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유튜브를 봐도 영어권에서 온사람들이 대놓고 한국어로 안물어보고 영어로 물어보는거 욕하자너
근대 요즘 내가 늙어버린건지...
주변에 물어보면, '번역기 쓰면되지' ,'일본 몇번갔다왔는대 궂이 몰라도 되더라'
이렇게들 말하고 있어서, 나는 그래도 단순 관광이라도 현지언어는 간단하게 알고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대
오히려 요즘에는, 자동 번역기가 있어서 인지, 그냥 몰라도 상관없다는게 당연하게 바뀐거같은대
여행 자주 가는애들 생각은 어떰? ㅇㅇ
패키지여행으로 가는거 아니면 영어라도 해야지 최소한은...
전부 알 필요는 없고 인사말 정도는 예의지 일단 상식인이면 그 나라에서 자주쓰는 말 책자정도는 펴서 짚어줄건데
패키지여행이면 안알아가도 되고, 자유여행이면 필수라고 생각함.
몰라도 되지만.인삿말 정도는.배우는.게.예의비 나도 안녕하세요 라고ㅜ뭐라도 물어조면 졸라자새하ㅡ알려주는디 걍 당연하게.영어ㅜ쌀라쌀라 시작하면 생깜
일단 전세계적으로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곳이라면 가보면 이미 한국인이 꽉 차있고... 간단한 이란 시점에서 이미 필요하면 그 때 잠깐서서 공부해도 늦지않음 그거보다 더 할려면 즐거운 여행이 시작부터 즐겁지 않게되고 이해는 됨
나는 전혀 모르는 나랏말이라도 인삿말정도는 외우고가기는 함.
간단한 회화 정도는 알고 가야 됨 몸짓으로 어떻게든 되지만 답답하다
여행 목적에 따라 다르다고 봄.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