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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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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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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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하 시발ㅋㅋ 방송만 아니었으면ㅋㅋㅋㅋ 하는 표정
추성훈 : 바나나로 사람 못 죽일거 같지?
???:아니 애가 간장좀 흘릴수있죠!!!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저런 분위기면 생각도 하기전에 바로 사과할것같다
추성훈이 패서 가르쳤냐? 꼭 패야만 말을 듣는다는 건 어느 개돼지가 하던 말이디?
오우
???:아니 애가 간장좀 흘릴수있죠!!!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모비딕이
하 시발ㅋㅋ 방송만 아니었으면ㅋㅋㅋㅋ 하는 표정
바나나가 흉기가 될수있습니다!
모비딕이
추성훈 : 바나나로 사람 못 죽일거 같지?
추성훈 : 죽일까.....
저때가 한손으로 교탁 던진 그거냐
ㅇㅇ
흑흑 넘 귀여워
이편에서 강호동 진짜 짜증나서 죽는줄...예능이라 훈훈하게 넘어갈건 알았지만 그렇게까지 거부할줄은
이거다
못말리는 람보.
진짜 참된 교육
추성훈은 진짜 사람이네
오타쿠아님
점점 엄마닮아가던데 근황보면
오타쿠아님
아빠 유전자 점점 엄마 유전자에 지고 있음.
오타쿠아님
야노 시호 어릴때 사진보면 그냥 추사랑임
눈썹은 안자라는거임?
저런 분위기면 생각도 하기전에 바로 사과할것같다
팔뚝이 뭔; 나였으면 바로 도게자 108번한다
언해피
스마트폰 보기 바쁘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언해피
추성훈이 패서 가르쳤냐? 꼭 패야만 말을 듣는다는 건 어느 개돼지가 하던 말이디?
언해피
에초에 훈육에는 폭력이 들어가면 안되는거다 패긴 뭘 패 에초에 폭력이 들어간 순간 제대로 훈육을 한것도 아님
언해피
훈육 개 힘듬. 부모가 먼저 참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게 간단하지가 않음. 그렇지만 그냥 놓아버릴수도 없는게 훈육이지...징징거리면 내 자식이지만 궁뎅이 한대 치고 싶더라
언해피
예전엔 패서 가르쳤지만 요즘은 못 패니까 부모들이 아예 손을 놔버림 둘 째 줄은 왜 빼냐?
언해피
그게 패서가르쳐야 하는데 못 패서 훈육을 못 한다는 말이 아니면 뭔데? 참 이상한 새끼들 많이본다ㅡㅡ
언해피
존나게 졸렬한 새끼네 꺼쩌라 말 섞기 싫다
언해피
"폭력이 들어간 순간 제대로 훈육을 한것도 아님" 그래 틀린말은 아니지. 그렇다고 훈육을 아예 안하고 놔둔것 보다 나쁠까? 난 아예 안때리고 안가르치는 것 보다는 때려서라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봄. 적어도 자신이 맞아서 그 고통을 알기에 타인에게 고통을 가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라도 하지. 지금 초등학교 아니 중학교 이상 학생들에게도 교사들이 보는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상대에게 해를 입히는데 상대가 느끼는 고통에대해서 전혀 공감하고 있지를 못하는 부분이라고 함. 이건 우등생이건 문제아건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현상이고 왕따당하면서 고통 받던 애들이 위치만 바뀌면 주저없이 자신이 당했던거보다 더 극악하게 고통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GromIceCream
패서가르친건 주변상황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자신을 제재할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더 심한짓도 할 수 있어요. 맞아서 배운사람들이 고통에 공감한다고 장담할수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 자신을 컨트롤 할수있는 사람이 없으면 더막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제너럴재규어
암만 봐도 요즘 부모들은 때려서 가르치질 못하니 말로 가르쳐야 되는데 이를 하지 않거나 할 줄 모른다의 의미로 보이는데... 그렇게 문제 있는 댓글인가요?
DDeath
멀쩡히 이해한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나? 나도 책읽고 사는 사람은 아닌데 좀 심하다
제너럴재규어
난독증 심각하다 ㅋㅋ
언해피
요즘 어휘력 떨어지는애들 진짜 많음...책좀 읽어라...
켱켱s
윗문장 없었으면 오해받기쉽긴 한데 윗문장때문에 맥락이 만들어져서..
제너럴재규어
난독 심각하네 ㅋㅋㅋ
언해피
요즘 소설 만화의 번역이나 문장이 이상한게 많나봄
제너럴재규어
난독하고 욕하는거 보니 님이 졸렬한듯
제너럴재규어
님... 책도 좀 읽고 그래여 심각허네
언해피
나도 어제 딸이 식당에서 똑같은 경우였는데 힘들더라. 막 우는데 옆에 눈치도 보이고, 딸은 죽어도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안하고. 이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만 머리에 들고 결국 매를 들었지만, 내 한계를 알수 있었지.
아니 근데 저 얼굴로 "생각해봐" 하면 지리면서 무릎꿇을거 같은데
차오스
ㅠㅠ 많이 아팠죠? 토닥토닥
차오스
짐승과 유게이는 맞아야 정신을...
당주님모에
ㅜㅠ 그래서 내가 존나 맞았구나..
당주님모에
아직도 유게나 하고 있는거 보면 더 맞아야 돼
차오스
우리 아버지도 일단 때리고 보는 스퇄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왜 맞는지 몰랐다는거임 어리고 사회개념이 안잡혀 있으니 뭐가 잘 못 된건지 모를 수 있는걸텐데 그냥 줘팸 그리고 아버지는 당신이 졸라 카리스마있는 부모라고 생각했었겠지 ㅋ 희미하지만 지금도 맞은 기억은 있는데 왜 맞았는지는 존나 미스테리한 에피소드가 몇개 남아있음
자라면서 엄마 유전자 나오는거 같던데...
추성훈은 미인이고 좋은 아내(야노 시호) 와 저렇게 귀여운 딸을 가졌는데도 이 내용을 보니 그래도 된다고 납득이 가게 됨
너무 엄한것같기는하다 근데 저렇게해서 자라면 사랑이는 진짜 훌륭하게 자랄듯
때리지 않을 거면 저렇게 엄하게 해야지 그리고 험한 말 안 하고 생각하라고만 하는 거나 잘못했습니다 한 후에 꼭 안아주고 눈물 닦아주고 이러는 거 보면 딱히 심하게 엄한 건 아님
1 잘했어 잘못했어라고 꼬마애를 안 몰아붙이고 2 채찍이 필요할 땐 채찍을, 당근이 필요할 때는 당근을 줘서 꼬맹이가 뭘 잘못했는지 확실히 훈육하는 점 3 야단칠 때 계속 애한테서 시선을 떼지 않고 다른 사람이 참견하지 못하게 1:1 분위기를 조성하는 점 이거 세 가지로 봤을 때 추성운이 저렇게 한 건 굉장히 모범적인 훈육임
저기서 제일 중요한건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이 왜 잘못했는지 스스로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거 보면 진짜 제대로된 훈육임 ㅇㅇ
저렇게 엄하게 안하니까 커서도 책임감이 없고 잘못해도 남친이 해결해주길바라는거지
추성훈은 생긴거랑은 다르게 사람이 엄청 세심한거 같음
내새끼를 버릇없는 아이로 키울 순 없다
저거 부모아니면 하지말아라 조카한테도 저렇게했다가 동생한테 혼났다--
그건 부모가 해야하는거 맞아
당연히 부모가 해야하는거지
예전엔 동네에 할아버지나 이놈 하는 어른들한테 예의를 배우는 경우도 많았는데.. 저런 교육을 부모에게만 맞기는것도 좀..
덧글이 3개나 달릴줄이야..삼촌이 조카예절알려주는건 당연하다생각했는데 매순간하니까 엄마로서 마음아펐는지 했던말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다들어줘서 버릇나뻐진다는 소리듣는거보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게 잘못된건지..
계념없는 부모네요 아이의ㅜ장래가 걱정입니다 저의 나이대 어린시절만 해도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부모만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예전엔 마을 어르신들이 4가지 없는 애들보고 한마디씩 하는게 당연했잖슴.
아닙니다 동생도 훈육잘하고 말도 잘듣는데 할머니집에오면 할머니 할어버지들이 손주들은 무조건 들어주게 되니까 (자식은 호대게 대해도 손주는 안그러게 됩니다) 풀리는게 있는거같아요. 그냥 주말에만 한번씩 오니까 저 혼자한다고 효과가없는거같아서 그냥둡니다.
전 제 조카들한테 저거랑 똑같이 합니다 ㅎㅎ. 여동생이랑 어머니가 뭐라 한적도 있긴한데 그럴꺼면 아무리 조카들이라도 버르장머리 없이 굴고 개념없이 굴면 꼴보기 싫으니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 오지 말라합니다. 처음에는 좀 서운해 했어도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과 동생이 더 잘이용해 먹습니다. 개념없는짓하면 삼촌나오라 한다 하면서요;; 그렇다고 애들하고 사이가 안좋냐? 심심하면 삼촌하고 놀고싶다고 오고싶어합니다. 자기들 수준에 맞춰서 열심히 놀아주는 어른이 저밖에 없거든요.
애 아빠인데 가게에서 저렇게 못함 밖에 데리고 나가서 하든지 안에서 울면 그것처럼 또 난처한게 없음..
우리 이모부는 바로 싸다구 작렬하셨지 오죽하면 외삼촌이랑 우리 아빠가 애들 그렇게 때리고 그러면 안된다고 볼때마다 말림 우리 아빠는 손보다는 도구를 많이 썼음
예전에 저러면 일단 아빠가사 서서 벨트를 끌렀는데.. 벨트로 맞았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나...
그건 훈육이 아니라 학대..
벨트로 채찍질하듯 때리는거 심각한 아동학대지...애를 거의 물품 취급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보고싶다
그땐 무서웠는데 지금은 보고싶어 돌아가셔서..
손으로 때리는게 학대지 밸트는 회초리 대용
하지만 자식이 유게이가 되려하면 패서라도 말려라
식당에서 밥먹다 보면 저런 부모가 안보여서 아쉽더라
저런건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기저귀 버리고 가지 말았으면
그런데 웃긴게 내가 어릴적애는 대부분의 부모둘이 저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실재로도 그렇게 했음 그냥 요즘 부모들이 게념이 없는거지
어릴적 대부분의 부모는 저게 당연한게 아니라 매 드는게 당연한거였는데? 오죽 심했으면 그거에 영향받은 요즘 신세대 부모들이 그 기억에 똑같이 하는 사람 많은데. 거기다 당연스레 매를 들어야 교육 된다는 ㅁㅊㄴ들오 많고
식당을 운동장처럼 뛰어다는 애들과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라고 하는 부모들이 많은///
그렇다고 우리 애가 저렇게 따라올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케바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