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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호로새끼 욕은 병자호란이라 미래아님?
그와중에 꾸역꾸역 사랑얘기 끼워넣기
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배우가 최민식 송강호였는데 명량보고 따지기 시작했지.
진짜 개 토나왔음
(대충 치마 펄럭짤)
그건 민간어원설이고 '홀아비/홀어미의 자식'이 정설임.
집이 불타고 친구,가족들이 죽어가는데 후손이 우리 기억해줄랑가? 이런소리 하는건 진짜 깨는듯....
정확히 하자면 당시 이순신의 기함은 사격 후 혼란해진 왜선과 충파 후 0거리 사격으로 배를 완전히 박살내고 이탈하면서 사방으로 난사하고 다시 취약한 적선 발견하면 닥돌해서 0거리 쏘고 이탈하고 다시 거리 확보되면 난사하고 적선이 다가오면 공성전으로 밀어내는 식을 반복하는 식이었음. 후반부에는 안위가 포위되자 연달아 전탄발사해서 한꺼번에 적선 3척을 날려버리고 백병전같은 저질 연출 불필요
굳이 저 장면을 넣지 않아도 '아... 정말 고생했겠구나...' 하고 생각했을텐데. 확실하게 저건 감독의 뇌절임.
그래도 해전씬은 좋았는데 그게 하필 이순신이라는 소재로 한 영화인지라 전체적으로 엉망이였지 ..
ㅋㅋㅋㅋ
그와중에 꾸역꾸역 사랑얘기 끼워넣기
루리웹-6072069827
진짜 개 토나왔음
명량에 사랑애기가 나왔음???
그 벙어리여자
ㅇㅎ 그거?
ㄹㅇ 개토악질 나왓찌
(대충 치마 펄럭짤)
ㅗㅜㅑ
뭐엿지... 대충 멀록 울음소리엿나
호로새끼 욕은 병자호란이라 미래아님?
미래를 보고온 솔져 스트레인지임
중복말복소복
그건 민간어원설이고 '홀아비/홀어미의 자식'이 정설임.
호로쉐끼들
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배우가 최민식 송강호였는데 명량보고 따지기 시작했지.
해전씬은 인상깊더라 그래도 ㅋㅋ
대호도 존나실망함
자잘한건 감독이 하니깐...근데 감독보고 골라도 함정 많으
난 명량이랑 특별시민..
난 대호는 그냥 볼만하던데....결말이 슬펏음
난 중반까진 괜찮다가 해전에서 갑분싸 했음. 갑자기 왠 백병전? 하면서
실제론 포격으로 쓸어버렸다는데 그러면 재미없자너
빵빵 박살나는 왜군배 만큼 재밌는 것도 없는데. 심지어 백병전 너무 끌어서 솔직히 뇌절급이었음. 대놓고 여기서 아이고! 하고 탄식하세요. 아니면 힘내라 힘! 외쳐주세요! 라는게 훤히 보일 정도였으니.
실제로 그냥 포격도 아니었음. 백병전 따위보다 몇배는 더 치열했음.
야자와 니코니코
정확히 하자면 당시 이순신의 기함은 사격 후 혼란해진 왜선과 충파 후 0거리 사격으로 배를 완전히 박살내고 이탈하면서 사방으로 난사하고 다시 취약한 적선 발견하면 닥돌해서 0거리 쏘고 이탈하고 다시 거리 확보되면 난사하고 적선이 다가오면 공성전으로 밀어내는 식을 반복하는 식이었음. 후반부에는 안위가 포위되자 연달아 전탄발사해서 한꺼번에 적선 3척을 날려버리고 백병전같은 저질 연출 불필요
마/약왕
최민식이 3연타로 망해서 그런지 작년엔 영화 아예 안 찍었더라
일본군인들이 고작 큰호랭이한테 찢겨나간다는게 어이가없었음 포화속으로에서 마지막 학교옥상 총격씬만큼 어이없더라
배위에서 저격하는 조총수도 잊지말라구!
아 그건 쉴드불가지..;;
(대충 조총으로 저격하는 gif)
그래도 해전씬은 좋았는데 그게 하필 이순신이라는 소재로 한 영화인지라 전체적으로 엉망이였지 ..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그래도 저당시에 볼때 국뽕차올랐는데뭐
showmethemoney
취향
showmethemoney
ㄴㄴ연령층 고려하면 평가 비슷함
showmethemoney
가족들도 별로라고 했음 ㅇㅇ
집이 불타고 친구,가족들이 죽어가는데 후손이 우리 기억해줄랑가? 이런소리 하는건 진짜 깨는듯....
저런 역사 개그류는 황산벌이 꿀잼인 듯.
의자왕: 너거 신라 쒸벌럼들~!
우리는 한 끼를 먹어도 반찬이 40가지가 넘어
초반부부터 쿠데타라는 단어가 나오는 영화니ㅋㅋㅋㅋ
난 좋았음 다른 건 알게없고 해전이 그러듯했기 때문에 한산도 기대했는데 안될듯
진심 저장면에서 확 깨버림.... 그 아아악! 하면서 치맛자락 휘두르는 억지감동이랑 본문의 저장면만 없었으면 무난하게 수작이었음
그 멀리서 독순술 하는거 보고 몰입 팍 깨져부렀으
영화관에서 저거 나왔을때 몇몇 풋 하고 웃고 그냥저냥 분위기 좋게 넘어갔는데 여기만 보면 엄금진이네
그런데 저런거는 어르신들이 좋아했단 말이야. 극장에서 저거 나올때 암암거리더라......
영화가 별로였냐면 그건 아닌데, 그정도 관객수를 동원할만한 영화였느냐하면 확실히 그것도 아님
난 재밌게 봤는데 저런거 신경쓰지도 않음
명량 영화 지금까지 보면서 유일하게 보다가 나가고 싶은 영화였음. 이순신 장군을 이렇게까지밖에 묘사 못하나 싶었던 영화임.
저 상황에서 후손 생각을 왜 함?
저런 말하니까 괜히 기분나쁘더라 그건 그건데 왜 후손에게 욕을 하는거지?
굳이 저 장면을 넣지 않아도 '아... 정말 고생했겠구나...' 하고 생각했을텐데. 확실하게 저건 감독의 뇌절임.
당시엔 걍 웃어넘기던 분위기던데 왜 이제와서 엄근진빠셔. 저 영화 최악의 장면 들고오려면 벙어리 치마 펄럭이던 장면 들고 와야지
저 장면이 그렇게 불편한 장면이었나?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 치마 펄-럭이던 장면일줄알았는데 의외네ㅋㅋㅋ
재밌엇는데
나 저거 듣자마자 호로새끼는 병자호란 이후에 나온 말 아닌가 바로 그 생각했다
난 괜찮게 봤었는데 여기 여론은 아닌갑네
난 재밌게 잘 보고 나왔는데 여긴 왤케들 공격적이래냐
난 백병전이 ㄹㅇ ㅋㅋㅋ 함대전 생각했는데 무슨 칼질하고앉았어 고증도 안맞고 일부러 위기감 연출해서 카타르시스도 없음 우리가 보고싶은 명량은 이순신 장군이 레오니다스마냥 쳐바르는거지
이게 대체왜 욕먹을장면이지. 솔직히 개고생했는데 후손들이 몰라주면 억울하니까 저런말할수도있는거지. 지들 맘에안든다고 멋대로 최악이니뭐니 그딴 타이틀좀 달지마 베스트가보려고
너무 대놓고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장면이라 보기 거북했음. 저러누대사 없어도 주제는 잘 표현 되는데
이 분야에선 해운대 아임 유어 파더 따라갈만한걸 본 적이 없다
고증 아가리만 안털었으면 배설을 아예 강아지로 만든것 제외하면 충분히 영화적 허용으로 생각했을텐데 졷도 아가리를 털어가지고 ㅋㅋㅋㅋ
명량은 그냥 까고싶어하는 애들이 많은것같더라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