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시는 그냥 페레데우스의 거대한 인간실험장이었을뿐만아니라
난민들한테 붕괴액없다고 해놓고 우담화라고 붕괴액저장해놓은 꽃을 주곤 난민들이 탈린들어오니까
바로 우담화 발동시켜서 다 엘리드 감염시켜서 죽여버리고
엠포의 인간시절인 루니샤는 소년병이었는데 죽어가던 루니샤의 뇌를 스캔해서 만든게 엠포였고
루니샤의 남은 조각이나 실패작들이 니토였으며 전이벤트에 나왔던 니모겐은 멘탈 박살난상태에서
이 조각이었던 이성질체들중 하나에게 먹혀서 이번 니토가 탄생한거였네...
이 거대한 사건의 흑막중하나는 90WISH의 일원이었고 지금 페레데우스의 아버지인 윌리엄이구요
이번 이벤트는 특히나 암울하네요 민간인 학살에다가 버려진 니토들...
그래도 떡밥 풀고있어서 스토리쪽은 그럭저럭 만족임
뭐 언제는 희망이 있었겠냐만은..
그래도 솦챠나 로가 만담이라도 한다는느낌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어둡네요
와우 1장부터 3장을 그냥 다써놨네
적절한 요약이다
아 적절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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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자본주의
스토리에서 밝혀지는게 엄청많아요
그래도 떡밥 풀고있어서 스토리쪽은 그럭저럭 만족임
떡밥 나온게한두개가아니라 계속 집중하게되네요
와우...ㅎㅎㅎㅎ 보고 있으면 우울증 걸리겠따
전술인형들이랑 꽁냥대는거 상상하고 게임시작했는데 이런 내용일줄이야...
전 이벤트에서 니모겐 실성해서 사라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가 거기까지 기어간건 아니겠지? ㅎㄷㄷ 패러데우스 색기들이 일부러 가져다 떨어뜨려놨을 가능성이 높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