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갈 생각인데요.
2일이나 3일 둘 중 하루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안 붐비는 시즌에 가면 굳이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지 않아도 여유롭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 때가 비수기라 들었는데 익스프레스 티켓을 굳이 안 끊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그냥 끊는 게 월등히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까요?
원하는 어트랙션은 슈퍼닌텐도월드랑, 해리포터랑, 스파이더맨을 타 보고 싶은데,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계획 짜는데 부족한 점이 있어서 혹시 현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취식물 반입 금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물도 반입이 불가한가요? 물 정도는 담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라....
거기에 더해서 내부 식사 가격은 인당 얼마로 예산을 잡아야 할까요? 그리고 캐릭터상품과 관계 없이 무난하게 맛의 음식점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안붐비는 시즌도 줄이 없는건 아니라서 인기트랙을 타보실거라면 무조건 끊어야합니다.
내부식사가격은 제가 다녀온때랑 시간이 좀 흘러서 다를수도있지만 점심+신기한간식2개 정도 먹는데에 인당 4천엔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당시에 비서기+평일에 갔음에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여행은 시간절약이 최고라, 티켓은 개인적으론 돈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각 어트랙션을 한번씩 체험하고 싶다, 대기열 길어도 괜찮다 = 오픈런 직후 최고인기구역부터 순회, 이후 천천히 대기 (익스프레스 불요) 대기열이 싫다, 인기 어트랙션을 2회 이상 즐기고 싶다 = 익스프레스 필요
스파이더맨은 올1월 철거했고 마리오존은 예약하고 입장해야합니다 비수기라고해도 30분~1시간은 기다리는 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