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유게이 혼자 일하는데 물량 많아서 고생이 많겠다..;;" 라고 할떄 어쩔수 없죠ㅎㅎ ^^ 라고 답하는건 비꼬는것처럼 들릴까? 바쁜와중에 카톡본다고 별 생각없이 답장했는데..
자격지심 아니면 그냥 넘어가겠지....? 어쩔 수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책임감 어필일수도 있잖아. 저 물량 많은데 내가 있어야 처리가 되잖아요! 같은거
그렇겠지?.. 남자사장이면 저렇게 대답해도 신경안쓰이는데 이번에 취업한곳이 여자사장이라.. 시벌 하나하나가 신경쓰임
에이 그런 걸로 비꼰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 성격이 비비 꼬인 거야
여사장이랑 일하는건 처음이라 온갖게 신경쓰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