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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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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다이아는요 새끼야?
팩트 ) 다이아몬드는 금속이 아니다
작성자 이놈아 댓글까지 뺏어가면 어쩌란거냐!
탄소지
내 다이아몬드 내놔요!
깨짐이라 함은 불규칙적으로 떨어져나가는 것이고 쪼개짐은 어떤 약한 부위가 그 균열의 선을 따라서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모가 얇게 떨어져나가는 것은 운모가 얇은 판 모양의 벽개를 가지는 탓이다.
팩트 2 ) 다이아몬드는 벽개를 따라 '쪼개지는'거지, '깨지는'게 아니다.
지나가던 재료역학이나 재료과학 이상의 수업을 들은 공돌이에 물린것을 축하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시험본 내용에 대해 트라우마가있어요.
라부아지에놈 기어이 환생했구나!
저거 가게주인이 보여주기 위해 꺼낸거지 판매자의 것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내 다이아는요 새끼야?
작성자 이놈아 댓글까지 뺏어가면 어쩌란거냐!
내 다이아몬드 내놔요!
특) 다이아몬드는 겁나 잘 깨지는 금속 중 하나다.
윌리엄 마샬
팩트 ) 다이아몬드는 금속이 아니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탄소지
윌리엄 마샬
팩트 2 ) 다이아몬드는 벽개를 따라 '쪼개지는'거지, '깨지는'게 아니다.
엄, 그게 깨지는거잖아;;
윌리엄 마샬
깨짐이라 함은 불규칙적으로 떨어져나가는 것이고 쪼개짐은 어떤 약한 부위가 그 균열의 선을 따라서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모가 얇게 떨어져나가는 것은 운모가 얇은 판 모양의 벽개를 가지는 탓이다.
그러면 망치로 내려쳐서 부숴져도 쪼개지는거?
물론 쪼개지는 것보다 더 세게 내리치면 깨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가 쉽게 부서진다는 데에서는 쪼개짐 현상이지 깨짐 현상이 아니다. 위에 예를 든 운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벽개를 따라서 때리면 판모양으로 떨어져나가지만, 벽개가 아닌 방향으로 강도보다 더 강하게 내리치면 깨짐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깨지는걸 상정한게 아니잖아;;
종류가 뭐냐에 따라서, 어떻게 힘을 가하냐에 따라서 깨지는 것도 있고 쪼개진 것도 있고 깨지고 쪼개지는 것도 있고.
자연적으로 깨지는 그런 야기가 아니라 경도랑 강도는 다른 거라는 이야기
자연적인게 아니라 힘을 가할 때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쪼개짐의 특성을 갖는 광물은 깨질 때보다 훨씬 더 낮은 힘으로 쪼개진다. 다이아몬드를 망치로 내리쳐서 부서뜨리는 것도 다이아몬드의 쪼개짐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이아몬드 결정은 팔면체 결정 형태라 벽개 역시 훨씬 많기 때문에 잘 쪼개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방해석의 깨짐과 쪼개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사진을 올리고 간다. 예쁘게 조각난 것이 방해석이 벽개를 따라 쪼개진 경우고, 망치 바로 아래에 불규칙적으로 산산조각 난게 깨진 것이다.
다이아는 경도도 높고 압축력에 대한 저항도 높아서 무조건 ‘잘 깨진다’고 보기는 힘듬.
윌리엄 마샬
지나가던 재료역학이나 재료과학 이상의 수업을 들은 공돌이에 물린것을 축하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시험본 내용에 대해 트라우마가있어요.
다이아몬드는 쪼개지는 물질이 아니라 깨지는 물질 아님? 특정방향으로 심하게 인력이 약한거 아니면 깨지는거 맞을텐데? 석영도 깨지는 물질이고
그건 당연하지. 하지만 강도가 약하고 경도가 강한건 유리도 있어.
고릴라글라스는요?
다이아몬드는 벽개를 지니는 쪼개지는 물질이다. 심지어 결정을 [1,1,1]의 육면체에 그린다고 했을 떄, 꼭지점에서 무려 네 방향으로 쪼개질 수 있다.
결국 힘을 주는 것에 따라 쪼개지고 깨짐이 갈릴 뿐이네. 바위도 이쁘게 쪼개진다고?
거 강화 유리 끄내오시네;;
나 어렸을때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안깨진다고 해서 엄마 다이아몬드 반지 가져다 땅바닥에다 몇번 두들겼다가 엄마한테 등짝 깨질정도로 맞아봤다~~~ 다행히 다이아몬드도 내 등짝도 안깨져서 다행이었지만...
그 바위도 벽개를 지니느냐에 따라 다르다. 유리의 주재료인 석영은 벽개를 전혀 지니지 않기 때문에 칼질을 하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쪼개짐을 갖지 않는다. 석고 등도 마찬가지다.
당연하지만 그정도로는 안 깨진다. 땅바닥이 안 깨진게 다행이라 생각해라.
그니깐, 자연 물질은 일정한 균열이 있고 균열이 깨질만한 힘만 있으면 조각이 난다는거지?
'일부' 자연 물질. 정확히는 '벽개'를 지니는 경우고, 이는 '결정질'물질의 특징이다. 결정을 갖지 않는 물질은 대부분 벽개가 없으며, 반대로 결정질 물질은 대부분 벽개를 지닌다.
거 힘들게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어주네
그래도 배워간다.
힘들지만 중요하다. 다이아몬드는 쪼개짐을 갖고, 큐빅은 없다. 그리고 큐빅은 경도가 낮다. 때문에 다이아몬드와 큐빅을 모두 세게 내리치면 다이아몬드는 쪼개지지만, 큐빅은 깨진다. 이를 잘 이용하면 큐빅과 다이아몬드를 구분할 수 있다.
찾아보니 다이아몬드는 벽개 있긴 하네. 근데 석영하고 구조는 비슷한데 왜 석영은 깨지고 얘는 벽개가 있는거지...
자기가 금속이래놓고 탄소라고 하면 도대체 뭐임...?
귀금속이니깐..?
;;;;;;;;;;;;;;;;;;;; 다이아몬드는 귀금속이 아니라 보석이에여.... 루비 사파이어도 주성분이 알루미늄이라는 금속이지만 금속의 성질을 띄고 있지 않아서 보석으로 분류합니다.
아, 그렇구나 ㄱㅅ
저거 가게주인이 보여주기 위해 꺼낸거지 판매자의 것이 아니지 않나
아니 전당포에 판다고 보여주려고 한 거니까 판매자거 맞는데
판매자=과학실험 아저씨
뭐야 시바 내 다이아 돌려줘요
이건 뭐 마녀 감별법이냐
ㅆㅂ 사서 되팔이할 생각에 도키도키했는데!!!
뭐에요 미쳐써요? 다이아를 왜 태워요
라부아지에놈 기어이 환생했구나!
다이아도 비싼게 있고 싸구려가있음 아마 싸구려니까 저렇게 썻겠지
감별은 가능하긴 하네
보석상 주인이 100만원 손해
게임몽상가
탄소를 열심히 압축시키면 저러케된데 나도 원리는 몰러
게임몽상가
결정구조가 다름
게임몽상가
납에 유리를 섞으면 투명도가 엄청난 크리스털이 됨 화학이란게 기묘하지...
게임몽상가
니가 X자를 쌓아올리는거랑 ㅁ자를 쌓아올리는거랑 가운데에서 빛이 얼마나 통과하느냐를 비교해보면 돼.
게임몽상가
원래 탄소란 놈이 탄소원자 결합에 따라 별에 별 게 다 나옴 당장 사람 몸도 수분 빼면 거진 탄소임
다이아몬드는 탄소 동소체라 사람몸이랑 경우가 다르긴한데 그것도 결합형태에 따라 물성이 많이 다름
아니 다이아 팔러왔다고 하니까 결국 둘다 손님꺼아니야??
정작 다이아몬드를 없애버리면 구분 한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 이런 과학적으로 뭐시깽이 하는거 볼 때 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그 행위가 필요했던 근본적인 원인을 배제해버리는거 볼 때 마다 뭥미싶음 예를 들어 자장면 국물도 녹말이 아밀라아제에 반응해 수분이 생기는걸 설명하기위해 애초에 물을 부은걸 무시하고있고
가짜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짜가 있기 때문! 파괴한다!
인간이 죽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살아있기 때문! 죽인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어디갔냐 새꺄 총성과 다이아몬드 함 찍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