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게임에서
서로 다른 진영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캐릭터들이 무엇 때문에 싸우는가
의 당위를 제대로 보여준 초기 롤 설정
원래 발로란에서는
데마시아와 녹서스 뿐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서로 투닥거리고 싸웠는데
전쟁학회와
소환사라는 녀석들이 등장해서
모든 전쟁을 종결시키고
대신 대리전으로 리그를 창설함
그래서 모든 분쟁을
리그로 해결하는게 스토리고
실제로 아이오니아는
이 리그로 녹서스의 지배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녹서스에게 져서 지배당하고
다시 해방되기를 대략 대여섯차례 리그를 벌임
근데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없어짐
킹리적 갓심은
라이엇이 중궈에 넘어가고부터
중국에 넘어갔는데 게이는 왜 나오는 걸까 공산당이 동성애도 용납함?
아니 라이엇 스토리 개판은 텐센트에게 넘어가기전부터였어.
아 그 설정 없어진거였어?
언젠가부터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짐. 사실상 소환사의 협곡 이라는 이름도 이제는 존재이유가 없어진 셈.
흠 분쟁은 당이 결정하는것이라는 이유로 사라졌겠군
난 왜 영웅들이 자신의 위지를 소환사에 맞기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당위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초가스가 데마시아를 위해 싸워야 하는 게?
누군가가 싸움을 붙이기 때문 이라는 의미에서의 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