 괜찬더군요 마취 깨면 이제 어떤분은 멀쩡한데 저는 한동안 호흡 반사가 안돌아 와서 12시간 정도 산소마스크 쓰고 있었습니다.
약 넣으면 약깐 현기증 같은 느낌니고 기억 없음 그리고 보통 병실이 아니리 마취깨는데서 대기하고 있어요. 거기서깨고 병실로 가던대 병원마다 틀릿들여 그건 아픈건 내 수술이 아픈 수술은 아니라서 모르겠고
약 넣으면 약깐 현기증 같은 느낌니고 기억 없음 그리고 보통 병실이 아니리 마취깨는데서 대기하고 있어요. 거기서깨고 병실로 가던대 병원마다 틀릿들여 그건 아픈건 내 수술이 아픈 수술은 아니라서 모르겠고
저는 맹장수술 했는데 수술실 입구 들어간거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다음에는 갑자기 일어나보니 병실이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한데 아파서 다시 잤는데 일어나니깐 괜찮았어요
보통 못자게 하지 않음? ㅋㅋ
ㄹㅇ 몇시간 동안 잠도 못자게하고 물도 못마시게하고, 무조건 걸으면서 소변 보면 말해달라고 하던데
수면마취였는데 하나 둘도 아니고 그냥 기억이 끊깁니다. 그리고 마취풀리기 시작하면 뒤지게 아픕니다. 전 국소마취였는데 수술 당일은 잠 못잠.
저는 하나 둘도 안했습니다. 담당의사분이 오셔서 안녕하세요. 누구누구입니다. 하는데 그 뒤로 기억없음. 잠에서 깨고도 바로는 안아프고 통증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1. 마취 마스크 끼고 10을 세기도 전에 잠에 빠지고 순식간에 일어나는데 이미 수술 끝나서 회복실이죠 2. 마취 풀리면 통증 시작되니 그때 진통제 먹어야겠죠
다른분들 이야기랑 대체로 같아요. 순식간에 의식 날아갔다가 갑자기 회복실에서 깨고, 통증 최대치는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취 풀려가면서 서서히 강해지겠죠..
전 회전근개파열 봉합수술했는데 마취는 진짜 어느순간 정신잃고 끝나면 다시 듭니다. 아픈건 전 어깨라서 그런지 디지게 아프기도 했었고 무통주사가 약빨이 안들어서 몇일간 힘들게 보냈네요.
숫자 안세주는데도 많습니다. 많이 기대하시던데 실망하진않으셨으면합니다. 수술방에서 나오기전에 의식이 돌아왔는지 확인하는데 회복실에 가서 한참 후부터 기억이 있다하시더라구요
1 네 2 네
중학생때 전신마취후 수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마취 주사와 마스크 쓸때 갑자기 감각이 확장된 느낌이 오다가 바로 정신 잃고 눈뜨면 수술 후입니다 수술한 부위는 불에 지지는거 처럼 화끈한 느낌듭니다 전 배쪽을 수술해서 수술후 가래 뱉어야 할때가 제일 고통스러웠습니다 초록색 가래 뱉고나서 통증 주사 놓고 다시 잠든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이름이랑 수술할 데 어딘지 아냐 확인하고 산소마스크(?) 대주면 기억 끊기 깨서 바로 아프진 않고 약기운 떨어지면 아픕니더ㅠㅠ 저 같은 경우 아프면 스스로 누르는 무통주사 달아주긴하는데 너무 아파서 처방받는 진통제 맞았음
1. 하나, 둘 쯤에서 마취약 냄새가 몰려오면서 셋이 안들린상태로 수술동료상태였습니다. 2. 수술에 따라 다른데 아프면 보통 진통제를 투여하기때문에 수술 후 보단 회복할때가 더힘들었습니다.
동료->종료
마취 뭐뭐 얘기해주고 시작합니다. 하고 정신 차려보면 회복실임. 회복실에서 깨어나도 마취기운과 진정제 때문에 기력이 빠져서 보통 다시 잠듬..정신이 좀 들기 시작하면 통증은 보통 그날 밤부터 시작되는...
걍졸려서 잤스요
25일 고환제거 수술 받았습니다. 절제부분은 더마본드로 봉합했다고 하고 수술후 1일 뒤 퇴원 했습니다. 마취 느낄 겨를도 없습니다. 주사 놓을께요 하고 맞으면 내가 언제 기절했는지도 모른체 정신이 나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진통제랑 항생제를 주사하긴 한다는데... 존나 아프더군요.. 근데 몇시간 지나니까 수술부위 주변을 움직이지 않으면 또 괜찬더군요 마취 깨면 이제 어떤분은 멀쩡한데 저는 한동안 호흡 반사가 안돌아 와서 12시간 정도 산소마스크 쓰고 있었습니다.
약들어오니까 점점 의식이 좁아지더니 끊겼다가 돌아오는 느낌
저는 주사바늘로 팔에 뭔가 시원한 거 들어오는 느낌까지는 들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기절. 눈 뜨니까 끝나 있었어요ㅋㅋㅋ
복강경으로 충수염 수술했는데 수술끝나고 깨어나면 수술 부위가 진짜 엄청 아파요 칼로 배 살살 찌르는 느낌 엉엉 울면서 간호순눈나 불렀는데 의사가 선세가 마취승인을 안해줘서 자기도 안절부절 하더라고여
1.케바케이긴 하는데 대부분 그렇긴합니다. 2.부위에 따라 통증은 다르지만 담낭이면....네 ..각오하셔야 겠네요
무통주사 선택하라고 할텐데 꼭하세요 아퍼요
자 마취 할께요 들이키세요 하나 눈뜨니 회복실
1.아니요 입에 뭐 물려주고 눈 뜨면 자기가 있던 병실로 이동중임 2.네
림프종 절개해서 제거했는데 들이키세요 하나 둘 하고 갑자기 껌껌해져서 뭐지 하면 드르륵 드르륵 하더니 병실에 도착할겁니다 수술부위는 누가 뺀찌로 쑤시는것마냥 욱씬대고 몸에는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ㅋㅋ
복강경 수술 받은적 있는데 수면 내시경이랑 비슷합니다. 어어어 하다 기절이 아니고 팍하고 기절입니다. 깨고나서는 비몽사몽하다 정신드는 순간 누가 뱃속에 손넣고 걸레 쥐어짜듯 제 내장을 즤어짜는 줄 알았습니다.
위에 수많은 증언들이 그렇듯 마취 진입은 한순간인데 깨서 정신차리고 머리 돌아가려면 시간 좀 걸립니다 수술 직후에 전화 응대나 뭐 그런 것도 쉽지 않으니 나을 때까지 원격으로라도 일 어쩌고는 생각도 마세요 아픈거야 뭐... 누가 몰래 내 몸에 칼빵을 놓고 바느질을 해뒀는데, 당연히 그 값은 합니다.
몇년전 담낭제거 수술 하였습니다. 1.넵..1,2,..3...깨보니 수술끝나고 침대위에 누워있더군요. 2.수술후 아주 막 아프지는 않았던 기억이고 담즙이랑(담석땜에 반이 찢어져서.. 뻥 쪼금 보태서 청심환싸이즈 담석제거 했어요)피고름 뺀다고 입원내내 주머니 차고 있는게 더 힘들었네요. 수술전 처음 주머니 찬다고 옆구리 구멍낼때가 젤 아팠던 기억입니다.의사님 한대 칠뻔. 아 그리고 퇴원후에도 한동안 걷는 연습 하느라 진땀뺐네요. 수술부위가 아프다기보단 ufc선수한테 옆구리킥 맞은듯 뻐어~근 했구요.
마취는 숫자도 안세고 감았다 뜨니까 끝나있었고 수술 후에 달고있던 주머니 통해서 찌꺼기 빼내는게 고역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잠이 계속 오는데 돌아다녀야된다고 해서 억지로 걸어다녔구요
하나, 둘도 아닙니다…그냥 병실에 누워있어요…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파집니다.
팔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는데 정신 잡고 있으면 좀 버티더라구요 그런데 언제 잠드나 다들 머리맡에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너무 버티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하면 금방 잠들거에요 저는 관절 내시경 수술해서 아픈건 없었습니다.
1도 아닙니다. 그냥 마취를 시작하자마자 뒷골이 땡기는 느낌이 듬과 동시에 어느새 수술이 끝났습니다. 저는 깨자마자 편도가 아파오더군요.
저도 담낭제거 수술 했는데 배째는거 아니면 그렇게 걱정 할 필요 없어요. 보통 구멍 3개 뚫는 복강경 하니까 아, 물론 전 염증이 심해서 째버렸습니다만... 마취는 마취제 들어가는거 보면서 아 언제 마취되지? 설마 안드. 하고 수술 끝나서 나오고 있을 겁니다. 아픈건 마취 다 풀리기 전까진 안아프고 복강경이면 다 깨도 심하게 아프진 않을겁니다. 무통주사라고 환자가 아프면 버튼 눌러서 나오는 진통제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담낭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폐혈증때문이였는데 여하튼 말한거 전부 맞습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한다는 소리는 들을수 있겠지만 눈떠보면 회복실일겁니다. 기억이 끊긴다는 인식도 못해요. 그리고 깨어나면 아픕니다.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못참겠으면 진통제좀 더 넣어달라고 부탁하세요.
편도선수술할때 전신마취했는데 스읍하고나니깐 병실이였음 아픈것보다는 시신경이 가장늦게 회복되서 소리만들리고 눈은 안보여서 순간 패닉에빠짐
수면마취도 사람마다 달라욬ㅋㅋㅋㅋ 전 마취내성이 존나 쎈건지 마취의가 약조절 잘못한건지 40넘게 세도 잠들지 않아서 한번 더 마취 했습니닼ㅋㅋ 약간 나른하고 목소리가 잘 나오진 않지만 의식은 확실히 깨어 있어서 목 따기 직전에 건호사 옷자락을 잡아 당겨서 제가 깨어있다는걸 알렸죸ㅋㅋㅋㅋㅋ
통증도 사람마다 많이 다릅니다 제가 신경섬유종 때문에 오른쪽 다리에 한 10cm 정도 되는 칼자국 3개가 있는데 막상 수술 끝나고 수면마취 애서 깬 후에 바로 일어나서 다리 질질 끌고 편의점 가서 먹을걸 사왔고 비급여 진통제(?)를 간호사가 실수로 링겔과 같이 단 후에 열어놓지 않아서 하루종일 들어가지 않았는데 아무런 통증도 못 느꼈습니닼ㅋㅋ
장 절제 수술 받은적 있는대 약 들어온다! 느낌들면 그냥 의식 툭 끊기고 눈뜨니 병실 이더군요 아픈건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 싶지만 마취 깨고 슬슬 정신 돌아오면 제법 아프더라구요
윗분들에 비하면 정말 소소한건데 내시경 할때 바늘 꼽고 팔에 차가운 뭔가가 들어오는 느낌이 난 후 눈 뜨니까 회복실이더군요....
마취는 그냥 환자분 수술 시작할게요 하고 정신 날아감 눈뜨면 일반병실 복강경 담낭수술이면 3군데 구멍통해서 진행하는데 명치, 오른쪽 갈비뼈 아래 그리고 배꼽인데 배꼽이 뒤지게 아픕니다.. 전 마취 깨고 명치랑 갈비뼈 아래는 수술한지도 몰랐을 정도로 배가 뒤지게 아파요 마취 깨면 ㅁㅇ성 진통제 스위치 손에 쥐어줍니다.. 일정 시간마다 투여가능한 버튼달린 스위친데 제 옆자리 아저씨는 그거 누를 정신도 없이 울부짖다 가족이 대신 눌러주더군요;;
수면 내시경 때는 수면 엌 하고 자다가 깨서 난리쳤고 하반신 마취 수술할 때는 척추 으헉 하다가 감각 사라졌엌ㅅ는데 무통 주사 맞아서 잠은 잘 잤고 국소마취 수술이 진짜 아프더군요. 주사 맞을 때 난리쳤는데
저도 담낭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마취할때 열 세라고 하는데 세야지 하다가 잠듭니다. 그러다 수술 끝나고 회복실인지 중환자실에서 비몽사몽으로 잠깐 깨서 누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하고 다시 잠들면 병실로 옴겨집니다. 이때 잠결에 좀 쑤시는 느낌 들고 정신 처린 다음엔 드레싱 할때나 좀 아프고 크게 아프지 않습니다
4년전 담낭제거 수술했는데... 뭐 별거없었습니다. 통증은 있긴했지만 숙일때 좀 아픈정도?? 수술끝나고 방귀였던가 나올때까지 금식하고 계속 왔다갔다 병원돌아다니며 운동하다가 일주일후에 퇴원했네요.. 아.. 그리고 음식 속 불편해도 잘챙겨서 골고루 드세요.. 고기 절제해야한다고 해서 일체 안먹고 누룽지나 죽위주로 먹다가 수술부작용나서 한달 재입원해서 고생많이했습니다 (간수치폭팔///물만마셔도오바이트 등등...)ㅠ.ㅠ... 의사샘이 말하시는데로 하시면되용!!
급성 담낭염으로 수술받은 경험으론 수술받을때 보다 응급실에 실려와서 3일간 누워있을때가 더 아팠습니다 그때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수술후 마취깰때 쯤에는 무통주사 덕분에 그렇게 아픈건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