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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발로 걷어차서 날려버리는 18미터짜리 이족기동병기 어라?전차 사이즈가?
어차피 현실적으로 가면 저리 엎드려 있어도 자주포 : ㅎㅎ ㅈㅅ 이 정상임
쟤네 숙인다고 어떻게 될 사이즈가 아니잖아
우주전이 목적아니였어요....?
힐돌브: ㅎㅎ
ㄴㄴ 보톰즈가 제일 현실적임
지온이 이것만 양성체로 만들었어도 1년 전쟁 금방 끝났을거다
자쿠2가 본체 58톤에 완전무장이 73톤인가 그런데 M1A1 에이브람스가 57톤쯤 댐 지구침공 시절에 전차를 발로 까고 다녔는데 사람으로 치면 자기체중의 짱돌을 발로 까는 짓인데...
건담에서 전차류가 몰락한 이유가 그 놈의 입자 때문에 레이더고 전자기기고 먹통이니 4세대 이상 전차처럼 시계와 조준이 전자기기에 거의 의탁한 무기체계가 무력화되서 아님?
인간형 사이즈 중엔 대부분이 18미터 근방임. 20미터 넘어가는건 지옹 정도인데 우주용이라...
힐돌브: ㅎㅎ
힐돌프 개머찜 ㅠㅠ 모빌슈트 적성 통과 못했다고 이거 탔는데 모빌슈트 상대로 무쌍 찍어버린 ㅠ 지온이 지상전투용으로 이거 양산했음 이겨따
아냐.. 그냥 그 테스트파일럿아재가 존나 넘사벽인거야.. 일반병이었음 포탄선별도 쩔쩔매다 발렸을듯
모빌슈트도 자세제어같은거 프로그램으로 짜서 넣어주는거 보면 포탄선별같은거도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짜서 넣어줄수 있지 않았을까
프로그램짜도 사거리에 맞게 조정하는게 한계이지 않을까. 애초에 그 아재는 자세제어용 앵커를 격투로 응용하는 센스까지 있으니 그정도까지 싸운거지. 아무튼 이글루 테스트파일럿들은 특출난 실력을 가진 인물들이라 일반병이 동형기타면 그 절반성능을 낼거라 보는편이 맞을거같아 비그랑같은 무식한거 빼고ㄷ
비그랑도 비슷할듯 원래 비그랑 둘이 타야 제성능이잖음 근데 기술중위가 혼자타서 전투는 물론이요 옥고 수리보급 다하니 ㄷㅅㄷ
볼을 크로로 잡고 던질때 진짜 지림ㄷㄷㄷ BGM도 지리고 빔착란막에도 지림 흐아앙 중위 최고야!
베인블레이드 등장!
전차를 발로 걷어차서 날려버리는 18미터짜리 이족기동병기 어라?전차 사이즈가?
근대 1년전쟁 61식전차도 죄다 마우스급 초거대전차더라 ㅋㅋㅋㅋㅋㅋ
ㅇㅇ.그래서 그때 영상오류라고 까대는 사람도 있었지 저때는 분명 전차가 너무 작게 나옴
현용전차만 해도 무게가 얼마인데.. 전차 하나 걷어차고 보행불능..
28m짜리 거대한 표적한테 털리다니..
커봐야 20M
brengun
인간형 사이즈 중엔 대부분이 18미터 근방임. 20미터 넘어가는건 지옹 정도인데 우주용이라...
루리웹-1384095030
없긴 왜없어 빅잠이 50미터가 넘는데 이족보행병기 맞다구
빅잠도 일단 우주용임ㅋㅋㅋㅋ 그 얄상한 다리로 중력권버티긴 힘들거같음ㅋㅋㅋ
놀랍게도 지옹의 전고는 17m 쯤으로 건담보다 작음.
물론 다리가 없어서 그런거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스샷 봤을 때는 꽤 커보이던데 17미터였음? ㅌㅋㅋㅋㅋ
MA랑 MS를 비교하냨ㅋㅋㅋ
다리없는 상태로 17임
18m임
쟤네 숙인다고 어떻게 될 사이즈가 아니잖아
불렀음?
어차피 현실적으로 가면 저리 엎드려 있어도 자주포 : ㅎㅎ ㅈㅅ 이 정상임
마크로스가 가장 현실성있지않나?
그나마 ?
엘라하드
ㄴㄴ 보톰즈가 제일 현실적임
근데 그런 변신기믹을 넣으면 일반적인 전투기보다 가격이 엄청나게 솟지 않을까
난 보톰즈는 탈것이라기 보다 슈트란 느낌이 더 들던데.
근데 2족 보행 병기가 현실운용 되려면 보톰즈느낌이 제일 어울리는지라...
그 동네는 지구가 통일되어서 이제 전인류의 힘을 모아 우주로 진출하는 동네라 가격은 별문제가 안됨ㅋㅋㅋㅋㅋㅋ
보톰즈는 사실 머신 근육이 존나 먼치킨이라 ㅋㅋ
가격은 그렇다 쳐도 내구성이 폭망임.
뭐 페트레이버도 나름 현실적이긴 하지. 좀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ㅋ
보톰즈는 움직이는 관짝이지...
ㄹㅇ 위력만 받쳐주면 총에도 뚫리는 물건인데 그거 타고 끝까지 살아남은 애들은 준이능생존체 수준이지
에바는 좀 에반가?
에바는 아예 수퍼로봇급임 탑승조건부터 모친출타여서 아무나 탈수있는 리얼로봇에 안맞지 싸우는 상대나 무장, 예산도 비현실적이고
발키리 시리즈는 몰라도 몬스터같은 날아다니는 포 느낌은 꽤나 현실성 있지 않나?
보톰즈는 그 머슬패키지인가 뭔가 땜에 좀 힘들어보이고 프론트미션의 번처가 현실적일거같음
아 그럴수도 있을듯 근데 사이즈나 와관면에선 보톰즈가 현실운용에 적합해 보여서...
지오닉 프론트에서는 전차도 무시 못했지...
전차 무서움
아무로(건탱크탑승)
손이랑 팔이야 설정이 손쉬운 무기변경을 통한 범용성 확대라는 그럴싸한 변명이 있지만 다리는....
애초에 1년전쟁 건담 무장은 크기대비 너무 저효율임 기껏해야 빔라이플이 원거리무기니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그 빔라이플이 고효율로 개량한거라 전함 주포급 화력 나옴 탄착군이 작아서 아무로같은 에임괴물만 썼건거고
바주카:뀨?
헤드 발칸 있잖어. 그리고 손발을 이용해서 무기를 여럿 교체해서 쓰는 시스템이고. 현대로 해석하면, 건담이 전투기고. 보병이 건캐논이고, 포병이 건캐논 같은 느낌이라 상황에 맞게 조합하라고 3타입을 세트로 디자인한거야 전투기에게 무장이 빈약하다고 한들...(빈약 = 전함 주포급)
사실 무기변경도 규격화된 조인트만 있으면 손보다 훨씬 싸고 간단하고 빠름
근데 현실의 로봇팔도 점차 섬세한 방향으로 개발되는거 보면(여기 저기 대응할수 있게) 딱히 뭐가 이득이다 라고 정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댓글이 그사이에 많이 달렸네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표면적과 덩치에 비해 무장이 너무 빈약하단 말이었음. 님 말마따나 발칸이나 빔라이플도 있고 쎈것도 맞는데 본체 하나 무력화 되면 다 무용지물 되는거란 생각이 자주 들어서
사실 MS는 우주전투용으로 개발한거라.. 손발은 스태빌라이저 겸 랜딩기어같은 개념인데, 70년대 로봇만화다 보니 사람 모양으로 디자인해버린거지
교환비로 생각해보면, 10에서 100단위의 운용 인력이 필요한 전함을 10명 미만의 파일롯으로 격파 가능한거. 현대로 치면 전투기의 기동성과, 전차의 장갑+화력을 가진 장비라고 보면 되지 대신 전투기 만큼의 속도는 안 나오고 전차 만큼의 가성비는 아니지만 지온에게 가장 부족한건 '인력'이였으니까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잠수함 같은거지 레이더에 잘 안나오지만 강력한 타격을 줄수있는데 운용비용이 얼마 안듬. 전형적인 비대칭 전력
엥 쟤네 공중전 전용 아니였나
자쿠2가 본체 58톤에 완전무장이 73톤인가 그런데 M1A1 에이브람스가 57톤쯤 댐 지구침공 시절에 전차를 발로 까고 다녔는데 사람으로 치면 자기체중의 짱돌을 발로 까는 짓인데...
다만 사람의 내구도와 돌의 내구도는 돌이 튼튼하지만 철판때기와 철판때기라 내구도는 비슷하겠지
그것도 좀 애매한게 무게중심이 낮고 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면 장갑을 더 처바를 수 있으니 비슷한 기술 수준과 무게라면 전차쪽이 더 작고 튼튼할 가능성이 높음. 똑같은 철판떼기라도 두께가 두세배 차이나면 한쪽만 찌그러지니까.
당장 표면적만 봐도 전차는 대충 상자모양이라 상하좌우앞뒤만 감싸면 되는데 로봇은 팔다리 몸통 합치면 커버해야 될 면적이 훨씬 넓으니.. 크기가 아주 차이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무게가 비슷하다면 전차가 월등히 단단한 게 당연한것.
전차가 57톤인데 자쿠가 57톤이면, 자쿠 장갑이 심각하게 얇은거야. 걷어차면 큰일 나...
전투기가 더 발달되지않을까 ㅋㅋ
아 몰랑 장갑이 존나 짱짱 쌘가보죵 ㅎㅎ
무려 초고장력강철로 만든 자쿠
우주전이 목적아니였어요....?
음.. 그건 아님. 기존의 재래식 유도 무기들이 미노프스키 입자 하나의 발견으로 인해서 너프가 심해짐. 입자 살포랑 동시에 레이더랑 통신이 불가능해져서, 백병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문제는 MS를 타고 백병전을 한다는거임.
우주전 목적이 맞음. 어차피 암박으로.기동하는 거라 ...
그래서 저거 반영해서 기렌의 야망에서는, 연방이 초반 방어에 탱크와 폭격기로 버텨야하지 근데 근거리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근접 무기가 없는 탱크는 순식간에 털림 애시당초 미높스키 입자 때문에 유시계전투 한정이라, 생각보다 전차가 힘을 못쓰지
그런데 그것도 이상한게... 전차는 이미 전자식 감시장비라곤 존재하지 않던 세계대전 시절부터 기계식 옵틱만 갖고 km단위 교전을 해왔던 병기였음(-_-)
?? 유시계래봤자 전차는 원래 광학장비 쓰니까 별로 달라질 것도 없고, 전차포 가까이서 쓰면 그냥 그게 근접공격 아님? 게임이라 그렇겠지만 뭔가 잘 이해가 안된다.
전차는 원래 시계범위 안에 있는 적한테 쏘는 애들임.
포각이있는데 18미터 높이인놈이 앞에 있으면 다리말곤 조준하기 힘드니 근접하면 발리는거것지 근접하면 주포쏘기 힘들어 2차대전에 방어력올린다고 기관총 안달았다 보병한태 당한사례도 있는데
일단 당시 연방군의 주력전차였던 61식 전차의 가장 큰 문제가 탄속이 느려서 명중율이 십창이었다는데 있음... 자쿠 파일럿이 눈으로 보고 회피기동을 해도 피할 수 있을정도(물론 전술컴퓨터의 서포트가 있긴 했지만) 게다가 화력의 문제도 있는데 자쿠가 주포 방어용으로 가지고 있는 실드를 관통하지 못했음.. 적이 눈치채지 못하는 장거리에의 기습을 한다면 그나마 어떻게 되긴 하는데.. 이게 미노프츠키 입자 때문에 전자전 장비는 사용할수 없는데다 위의 두가지 단점이 합쳐지니까 MS에 대응을 할 수 없게 됨.. 게다가 61식 전차는 상하 주포 가동폭도 좁고 선회속도도 느려서 자쿠가 전차를 인식하고 점프 한번 하면 맞출수가 없고 우위였던 거리가 순식간에 사라짐. 같은 전차였던 마젤란 어택을 상대로는 탈탈 털수 있었는데 MS를 상대로 털리는걸 보면 그냥 MS랑 상성이 안좋은 전차가 주력병기라서 그랬음.
솔직히 저런 이족보행 로봇 개발비용 전투기나 전차에 쓰면 쩌는거 나올거 같음
ㅇㅇ 애초에 18미터짜리 거대 인간형 2족보행병기 자체가 넌센스임
건담에서 전차류가 몰락한 이유가 그 놈의 입자 때문에 레이더고 전자기기고 먹통이니 4세대 이상 전차처럼 시계와 조준이 전자기기에 거의 의탁한 무기체계가 무력화되서 아님?
입자때문 맞음
토코♡유미♡사치코
전자기기라기보단 통신기기라고 보면 됨. 기계장치는 동작 하는데 가시강선을 제외한 전파같은 원거리 정보가 입자에 갖혀버리거든
토코♡유미♡사치코
전자가 먹통이 되는 건 아니고, 전자파가 먹통이 되는 거 정확히는 장거리 정밀유도기기와 통신장치 사용이 먹통이 되서 유시계전투만 가능하다~~ 라는 설정임 미노프스키라는 입자를 공기중에 뿌려서 전자파가 교란돼서 레이더고 통신기기고 장거리유도장치같은 게 사용 불가능하다는 설정
토코♡유미♡사치코
지온의 마젤라 어택이 그런 느낌이잖어, 이미 있음 물론 AI의 인한 자동화는 아무래도 제작 시대가 시대인만큼 충분히 반영되어있다고 보긴 힘들지 ㅋㅋ
토코♡유미♡사치코
그래서 모빌 슈트는 우주전으로 개발한 병기 아님?
우주인이 생각한 병기라는 느낌인데, 애시당초 지구에서 태어나고 살았던 애들이 아니라서 병기들이 죄다 하나씩 나사 빠짐. 근데 그걸 억지로 운용시킬수 있는게 미높스키 크래프팅이라 일단은 우주를 베이스로 지구를 침공할 목적으로 개발한 병기. 원작을 봐도 자쿠가 주력 병기는 아님, 포병, 전차, 항공기, 수송기 등 기본적으로 현대전에서 사용되는 왠만한 조합은 다 갖춰져 있고 우주전에선 전함, 전투기, MS 정도 밖에 전력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니까 전함과 전투기의 하이브리드 형태에 가깝지
토코♡유미♡사치코
그런 개념으로 옥고 라는 녀석도 있긴 있음 보충병 투입하려고 무기만 들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정이라 많이 죽어나가긴 하지만
만화가 에러인게, 퍼스트 건담에서도 전투기나 포병, 전차등은 다양하게 사용해 왔음 전차 잡으려면 MS를 쓸 필요 없이 포병이 대응 하면 되고 자쿠 탱크나, 캐논 류 같은건 이미 지상으로 강하한 MS를 개조한거니까. 정식 생산 기체라고 보긴 힘들지
뭐 어자피 농담으로 그린거니까 상관없겠지만
어차피 전차는 광학장비로 조준하니까 전자파나 통신 좀 막아봤자 의미없지 않나? 건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쪽 세계관에서 전차 안쓰는 이유를 딱 그걸로만 설명하나요?
딱히 전차를 안 쓰는 건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얘기했지만 MS라는 설정 자체가 우주전투용으로 개발한 무기구요. 실제로 퍼스트건담을 보면 대기권 전투에서는 탱크나 전투기같은 무기를 많이 써요. 건담 주인공이 소속한 부대의 전력이 MS 3대랑 전투기 두어 대가 꼴랑이라 맨날 이걸로만 싸우는 게 나와서 그렇지. 나중에 붙은 설정이긴 하지만 지온도 물자가 없어서 자쿠를 지상에서 쓸 수 있게 개조해서 쓴 거지, 지상제압용으로 개발한 MBT 힐돌브같은 것도 있고요. 10~20km정도 거리는 레이저통신도 하고 자주포 포격이나 단거리 유도미사일같은 것도 쓰긴 하고 그래요.
근데 우주전으로 가면 기본 교전거리가 광학장비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되는데, 이러다보니 출력 만땅으로 올린 빔포를 전함이 빵빵 쏴대는 게 주요 전쟁 양상이 돼버리죠. 이런 상황에서 전투기보다 3차원 기동이 훨씬 자유로운 MS라는 신병기가 투입돼서 우주전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라는 게 MS의 개발 배경이죠.
MS08소대나 중력전선같은 시리즈에서는 이 지상전을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기도 하는데요 보면 정글같은 곳에서 MS가 위장하고 게릴라전 하는 모습도 나오고, 사막같은 곳에선 앞에는 전차 뒤에는 MS깔고 전진하면서 연막뿌리고 돌격하기도 하고 그래요. 지상에서도 스러스터를 이용한 3차원 기동이 가능하니까 능선 뒤에서 단체로 점프한 뒤에 총을 쏘면서 내려와서 전차를 제압하고 그런 모습도 있고요. 뭐 SF니까 현실에 그대로 가져오면 무리가 있는 부분이 많기는 한데, 이래저래 설정 붙이고 이유를 묘사하려고 해주는 부분들 보면 재밌긴 하죠. 무엇보다 2족보행병기가 멋있기도 하고요 ㅋㅋ
어..음; 레이더나 빛이나 파장만 다르지 똑같은 전자기파인데.. 우주는 장애물이 없어서 단순한 굴절망원경만으로도 행성들 관측이 가능한데, 광학장비로 탐지가 안되는 거리면 무슨 행성계 단위에서 싸우는 건가요? 애초에 서로 탐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빔포를 쏘고 교전이 성립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3차원 기동이 자유로우려면 그냥 구형이나 대칭적 형태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애매한 부문이 많네요. 할일없을 때 설정이나 찾아봐야지.
애초에 대부분 설정이 첫 작품이 별 생각 없이 나온 다음에 나중에 붙은 설정들이라 구멍이 없지는 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이것저것 붙여놓은 것들이 많아서 재밌긴 하죠. 탐지 자체는 일반적인 전자기기로 하는데, 전투에 들어가면 미노프스키 입자를 살포해서 탐지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교전을 시작한다거나. MS는 팔다리로 관성제어를 통해 추진제를 절약하면서 효율적인 기동이 가능하다거나. 솔직히 제대로 따져보면 좀 말이 안 되는 구석이 많기는 해요.
초반에 무지하게 많이 쓰다가 점점 모빌슈트가 늘어나기 시작함.
근데 사실 옥고는 그런개념으로 만들었다기보단 후달리니까 전투가 아니라 작업용으로 쓰던 포드에 머신건 달아놓은거 아니었나...
옥고는 패전이 계속되는 와중에 어떻게든 숫자 늘려볼려고 전쟁병기로 만든 게 맞는걸로 암 작업용 기체를 급조해서 사용한 건 볼
천조국 에이쁘람스 3대정도면 자쿠2정도는 떡바를거 같음
반다이에서 설정한 교환비는 대충 3:1정도라고 잡은듯. 이글루에서도 3대를 9대로 잡던거 같은데
전부 미노프스키 입자가 전략화 해버려서 저 지랄 난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