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자는 대부분 여성들이 꽉 차고 있음..
요즘은 남선생이 없서서, 학생들은 훈계하다가 역관광 당함 ㅋ
BEST
|
|
|
소우스
추천 1
조회 1249
날짜 2020.05.03
|
|
럽츄
추천 0
조회 1117
날짜 2020.05.03
|
|
Cloud Chaser
추천 0
조회 1216
날짜 2020.05.03
|
|
Capitán Mexico
추천 0
조회 4929
날짜 2020.05.03
|
|
Aoi tori
추천 2
조회 1569
날짜 2020.05.03
|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0
조회 1923
날짜 2020.05.03
|
|
????
추천 0
조회 1281
날짜 2020.05.03
|
|
키타자와 시호
추천 1
조회 2779
날짜 2020.05.03
|
|
무지개목장갑
추천 1
조회 2677
날짜 2020.05.03
|
|
Pastor
추천 1
조회 1279
날짜 2020.05.03
|
|
상온방치
추천 7
조회 7354
날짜 2020.05.03
|
|
프레스턴 가비
추천 0
조회 1440
날짜 2020.05.03
|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0
조회 1390
날짜 2020.05.03
|
|
Plant11
추천 0
조회 1169
날짜 2020.05.03
|
|
まっギョ5
추천 1
조회 1405
날짜 2020.05.03
|
|
자택경비으헿
추천 2
조회 1457
날짜 2020.05.03
|
|
이청자
추천 2
조회 1492
날짜 2020.05.03
|
|
영길이는 추천
추천 0
조회 1557
날짜 2020.05.03
|
|
몽키d로키
추천 0
조회 1887
날짜 2020.05.03
|
|
지구별외계인
추천 3
조회 1242
날짜 2020.05.03
|
|
글로리아·연금소녀
추천 1
조회 1836
날짜 2020.05.03
|
|
마미
추천 0
조회 1629
날짜 2020.05.03
|
|
Trust No.1
추천 1
조회 1465
날짜 2020.05.03
|
|
유우키 리토
추천 0
조회 1087
날짜 2020.05.03
|
|
횐님들
추천 2
조회 12404
날짜 2020.05.03
|
|
치르-0648880269
추천 4
조회 1458
날짜 2020.05.03
|
|
샛별나기
추천 0
조회 1631
날짜 2020.05.03
|
|
아카라스
추천 3
조회 1332
날짜 2020.05.03
|
그래서 현역은 남자를 더 뽑아 달라 그렇고 아닌 애들은 남녀차별이냐면서 ㅈㄹㅈㄹ 하잖아
교대가 중요한게 아니지 현역이 종요하지
교대에선 특정 퍼센트 이상 남자를 무조건 뽑잖음
애초에 폭력으로 학생을 대하면 안되긴하는데 애들이 만만하게보는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는데 예전에는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다른 부모님들도 교사는 여교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음 그거 때문인지 여교사가 더 많았던거 같음
그런가 여선생들이 난 더 별로였는데 학창시절 때릴때 보면 감정이 들어가있어 여선생들 거의 다 그랬던게 기억남 이십몇년전이야기..
이건 근데 단순히 유리천장/유리바닥 같은 문제로 볼게 아님. 교사들 인력풀이라고 할 수 있는 교대 지원자 성별부터 교대 학생까지 3:7정도 비율로 여자가 많음. 해당 교직원 성비가 1:4, 즉 2:8인걸 가만하면 얼추 이해가능한 숫자가 됨. 그냥 전통적으로, 지금까지 남성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남자교사 수가 부족한걸로 보는게 맞음.
요샌 또 남자아이 가진 부모는 남선생선호함 너무 없어서
현직교사들은 남교사를 많이 뽑으라한다 하지만 교사준비하는 여자애들은 남자 더 많이 뽑지말라고 함ㅋㅋㅋㅋ
현직에서는 남자 좀 뽑아달라 그러고, 교대생들은 여성 차별이라고 결사 반대하고... 막상 그렇게 결사 반대하면서 교사되고 나면 금세 남자 좀 뽑아달라는 현직으로 돌변함.
애초에 폭력으로 학생을 대하면 안되긴하는데 애들이 만만하게보는게...
그래서 현역은 남자를 더 뽑아 달라 그렇고 아닌 애들은 남녀차별이냐면서 ㅈㄹㅈㄹ 하잖아
재미있성
교대에선 특정 퍼센트 이상 남자를 무조건 뽑잖음
LEE SANGHOON
교대가 중요한게 아니지 현역이 종요하지
걍 일반 공무원이랑 통일시켜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하는게 맞을듯. 공적영역이라 남성여성 할 거 없이 특별 성별이 과도한 비율을 차지하는 거 자체가 그다지 좋은 현상이 아니라서.
그래서 교대 남자 비율이 대략 30퍼정도인데 실제 현장에서의 남교사 비율은 그거보다도 훨 낮음. 남교사 아예 없는 학교도 드물지 않고 총 8개 학교 얘길 들어봤는데 남교사 젤 많은 학교가 4명이드라
근데 교사쪽은 법률적으로 여자를 우대해주는것도 아니고 걍 교대서부터 여자가 많잖아. 선생 뽑는것도 시험쳐서 가는거고. 할당제 할거 아니면 그냥 어쩔수 없는거지.
결국 할당제 하던지, 아니면 직업에 대한 선호도 자체가 바뀌어야...
그래서 현역에서는 할당제 해달라고 요구 하는데 그걸 아닌 애들이 남녀차별이라고 ㅈㄹㅈㄹ하는거잖아
교대 입학이 임용 합격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
문제는 걍 애초에 남자 지원자가 적어서 없는걸 여기다 할당제 박아버리면 교사 질이 오히려 낮아질수도 있지. 교원시험은 애초에 걍 시험으로 합격 불합격 나누는건데. 그리고 교사 이야기 나올때마다 좀 재밌는게, 거의 대부분 커뮤에서 할당제 극혐하고 나도 할당제는 일부 공직 빼면 부정적인데 교사 이야기 나오면 왜이렇게 여자가 많냐고 나오니 좀 신기함.
애들이 선생이 여자라고 말을 안 들으니까 현역에서 남자 할당제를 하자는 말이 나온거임
남자라고 들을까 하면 글쎄... 문제아가 남선생이라고 쪼는건 본적이 없는데 그걸 그냥 남선생 있으면 해결! 이라고 퉁치기는 어렵지 않냐 할당제 이야기 나올때마다 말 나오는거지만, 그럼 지원자들의 형평성은 또 뭐가 되냐는 거지. 요즘은 임용 패스한다고 바로 교사되는 시기도 지났는데.
임용 합격하면 늦어도 1년안에 교사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얘들 남교사보다 여교사한테 개기는 경우도 많다는 게 사실이고... 어디까지나 덜 하다는 거지 아예 없다고는 말 안함. 그리고 지원자의 형평성을 따지면 오히려 이성 고용을 보장하는 할당제가 바람직한데? 다른 공무원 시험도 다 그렇게 하는 거고...
교사자리 수가 꽤 줄었다드라 여친 친구분이 몇년 전에 교사되셨는데, 그때 안되었으면 클날뻔했다고. 다음 해부터 바로 TO가 팍 줄어서. 지금은 좀 해결은 되었겠지만, 예전처럼 시험 합격만 하면 장땡! 은 아닌거같더라. 할당제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남선생 되면 덜 개겨서 해야한다! 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럼. 덜 개기기야 하겠지만,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남자를 더 뽑아야한다! 면 아마 대부분의 직종은 전부 다 할당제를 해야할걸. 애초에 예전에 얘들 패던 시절에 안개기던건 남자 이전에 후드려 맞아서 안개긴거니까. 나때도 얘들은 걍 누가 호구인지를 귀신같이 알아봐서, 좀 어리버리한 남선생한테는 엄청 개기다가 호랑이 소리 듣는 여선생한테는 찍소리도 못했음. 성별 이전의 문제라는거지. 글구 애초에 이 선생의 권위라는거랑 학생의 권리의 밸런스를 어케 잡느냐는 문제인거고 할당제 자체에 대해서는 내가 좀 부정적이기는 한데, 그런 기능의 면에서는 충분히 일리있다고 봄. 아이를 가르친다는 직업의 특징도 있고. 그런 점에서 네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려는건 절대로 아냐. 애초에 '이상적으로' 만 생각하면 걍 모든 직업의 성별 비율이 맞는게 제일 좋다고 봐. 현실적으로는 당근 무리지만. 그냥 내 의견은 첫째는 할당제는 개인적으로 별로고 (공무원 할당제도 포함해서) 둘째는 얘들 컨트롤하는거랑 남선생 비율은 상관없다는거고 셋째로는 평소에는 국회의원 할당제 같은 이야기만 나와도 바로 페미 소리가 나오는 곳에서 왜 교사 이야기에는 이렇게 할당제에 호의적인지 의문이라는거임.
아 미안 내가 얘기한 건 중등쪽이네 ㅠㅠ 근데 초등 쪽도 최대 발령대기기간 3년은 안 넘어갈 텐데? 그거 넘기면 합격자 명단에서 나가리되니까... 그리고 남선생한테 덜 개겨서 뽑아야 한다는 것도 조금 있긴 한데 그건 님말처럼 케바케니 이견이 있을 수 있는 거고, 실제로는 수요자인 학부모나 학생의 요구가 있으면 수렴하고 반영해서 남녀 비율을 조정하자는 거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는데 예전에는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다른 부모님들도 교사는 여교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음 그거 때문인지 여교사가 더 많았던거 같음
츠키노 우사기
요샌 또 남자아이 가진 부모는 남선생선호함 너무 없어서
츠키노 우사기
그런가 여선생들이 난 더 별로였는데 학창시절 때릴때 보면 감정이 들어가있어 여선생들 거의 다 그랬던게 기억남 이십몇년전이야기..
그런 것도 있는데, 직업자체가 남성선호 직업이 아니었음. 그러다보니 교대 지원자부터~교사지원 까지 여성이 더 많은 것도 한몫함.
특히 초등은 남자 담임보다 여자 담임 선호하는 경향이 더 크죠
옛날에는 여자가 공부해서 돈 벌려면 교사하거나 약사하라는 말이 있었음. 그 당시 사회진출이 제한적이었던 점도 있지
Plaire_
여선생들도 촌지 요구하고 때리고 겨드랑이 꼬집고 그러던데
옛날 남자쌤들 중에는 애들 패던 사람들이 많았으니깐...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069784459
그거 이미 남교사 썰로도 많아서 뭐...그리고 힘쓰고 험한일은 남자들 많이 맡기자너
루리웹-2069784459
운동회 같은거하면 힘쓰는거 다 남선생이 한다잖아 ㅋㅋ
루리웹-2069784459
당직도 남자만 선다는 곳도 있던데 ㅋㅋㅋ 남자가 모자라서 거의 학교에서 산다는 듯 ㅋㅋㅋ
루리웹-2069784459
공무원은 다 그래 교사뿐만아니라 일반 행정직공무원도 힘쓰는일 = 남자일 당직 = 남자일. 예외)목당 어딜가나 다 똑같음. 공노비 중의 공노비가 남자노비임
다른건 모르겠고 초등학교 여선생은 내인생에서 좋은 기억이 없음 왜일까
우리나라 공교육은 원래 개판이였는데 저 유리바닥 덕분에 더 개판됬지
현직교사들은 남교사를 많이 뽑으라한다 하지만 교사준비하는 여자애들은 남자 더 많이 뽑지말라고 함ㅋㅋㅋㅋ
현직에서는 남자 좀 뽑아달라 그러고, 교대생들은 여성 차별이라고 결사 반대하고... 막상 그렇게 결사 반대하면서 교사되고 나면 금세 남자 좀 뽑아달라는 현직으로 돌변함.
이기주의 끝판왕 직종이지
서울교대 레전드 사건 있지 않냐..서울 수도권은 여자 우선 배정하고 지방이나 섬동네는 남자들이 가라고 했다가 지들끼리 싸운거 ㅋㅋㅋ
어짜피 학생수도 적어지는데 교사수도 줄여야지 뭐
사실 교대 정원부터가 출산률 감안해서 정하는지라 이미 10년새 교대 정원도 40퍼센트가량 줄은 상태긴 함. 티오 대란의 문제는 503이 서울의 경우 졸업생이 4백인데 티오는 7,8백씩 내는 등 과잉공급을 해대느라...
개소리 왈왈 ㅉㅉ 아직까지 OECD 학급당 그리고 교사당 학생수는 평균보다 많음.
이거 ㄹㅇ 트루. 학교에서 근무하는 인원까지 다 넣어서 계산하는 셈법으로 평균 맞췄다고 주장하는거 보면 참...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내친구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진심 그거 때문에 힘들어 하더라 ㅋㅋㅋ
현직 남자들 가면 그냥 노예더라 특히 초등학교 ㅡㅡ;;
험한일 궂은일 하는 돌쇠되는거임 공부 ㅈ 빠지게 하고나서 ㄷ
???: 왜 교장이 남자죠
교사:남자선생 더 뽑아달라 예비교사:안된다 빼에에엑
자기 부하직원으로 여자가 온다 남자: 어휴 씹라 여자: 아이 씹알
교직뿐만 아니라 여초직장에 남자 있으면 걍 노예야
당직도 남교사 있으면 말뚝 수준인데 없으면 업체부름
교사 말고도 걍 공무원이 전반적으로 육아나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여성들이 훨신 더 많이 몰리니 뭐... 당장 양성평등채용목표제도 9급은 혜택받는 남성 수가 여성수 초과한지 오래임.
공무원 직종에 따라 다름. 그리고 교직은 여초가 훨~씬 심함. 그래서 교권침해사례도 엄청 많고
직종에 따라 다른 건 어쩔 수 없지. 현실적으로 성별에 따라 직업선호도 자체가 다른데. 내가 말하는건 애초에 여성을 더 우대해서 이렇게 되었다기 보다는 걍 여성들의 직업 선호도가 더 높아서 이렇게 된거고 애초에 시험으로 경쟁채용한거니 남녀평등 문제로 따지기는 어렵다는 거임. 다만 공적영역 특성상 특정 성별이 과도한 비율을 차지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으니까 할당제 동일적용에는 동의함.
그리고 제대로 된 오피셜한 자료 가져와서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다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몰라도 어느학교인지도 모를 특정학교 교직원 현황 하나 떡하니 가져다놓고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 거 자체가 솔직히 좀 역겹다.
여성 우대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말 1도 없는데 왜 그걸 가지고 옴? 그리고 여성 직업 선호도가 높아서 이렇게 되었든 어찌되었든 간에 공무원 선발 경향은 할당제로 흐르고 있음. 선호도 이전에 어느 직업이나 남녀 비율 맞추라는 게 할당제지.
글쓴애가 제목으로 ㅈㄴ 어그로 끄니까. 남녀평등을 위한 정책때문에 여초직업군이 된 게 아니라 직업선호도 때문에 이렇게 된거고 경쟁채용으로 뽑은 결과인데 "대한민국 남녀평등"이딴 제목을 왜 붙이냐고. 그리고 위에도 적었다시피 나도 할당제 반대 안함.
음... 미안혀 내가 괜한 오해한 거 같네 ㅜㅜ 암튼 교사가 공무원 중에 특히나 중요한 직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당제를 안 할 이유는 없지.
이건 근데 단순히 유리천장/유리바닥 같은 문제로 볼게 아님. 교사들 인력풀이라고 할 수 있는 교대 지원자 성별부터 교대 학생까지 3:7정도 비율로 여자가 많음. 해당 교직원 성비가 1:4, 즉 2:8인걸 가만하면 얼추 이해가능한 숫자가 됨. 그냥 전통적으로, 지금까지 남성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남자교사 수가 부족한걸로 보는게 맞음.
딱히 여자들이 공부 월등히 잘해서 그런건 아니고, 남자들은 보통 공대/의대로 많이 노리니까요. 이건 솔직히 할당제 하지 않는 이상은 해결이 힘듬.
전통적이라는 말은 정정, 예전에는 남교사가 많았는데, 이유는 간단함. 여성교육률이 높지 않았으니까. 대략 여성 교육률이 남성교육률과 비슷하게 나오기 시작하는 90년대부터 역전되기 시작함.
교대는 법적으로 한쪽 성별이 최소 30%이상이 되도록 선발하고 있음. 남자 여자 점수가 따로 발표되는데에도 이유가 있음. 최근 남자의 비율이 30%를 넘기 시작해서 앞으로 크게 성비에 구애받을 일은 적을꺼라고 생각. 다만 임용고시에서 남자들이 경쟁이 적고 승진 가산점이 높은 도지역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 광역시에서는 남교사 부족 현상이 발생.
ㅇㅇ 걍 남자 정원이 적음. 서울의 경우 한 과 30명 중 남자가 6명 정도임. 근데 실제 현장에서의 남교사 비율이 교대의 남자비율보다도 훨 낮음... 실제 현장은 30프로가 뭐냐 10프로수준. 아예 없는 것도 심심찮고
몇년째 7:3비율이 누적된걸 가만해야 겠지. 아마
꿈이 선생인 남자가 정작 선생이 되도 남성 여성 선생이 하는일이 엄청 불합리해서 때려치는 경우도 많다더만
교대 입학이 임용합격은 아니니 현직 교사 비율이 그대로 맞춰질리는 없음 차라리 다른 공무원들처럼 이성 30프로 할당제하는 게 합리적이야.
예전 여친이 초등교사였는데........요즘 애들 말 잘 안 듣는다고 힘들어하더군요.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애들도 몇몇 있고.... 보통 남자교사면 그래도 덜 깔보는데 여교사면 뭐........그리고 남교사 수가 워낙 줄어드니까 운동회는 그냥 간략하게 하거나 축소해버린다고 함.
공대가면 남자판이자늠 그거랑 비슷한거지 뭐
담임교사가 남자면 부모님들이 좋아한다란 말이 있던데 ㄹㅇ임?
나이따라 다름. 선배중에서 한분은 남자 교사의 가치는 비트코인같다고 했음 20대에서 30초반의 남자교사는 인기 최상이다가 30후반부터 급하락한다고 하심... 4,50대 남자 교사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팽배함.
그게 좀 있긴 있어요. 저희 사촌동생이 중학교 올라갔을때 이모들이 남선생님이 되길 바라더군요 교직에 있는 셋째 이모까지... 아무래도 중학생만 되도 학생들이 이리저리 힘이 좋으니 사고 같은게 날때 수습할 힘이 좋은 선생님을 원하는거 같음.
중 고등은 사범대여서... 여기랑은 조금 다른 범위인듯...
그냥 요즘 애새기들이 싹수없는 거지, 성별문제가 아닌 거 같던데. 센터봉사하러 갔다가 사리쌓고 왔다
이걸 또 성별갈등으로 몰고감? 남초직장 그래프 들고와서 차별받는 증거라고 들이밀면 또 반응 정반대일거면서.
여성할당제 얘기나오면 거품물고 발광하면서 남교사 부족하다니 할당제 있어야한디니ㅋㅋㅋ
난 이제 학교 안다니니깐 아몰랑ㅋ 애도 안(못) 낳을 거니깐 개판되건 말건ㅋ
이래서 교사도 다른 공무원처럼 이성 30프로 할당제가 필요하다는 거야.
교대에서 선발할때 이미 30%로 뽑아서... 임용에서는 그런거 고려 안하드라...
교대 입학이랑 임용 고시 선발이랑은 전혀 관계없다니까? 현직이 교대 입학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임용 고시 선발로 이루어지는데, 대입 선발 30프로 보장한다고 해서 현직 교사 남성비율이 30프로 나옴? 아니잖아? 솔직히 저 교대 선발 30프로 유지는 개 병/신같은 짓이여~
현장에서 구르면서 느끼는거지만, 뭐 크게 소리가 안나와... 애초에 현장 분위기도 노력하면 광역시도 남자 여자라는 성별이랑 상관없이 뽑히는 추세여서 게다가 무턱대고 남자의 비중만 늘린다고 해결될 사항은 아니야. 그 논리대로면 군대에서 장교의 비율 늘린다고 여자를 더 뽑아라 또는 장교나 국회의원도 여자 모자라니까 더 뽑아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으니까... 현장에서 남교사로서 살아가는데 어려움도 많지만... 똑같은 기준으로 시험보고 노력해서 들어가는거에대해서는 불만은 크게 없어. 학부모들이 다소 '교사'라는 직업이 여성의 전유물로 취급되거나, 남자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남자 교사가 있으면 아이 정서적으로 공감적인 태도가 더 형성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공감 못하는건 아니지만. 남교사가 부족해서 남학생 성고충 상담등을 교감이나 교장선생님이 담당하는 사례도 많지만... 그렇다고 조건을 충족 못한 사람을 성별로만 뽑는다는건 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리 달갑지는 않어... 남자라고 실력 없는 사람을 뽑기보다는, 남녀 상관없이 똑같은 기준을 통과한 교사를 원하고, 남교사만 일한다고 하는 부분은, 사실 행정 업무를 교사에게서 분배하는거 자체의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은 높으신분들이 남녀 프레임으로 시선을 돌려서 교사들끼리 싸우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어... 왜 교사가 수업 이외의 행정적인 업무를 봐야하는지에 대한 불만으로 봐야지, 교사들끼리 싸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무턱대로 남자의 수만 늘려라고해서 해결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해...
임용30%을 해야하는데 엄나백 븅신같은 년들 때문에 불가능 하겠지 존나 쿵쾅거릴테니
엄나백 사건은 이야기하고픈게 참 많아ㅋㅋㅋㅋㅋ 서울교대가 지방교대랑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아... 입결로 자존심 높은애들이 많아서ㅋㅋㅋㅋㅋㅋ 우리들 입장에서는 웃기긴 한데... 얘들이 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얘네들은 전교련(전국 교대생 연합)이 전체 시위하자는거 무시하고는 단독으로 시위하고 멘트도 지들 멋대로 정해서... 되게 이기적으로 서울 못치는게 말이냐! 라면서 시위했는데... 그게 언론에서 마치 전국 교대생의 주장인거처럼 포장되서... 지방교대생으로서 억울한건 좀 많았어... 근데 막상 전교련도 문제가 좀 있는 집단이라... 최근에는 모 지방 교대들이 하나 둘씩 탈퇴하기 시작했어... 영수증 같은 처리도 문제가 좀 있고 그래서...
님 말대로면 할당제로 뽑힌 다른 공무원들도 현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달갑지는 않는다는 얘기네? 그리고 수요자인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 남교사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선발 비율은 조정할 수 있는 거지. 교육은 공급자인 교사만 있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니까. 또, 할당제로 뽑힌 교사들이 무조건 실력없다고 판단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실제로 그러하다면 관련 연수로 실력향상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임용 통과했다고 해서 실력이나 인성적으로 완성된 교사가 반드시 뽑히는 것도 아니고 말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있다면 할당제는 충분히 논의될 만한 사항이야.
다른 공무원으로 무조건 확대해석하란 이야기는 아니야ㅋㅋㅋㅋ 나는 일개 교사고 공무원 전체를 대변하는 사람은 아니니까ㅋㅋ 물론 다른 계열은 남녀를 비율 맞춰서 뽑는게 있긴해... 근데 이건 임용의 문제랑 별개라고 봐야할것 같아. 이미 2급 정교사 자격을 교대에서 30%를 맞춰서 뽑았잖아. 근데 여기서 또 지역까지 30%를 맞춘다고 하면 이건 역차별적인 요소가 생길 수 있다는거지... 남교사가 필요하다고해서, 대입에서 이미 성별로 혜택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고려하는데, 오히려 남자가 벼슬이냐는 비판을 받고 남자 교사의 가치 자체를 떨어트릴 수 있는 움직임으로 변할 수도 있을 수 있지. 그러니까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다 같이 공정하게 경쟁하는거를 바꾸려고 하는건 좀 아니라는 이야기야ㅋㅋ... 임용고시가 성별에 따라서 성적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다 같이 똑같이 공부해서 시험치는건데... 남자가 열심히 노력해서 고득점이 불가능한 시험도 아니고,이렇게 무턱대로 지역별로 30% 더 뽑으라는거는 열심히 노력하는 남자 교사를 무시하는거기도 하고 다 같이 노력하는 모든 임고생을 욕보이는거기도 하니까... 또 이렇게한다고해서 남자교사들이 다 남는거도 아니고... 승진점수 쫓아서 결국 오지나 분교로 찾아가는 경우도 많아서... 또 임용고시가 무조건 좋은 교사를 뽑는건 아니고, 또 떨어졌다고 교사로서 실력이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은 기준에서 같이 공부해서 시험을 보는데, 거기서 무조건 30%를 남자로 뽑는다고 하면, 남녀 커트라인이 다르게 형성된다는건데 이미 그거 자체로 오히려 역차별의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지. 남녀 프레임을 나누어 갈등도 생길 수 있고... 당장 이미 교대에서 30%로 비율 맞춰 둔 상황에서, 한쪽 성별을 교사를 의무적으로 최소 30% 이상이 되도록 뽑아라고하는거랑 당장 국회의원 중 여성의 비율이 적어! 무조건 30%는 여자 후보로 입후보 하라고 해! 라고 한 다음 그다음에 뽑힌 인원도 30%를 맞춰야하니까 여자들은 따로 개표해!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보이지... 이미 성별 고려해서 사관학교같은곳에서 남녀 비율 맞춰서 뽑아줬는데, 장교 남녀 비율 안맞으니까! 여자를 언제까지 무조건 더 뽑아! 라고 하면 결국 역차별이 발생하는거 처럼... 이미 교대 내에서는 남성의 비율을 맞추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해줬어... 최대한 어떤 성별에 특혜라는 움직임이 없도록 중재하려는 노력도 있어왔고... 일단 국가 입장에서는 교대에서 30%를 맞추어서 자연스럽게 남교사의 비율을 맞춰가려는 움직임이 있듯, 자연스러운 비율성장을 도모해야할 이야기이지. 무턱대고, 같은 기준에서 혜택받은 일부가 더 발생하면, 교사라는 집단 내에서도 결국 성별 프레임을 씌워서 싸움밖에 안일어나니까...
근데 교대 입시에서 30프로 맞춘다고 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남성 초등교사 비율이 그렇게 된다는 보장이 있어? 그것도 실질적 효과는 별로 없을 거 같은데 그럴 거면 차라리 없애고 최종 선발에서의 남녀 비율을 보장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소비자인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 남교사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서 이것도 뭐 전체 교사를 대변하는 글은 아니야. 그냥 내 생각인거지... 광역시 권에서 남자 교사가 적은것도 있지만... 남녀 비율 맞추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상황에서 임용시험까지 남녀 맞추라고 한다면, 결국 교사들 사이에서 남녀 갈등의 분쟁 프레임으로 갈 가능성도 크고... 학부모들 같은 주요 수요(?)층(이건 좀 잘못된 표현같아)에서는 여러가지로 남자는 교사로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많으며, 남교사는 여교사보다 부족한 '무능함' 이라고 프레임 씌우는거랑 다를게 없다는거야... 글 내용 보니까 현직이나 교대생 같은데, 임용고시 내용을 보면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할만한 시험은 아니야. 그냥 순수히 공부양의 싸움이지... 그런데 이런 임용에서 예비 남자 교사는 보조적인 점수를 받아야할 정도로 무능하지도 않아. 그럼 남자교사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움직임이 본인들의 가치를 갉아먹는거밖에 없다는거지...ㅠㅠ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우려하는거는 지금과 같은 내용이 과거에도 다른 부분에서 한번 있었던 일이거든..... 과거에 '교포'라고 해서 교감/교장 포기자들을 현장에서는 존중했거든... 굳이 장학사/교감/교장 안가고 아이들에게 더 헌신하려는 멋진 교사분들로 봤어... 실제로 오히려 교육관련 연구쪽에 헌신하시고 시험수업부터 연구수업까지 주로 멘토를 자청하시던 멋진 분들이 많으셨어... 근데 언젠가부터 나이 많은 평교사에 대한 편견이 막 생기기 시작했잖아... 7차 교육과정때인가? 나이만 많아서 젊은 교사의 2배 봉급을 받는다라면서 교육부장관이 나이 많은 교사한테 낙인 찍고 그런거 처럼... 승진을 안하는게 게으르고 무능한거로 포장시켜버리는 움직임이 있었지... 그 때 많은 '교포'분들이 사직하신거로 알아... 덕분에 교사 임용 대란도 발생하고 난리도 아니였고... 결국 이런 모든 움직임이 '프레임'의 문제로 알아... 나이가 많은데 승진을 안한다 >> 무능함 >>> 학부모들의 나이 많은 교사에 대한 혐오감 증가... 이런 사건이 있었어. 근데 지금 움직임도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거지... 남자 교사는 따로 뽑아야 할 정도로 임용 점수가 여성에게 밀림 >>> 무능함 >>> 학부모들의 남자교사 기피 결국 이렇게 근시안적으로 남교사를 밀어주어야한다는 움직임이 오히려 나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해. 학부모들 입장에서도 똑같은 자격 여견을 을 똑같이 통과한 남교사가 현장에 나오는걸 선호하지, 무조건 남자 교사를 선호하는건 아니잖아... 자꾸 다른 직종은 30% 맞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럼 다른 직종도 30%라는 수치가 끝까지 유지가 될까? 일단 근무하고 나서 이후에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수는 변해... 어떤 직업이라도 그건 같아... 사관학교에 입교한 장교들 남녀 비율을 맞췄지만 결국 남는 장교의 비율이 다르듯 이건 본인 개인사정으로, 능력과 역량의 차이로 그만두는 등의 야이기는 어쩔 수 없는 문제야... 소비자(?)인 학부모, 학생의 수로 접근하는건 좀... 아마도 총론 공부하면 기본적으로 배울 내용이겠지만 지금 언급하면, 학교는 인재 양성의 기관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야... 교사의 성별은 수요 공급의 논리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야... 오로지 교육 목표에 맞는 인재상을 육성할 교사라는 지도자, 즉 한명의 '인간'이 필요한거야... 남자교사라고해서 더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발생하는거 자체가 생겨서는 안돼... 물론 현실에서는 생활지도의 측면을 말한거겠지만... 이러한 간극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어야지... 남녀의 역할을 일방적으로 부여하는건 교사로서 잘못된거야...
벌써 현장에서 만났거나 아니면 앞으로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겠지만... 남자가 할 수 있는 일,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이라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많이 힘들꺼야... 성역할 관련해서 수업도 진행하고 그러잖냐... 물론 조금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남교사가 힘이 세니까 이것좀 해' 이러면 나도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않아... 그래도 어쩌겠어... 그냥 위에서 까라니까 하는걸... 그런데 그걸 가지고 교사는 '내가 남자여서' 이런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왜 우리가 이런 잡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의 초점으로 보는게 좋을꺼야... 우리는 지도하러 현장에 갔는데 이런 잡무를 하고, 그 불만을 자꾸 '남자 여자'프레임으로 보기보다는 잡무까지 봐야하는 초등교사 시스템의 문제를 꼬집는데 집중했으면 좋겠어...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그런 성역할적인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면 아이들에게도 위험할꺼고... 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남학생이라면 조금 생각을 바꿔둬... 남자라서 임용고시를 못보고, 남자라서 광역시나 높은 점수지역에 응시하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안돼. 우리가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현장에서 남자 교사 비율 안부족하며 남자 교사는 현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우리가 노력하는 수 밖에는 없어... 그래야 우리도 실력으로 평가받고, 우리가 직접 큰 소리내어서 잡무는 남자 여자 상관없이 하자는 이야기를 낼 수 있을꺼야...ㅠㅠ 슬프지만 화이팅이다...
음... 일단 난 현직이나 교대 출신은 아니고 걍 교육에 관심있는 일반인일 뿐이야;;; 나 같이 단순한 놈이 교사가 되면 이 나라는 망하는 거지 뭐 ㅋㅋㅋ 내가 학부모, 학생이 소비자라고 한건 그들 입장에서 보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들 중 몇 개를 선택해 공부하는 거라서 그런 거지 결코 국공립학교가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라는 소리가 아냐. 오해를 불러왔다면 미안;;; 암튼 현직에 있는 사람하고 얘기 나누면서 미처 보지 못한 점을 알 수 있었어. 밤늦게까지 어울려줘서 고마버~ 비록 현장에서 남교사들은 적지만 힘내고 화이팅!!!
아니야ㅎㅎ 나도 오히려 간만에 건전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ㅎㅎ 나도 뭐 교사 잡으면서 수업마다, 이대로 내가 교사하다간 나라 망하겠구나 생각할정도로 능력이 없긴해...ㅠㅠ 남자 수가 적은건 뭐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지만... 우리 초등교육자들의 노력이 부족한 탓일 뿐이야... 그래도 너처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이 많아져야 교직도, 교권도 사회랑 함께 발전할 수 있을거야! 글재주도 없고, 장문에다가 수정도 중간중간해서 오타도 많았는데... 늦은 밤에 긴글 읽게 만든거 미안혀ㅠㅠ 비록 다른 직종이긴하지만 간만에 건전하게 이야기 나눌 기회를 가져서 좋았어ㅎㅎ 내일도 화이팅하고! 한국 교육에 관련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해줬으면 좋겠어!! 현장에서 남자 교사가 적긴 하지만, 그리고 남녀 비율 조정한지도 몇년 안됐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는 교사가 되도록할게!! 너도 매일매일 화이팅이야~~
원래 교대나 선생하려는 사람들 중에 여자가 많은데 굳이 남녀평등 프레임 씌울필요 있는건가
왜 학교에 남교사가 적은가? 1. 교대 입학생부터 여자가 많음. 물론 퍼센트도 정해져있기도 하고 대략 4:6 정도가 나올 때도 있긴 있음 2. 남자들은 대부분 광역시보다는 도지역을 치는 경향이 있음. 다들 광역시 가고 싶지만 남자 임고생들은 경쟁률이 낮은 도지역을 지원하고, 여자 임고생들은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광역시를 치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도지역에 치는 여자 임고생도 많긴 함. 게다가 1년에 임용고시 지역은 한 군데만 응시가 가능하니 나뉘는 경향이 더더욱 있음. 3. 인구가 많은 곳은 광역시, 경기도 정도인데 인기 지역이니 더더욱 여교사 볼 가능성이 높음. 남교사는 도 지역에 작은 학교에 있거나, 광역시나 경기도에서도 시골 지역에 가거나 (승진을 위해서 또는 발령이 거기에 나서) 해서 더더욱 안보임.
결론 : 애초에 여자 비율이 높은데다가 적은 남자들마저 안보이는 곳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지역별 성비가 맞춰지도록 다른 공무원들처럼 이성 30프로 할당제가 필요함.
아래에도 적었지만 그럴 경우 미달이 뜨는 지역이 생길 것. 애초에 교대에 남자가 부족한데다가 뽑은 남자들마저 생각보다 이래저래 이탈하기도 하고..
나도 아래에 적었지만 미달 뜨면 그대로 채용하면 됨. 애초에 할당제라는 게 없는 인원 만들어서 채우라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그러한 사정은 공고 등으로 통해 설명하면 되는 거고. 물론 교대뿐만 아니라 사대도 마찬가지고~
왜 임용고시에서는 성비 할당을 적용하지 않는가? 추측해봄 초등임용고시는 초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음. 근데 이 자격증은 이제는 사실상 교대 혹은 초등교육과를 졸업(또는 졸업 예정)인 경우에만 발급이 가능함. 그렇다는건 이미 응시할 대상이 한정적이라는 이야기임. 임용고시가 시도 교육청에서 각각 뽑고, 남자든 여자든 인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강제로 30%를 시행한다면 30% 미달이 뜨는 지역이 생길 수 있음.
윗 댓글에 님이 적은 거 처럼 도 지역으로 빠진 남성 지원자들이 광역으로 모이면서 미달은 그렇게 많이 안 뜰 거임. 뜨면 그대로 채용하면 되고~
근데 1년에 한번, 지역 한 군데만 응시 가능한거라 시험에 자신이 없거나 어중간한 사람들은 광역시 지원하고자 마음먹기 쉽지 않음. 그렇게 풀려면 애초에 없는 광역시 TO를 남자에게 파격적으로 할당해야하는데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봄.
선발에 시험에 자신없거나 어중간한 사람들까지 고려할 수는 없지. 애초에 선발의 목적이 뭔데? ㅋㅋㅋ 제도적으로 기본적인 성비를 맞춰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거지.
남녀평등인에 왜 여교사들이 애들 훈계 못해서 남교사를 뽑아야 되는 건지...평등하니까 여자들이 알아서 해야지
남교사=노예 ㅋㅋㅋ 썰만 들어도 불쌍하다
남교사 노예로 쓸라고 하는 주제에 ㅋㅋㅋㅋ
저런 여교사들 한테 배운 세대는 어떤 나라를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