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대에도 쓰이는 2차대전 기술

[치르47]

 M2 브레들리 장갑차는 수륙양용도 가능해야 했다. 그런데 이 기술...

 2차대전때  만들어진 그거다.

[펨토]

퍼니전차!

[K200APC]

우리 LVT 선생님 계실적에는,,,, 저런 흉물 스러운건 인정도 몬받았어!,,,,,

[치르47]

수영하도록 전용장비를 부착한거

[오덕이하사]

워썬더에서 소련bmp도 증가장갑달면 가라앉는다고하던데

[짐파일럿]

초기 브래들리는 도하기능이 있었는데 걸프전 거치면서 장갑,화력,동력 강화하면서 삭제됨

[비월신검]

지금은 뭐...상륙수송함 으로 공기부양정을 이용해서 기갑전력을 상륙시키니 자체 도하능력은 필요가 없어지는듯

[한국반페도협회총회장]

똘갱이들 같으니라고...
근데 멋져

[오덕이하사]

브래들리차대로 LVT7개발도했고
스크린으로 도하하는건 S전차가 유명했지

[코메이지_사토리]

역시 탱크박이들은 상상력부터 남달랐다.

[잘됐네잘됐어]

대신 오래된 만큼 벰피3나 케21 보단 도하능력이 좀 떨어지긴 함

[오덕이하사]

그냥 탈거하고 도하대신 다리놓는것으로 해결봤지

[서유혼]

포신을 가리고 다니다니 조신한 탱크로군

[루리웹-5585904875]

사실 뭐
2차 대전 소총이랑
지금 소총이랑 위력면에선 차이없다며

[PandemicZero]

그 시절 탄 그대로 쓰는 총도 많고, 주력탄종인 5.X밀리급 소총탄은 훨씬 약하죠. 현실에선 5.56으로도 사람 잘 잡고 다니니까...

[루리웹-1292364722]

소총의 목적이 값싼 총알 한발로 사람 죽이는 일인데 위력은 이미 충분하니까 굳이..대신 명중률이나 안정성 쪽으로 계발했자너

[티아티스]

명중률...? 휴대성과 안정성이겠지 소총 자체는 추가적인 광학장비 달지 않는한 2차 대전 소총이랑 명중률에서도 크게 차이 없음

[착한아E]

개발

[티아티스]

내가 말하는 안정성은 반동이아니라 총기불량이나 정비의 안정성임.
2차대전에 사용되던 7.62mm에 비해 현대에 와서 사용하는 5.56mm이 보호장비들의 발달로 유효사거리와 위력이 떨어지니 대체탄환이 개발되는거고.

[루리웹-0793086498]

소구경화기 구경자체는 지금보다 커서 위력이 더 쌤.
관통력이 좋아보니 살상력이 떨어지는게 밝혀져서 체내에서 탄두가 박히게끔 구경을 낮춘 탄을 씀

그래도 여전히 관통력과
저지력의 적절한 조합을 갗춘 탄을 계속 찾는중임

[주사위의잔영]

6.25끝나고, 베트남전인가, 그 전인가 후였나 쯤에
소구경의 신형 오버파워 벨런스 아주 킹왕짱의 뭔가 대단한 뉴 클래스 소총탄을
만들려고 미국에서 별 미친짓을 다했지만, 아무총 아무탄 대잔치들 다 실패하고 결국 5.56에 기존 탄두+탄피 시스템 계속 쓰고있긴하죠, 그때 나온 발명품중 대부분이 날아갔지만, 무탄피탄 은 아직도 연구중이긴 하지만

[루리웹-0793086498]

여태까지 세계 각지에서 여러 탄약을 그렇게 많이 만들어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5.56이 아직까지도 표준이고 대세인걸 보면 5.56이 정말 최적의 탄이 아닐까 싶음

[티아티스]

그니깐 내가 처음 댓글 단대로 소총은 대전이후로 명중률보단 오히려 위려과 총기 안정성쪽으로 발전했다구.. 명중률은 이미 광학장비가 있어서 광학장비 제거한 개인화기 수준의 소총간에는 크게 차이 안난다고

[페로페로페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구형 소총은 대부분 대구경 아음속탄이여서 맞으면 몸에 많이ㅜ남음 대신 총알의 운동에너지가 신체로 모두 전달되기 때문에 저지력이 높았음 현대의 소구경 고속탄은 탄두가 작고 빠르기 때문에 맨몸이면 몸에 남는 일은 거의 없음. 그래서 저지력은 구형 탄보다 떨어짐 대신 병사의 개인 휴대 탄약이 두배이상 차이남 2차대전 소총은 많아야 200발 정도지만 현대는 경군장을 사용시 1000발이 휴대가 가능함. 이건 엄청난 차이임 총알이 아무리 강해도 일단 맞춰야 위력을 발위하는데 맞출 확률이 세배나 증가하는거임

[No1.Bujji]

ㅋㅋㅋㅋ 총기마다 명중률이 얼마나 다른데

[기분이저기압이면고기앞으로]

AR-15. M16이 M4보다 사거리, 명중률과 화력 모두 좋아요. M4의 장점은 단축카빈이란 거죠.

실제 탈레반과 교전중 M4의 화력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고.

아 그리고 M14는 지정사수소총이라 M16보다 사거리, 명중률, 화력 모두 월등히 좋음. 지정사수소총으로 M14의 명맥이 끊긴것도 2010년 임.

[KATE]

아이스 깨끼-!

[보스트로얀]

브래들리는 개발과정이 답도없던데

[치르47]

[송야타]

근대 재미있는점은 그 똥별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가 오늘날 IFV의 대세적인 트렌드가 됬다는 점 ㅋㅋㅋ

[Brakio]

이거 밀덕들 전용 짤로 유용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덕계의 '그건 니가 알아서 생각해야지'잖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하나쯤이야]

브래들리 개발 생산이 70년대 말정도인데 현대에도 쓰인다라고 하긴엔 무리지 개발된시점이 현재보다 2차대전때에 가까운데..

[kioesh]

그리고 승리의 M2 브라우닝이 있지... 2차대전이 아니잖아?!

[사랑스러운앤틱기어독재명]

이거 결론이 결국 어케 됨?

[치르47]

M2 브래들리 자체는 지금도 잘 쓰임
M270 MLRS도 그렇고 지휘장갑차도 그렇고 얘가 기반임

[데스피그]

개판이라고 하기에는 트렌드에 정확하게 부합하지않았음?

[개천에서용났다]

이건줄

[니나노 [ㅡ,.ㅡ]b]

하.. 바보들.
로봇변신기능을 넣어 달라고 했어야지.

[미역메소]

무려 마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