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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이게 말이되냐 ㅅㅂ 놈들아! 학자들:이런 느낌입니다 여러분
슈뢰딩거에게 전해라
이 가챠에선 ssr이 나오수도있고 r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런거야?
양자론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입자로 되어 있다는 것이고 양자역학은 이 입자의 운동에 대해 풀이하는 학문임.. 문제는 고전 물리학과 달리, 양자의 움직임은 예측 불가능임... 그걸 설명한게 양자역학임.
이 처자는 당신의 관측에 따라 달려있을 수도 안달려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까지는 원인이 일정하면 결과도 일정했는데 이젠 확률입니다가 양자역학
가챠를 돌리기 전까지 너의 창고엔 SSR이 있는 창고와 R만 나온 창고가 중첩되어 있는 상태임, 둘다 확률적으로 가능해서 어느 상태일지는 확신 못함 하지만 상태에서 가챠를 돌리면(관측)을 하면 그 시점에서 너의 창고는 R만 있는 창고로 그 값이 고정되는 거임
이 악물고 욕하는데 욕먹는놈들이 왠지 감동한다
무슨소리야.. 양자역학 자체는 이미 실생활에 쓰이는 응용기술의 기저에 존재하는건데
그래서 양자역학이 뭔데
낡은케이스
이 가챠에선 ssr이 나오수도있고 r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런거야?
사실 공부하는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게 양자역학 ㅋㅋㅋㅋ
낡은케이스
양자론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입자로 되어 있다는 것이고 양자역학은 이 입자의 운동에 대해 풀이하는 학문임.. 문제는 고전 물리학과 달리, 양자의 움직임은 예측 불가능임... 그걸 설명한게 양자역학임.
수학적으로 매우 잘 설명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잘 알수밖에 없음
그래서 애초에 양자역학이런거자체가 없는거 아닐까... 그냥 이런게 잇을수도 잇다는 가설에 불과한게 아닐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든 가설은 일단 할수는 잇잖아.이때까지 양자역학을 제대로 증명한게 없잖아
낡은케이스
예전까지는 원인이 일정하면 결과도 일정했는데 이젠 확률입니다가 양자역학
낡은케이스
가챠를 돌리기 전까지 너의 창고엔 SSR이 있는 창고와 R만 나온 창고가 중첩되어 있는 상태임, 둘다 확률적으로 가능해서 어느 상태일지는 확신 못함 하지만 상태에서 가챠를 돌리면(관측)을 하면 그 시점에서 너의 창고는 R만 있는 창고로 그 값이 고정되는 거임
관찰자가 관찰이라는걸 하는순간 양자에 영항을 끼치므로 내가 관측한게 진짜일수도 아닐수도 아닐수도 있다 이런거였던가
낡은케이스
이 처자는 당신의 관측에 따라 달려있을 수도 안달려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포신봉선
무슨소리야.. 양자역학 자체는 이미 실생활에 쓰이는 응용기술의 기저에 존재하는건데
증명함. 빛이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가 밝혀지며 증명됌
양자론은 모든 것이 입자로 되어있지만 동시에 모든 것이 파동인 거지. 움직임의 예측은 슈레딩거 함수로 가능하지만 파동이라 예측결과가 100퍼센트 정해진게 아니고 일정 확률로만 나옴
양자역학은 증명하는게 아니라 관찰하고 관찰된 사실을 해석하는거임.
책 좀 읽어 이때까지 존재한 모든 이론중에 실험결과와 제일 잘 들어맞는 이론이래
ㅇㅇ 통계적인 형태만 예측하는것이지, 개별 입자의 움직임은 예측 불가임... 고잔 물리학은 모든 요소가 공삭으로 예측가능해야 한다고 믿었고.. 우리는 지금 중구난방으로 튀는게 당연하다고 배웠기 때문에 양자역학을 태연히 받아들이는거지.. 뉴튼만 해도 예착불가능한 물리현상은 상상도 못할거임.
모바일이라서 오타는 이해좀 ^^
우리 교수님은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거나 악마니까 뚝배기 깨버리면 된댔는데
1. "1조 분의 1 밀리미터 이하 영역의 세상의 모든 것은 [띄엄띄엄]하다" 2. 그 띄엄띄엄한 것들의 분포를 "관측하려면 확률"로 접근해야 한다 3. 그 띄엄띄엄한 것들의 움직임, 확률, 그런 것을 계산해내는 학문이 양자역학
저 소리한 슈레딩거의 방정식이 결국 확률파동의 함수라는 해석이 정착되었다는게 재밌지 ㅋㅋ
조금 더 자세하게 비유 하자면 저 가챠를 뽑아서 눈으로 관측 하기 전까지 SSR 이랑 R이 중첩되어서 애매한 상태라는 말임... 관측전의 상태는 단순 있다 없다의 확률의 상태가 아니고 그 상태의 확률이 있냐 없냐는 말...
너 설마 quantize를 입자라고 해석한건 아니지? 양자는 미시적인 불연속성을 의미하는거지 입자라는 걸 의미라는게 전혀 아닌데;; 그러면 빛이 입자로만 존재하게? 오히려 파동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라고 하는게 올바른 설명임.
이 설명이 제일 낫네. 대충 비슷한말임. 칭찬해~
여러분은 지금 양자역학으로 발명된 기술로 글을 올리면서 양자를 부정하는 글을 보고계십니다.
ㅇㅇ 님 말이 더 명확한거 같음 ^^ 입자라는 말은 어폐가 있고 불연속적인 물리량이란게 맞음.
그리고 이 말이 입자라는 말과 병용되기도 하고...
반대로 말하면, 수식으로 쓰고 그 의미를 풀어 설명할 줄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 양자역학이란 잘 쳐줘봐야 문학적 상상력의 양념 정도라는거
유게식 설명
몰라도 완벽하게 어떤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 못하는것이지만 대략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함 뉴턴역학 몰라도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것 정도는 설명할 수 있잖아?
조온나 쉽게 설명하면 만물의 결과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원인은 이미 정해져있다 였는데 시발 관측하니까 아님. 관측을 하기전까지는 알 수 없어. 마치 내 머리통이 비어있는지 안비어있는지
만약 미래에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달하면 양자 물리학도 고전 물리학처럼 설명 할 수 있어?
아 배움을 이렇게 쓰지마 ㅋㅋㅋ
불가능한걸 하려한다는게 극한의 가능충이 있는 유게 같은걸
그렇쿠나.사실 양자역학이 먼지 잘몰라
말이 그런거지 제일 잘 아는 건 공부하는사람들임 수학이라는 언어로 배우다보니 말로 설명이 영 어려워서 문제지
사실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 아님? 난 저 고양이도 이해 안감
우리가 나노단위 반도체, 소자 등을 쓸 수 있는 게 죄다 양자역학 기반임
양자역학이 작용되는 수준의 영역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으므로 미래에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들것 같음
아 됐고. 그래서 박을 수 있는거냐 없는거냐
대신에 형광등 같이 양자론에 기반하는 기술이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을 이용하면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쉬움
그건 '몰라' 그 기술력이 어디까지 발전할 지를 상상할 수 없고, 상상한다고 한들, 관측과 해석의 상식이 바뀌기 때문이야. 예를 들어서 기술력이 극히 발전해서 아예 타임머신이나 우주창생이나 다른 차원계 다원우주나 블랙홀의 영역까지 엿볼 수 있게되면 지금의 방법론과는 차원이 달라지겠지? 그래서 아예 상상의 영역으로 넘어가지. 그럼 기준이 모호해져.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이 대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양자역학이 먼지는 나도 몰라 전문가들 하는 얘기가 그렇다더라고
양자물리학은 이미 고전물리학처럼 수학이라는 가장 간결한 언어로 설명되어있어
단,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말이지, 수학과 수식으로 계산하고 규정하는 영역에서 말한다면, 지금, 아니 20세기 중반 수준에서도 가능했어. 여기서 다들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그 수식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현상으로 직관적으로 이해가게끔' 하려고 다들 언어를 동원하는 것이지만, 그냥 양자역학 식으로 물리량 계산하는 수준은 웬만한 4년제 대학 물리과 석사 과정을 밟는 사람이면 다들 해내곤 해.
그러면 내 주머니에 있는 동전이 내가 관측하기 전까지는 속에서 삼바댄스를 추고있을 확률도 있단 말입니까 농담이였어 재미없었으면 미안
그 '양자 물리학을 고전 물리학처럼 설명' 하되, 그걸 수식차원으로 계산해내는 방정식을 발견한 두 사람 중의 하나가 이 게시글에서 거론된 슈뢰딩거야. 나머지 한 사람은 하이젠 베르크고. 두 사람은 본질적으로 같은 수식을 각기 다른 수학적 접근 방법을 고안해냈어.
뉴턴의 고전 물리학 세계에서 일어나는 거시적인 현상 - 예로 든 사과의 낙하 - 들은 사람(외에도 상당히 많은 동물들이) 기본 탑재하고 있는 센스에 쉽게 들어맞기 때문에, 쉬운 말과 그림, 동작으로 나타내고 알아보기도 가능함. 사실 반대로 m단위의 세계에 사는 동물들이니 그에 맞게 '물리 엔진'이 발달했겠지. 당장 μm 단위로만 내려가도 일어나는 유체 현상들이나 미생물들 움직이는 원리가 일반적인 역학 센스를 농락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리고 소위 '양자역학'이라 불리는 현대 물리학의 영역은 거시 현상에 익숙한 사람의 센스를 완벽하게 배신하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음. 그래서 몇몇 천재들이 상식의 벽을 돌파하고, 실험적인 뒷받침이 따라와주기 전까진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던거고. 같은 현상이 파동성과 입자성을 동시에 지닌다거나, 그런 일반적인 센스로는 해괴하고 언어도단인 거동을, 어떤 천재가 잘 정돈된 언어로 풀어 쓰려고 해도 받아들여서 이해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렇지 못함. 그런걸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고 규정하는 언어가 수식이며, 그 수식으로 현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머리가 아니면 이해한거라고 보기 어려움. 개인적으로 물리학도를 포기한 시점이 거기고. 자기가 이해하고 있다 믿고 낭만적인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사람은 뭐 많지. 이건 번역의 어려움 같은거하곤 전혀 다른 문제임. 애초에 인간의 언어가 양자역학을 설명할 수 있는 형태로 발달한 적이 없으니까.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기괴한 도형들 - 뭐 클라인 병 같은거 - 을 찰흙으로 구현하려고 주물럭거리는 것 같은 느낌.
고전 역학도 우리가 익숙한탓에 쉬운 거처럼 느껴지는 거지 당시 사람들한테 머리터지는 개념이었던 건 매한가지임. 뉴턴이 미적분 만들면서 나온 수학적 가속도의 개념이 당시 사람들한텐 생경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음. 그러니까 수학적 이해가 깊어질수록 양자역학도 고전역학만큼 이해하게 된다는 거. 시간이 지나서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달하면 초등학교에서 지금 대학수준을 가르치게 될 테니 아마 그 땐 양자역학을 지금 고전역학처럼 이해하게 되겠지.
원래 파인만이 했던 말임.
이미 제대로 증명 된 실험이 있음 ㅇㅇ
증명은 되어있음 문제는 왜? 그렇냐는걸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을 뿐이지
고전물리학은 계산에 의해서 정확히 증명이 되는거고 미시세계인 양자의 세계는 확률에 의한 세계라는거
이건 양 자의 말을 들어봐야함
음 역시 양자역학은 어렵군.
지금까지 우리는 관측을 했고 아주 작은 것도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음 세포? 와 있어! 중력? 와 움직인다! 등등 문제는 양자의 세계는 너무 작아서 우리가 전자현미경으로 보는 행위가 관찰대상에 영향을 끼쳐버림 전자가 때려버리거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고양이가 살았거나 50% 죽었거나 50%인 상황임 우리는 그게 궁금하니까 확인이 하고 싶지 과학자들 본성이 확인이니까 확인하려고 난리쳤지 하지만 인간 과학자가 상자를 열면서, 한마디로 관측을 하는 행위가 고양이가 살고 죽는 것에 개입을 해버려 그래서 50% 50%로 표현하고 상자를 열지 않는다 마치 현실의 고양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방 어딘가에 있다'고 말하는거야 당장 확인하고 붙잡아서 끄집어내고 싶지만 침대 옷장 다 때려부수면서 그럴수도 없고 울집 냥이가 지금 95% 확률로 내 방에 있고 5% 확률로 고양이 화장실에 있어 이렇게 말함
※물론 나도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님 그냥 내가 이해한 내용이야 양자의 세계에서 전자는 너무 작고 관측도 안 되고 너가 그쯤에서 돌아다니고 있겠거니 싶은...
슈뢰딩거에게 전해라
???:속지 마!!!! 저건 고양이를 닮은 무언가라고!!!!!!!!
사실 망치가 안깨도 고양이가 깨서 이미 죽어있을텐데 말이야
일단 거시세계에서는 고양이가 죽든 살든 결론은 나는데, 미시세계에서는 정말로 확률의 중첩중인거임..
슈뢰딩거:이게 말이되냐 ㅅㅂ 놈들아! 학자들:이런 느낌입니다 여러분
레파
이 악물고 욕하는데 욕먹는놈들이 왠지 감동한다
마ㅈ
비슷한 예시로 빅뱅이론도 반대론자가 놀려먹으려고 쓴 이름이다
프레드 호일이 조지 가모프를 놀리려고 한 건데 ㅋㅋ
그거 유게이들 아냐? 미녀가 경멸하는 표정 보여 주는데 좋다고 하앜거리는
우주가 씨밤-쾅! (Big Bang) 하고 갑자기 생겨났덴다 ㅋㅋㅋ 라고 떠든게 가장 대중적인 이름이 되어버린...
직접 관측하기 전엔 알 수 없다는 거?
관측이란 말이 사람을 햇갈리게 만드는데, 다른 입자와의 상호작용임. 당구공의 경우 부딫히면 스칼라와 벡터대로의 움직임이 예측이 되는데, 소립자는 충돌 후 어디로 튈지 예측 불가능임.
저게 양자역학에서 관측의 주체가 사람이었단걸 부정하려고 낸 사고실험인걸로 알고있음
이중 슬릿 실험에서 보듯. 빛의 쬐지 않은 전자는 파동형태로 튀는데, 빛을 쬔 전자는 파동 형태가 사라짐. 즉 빛을 쬠으로서 방향이 고정되었다는 거임.
그 뜻이 관측대상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완전히 객관적인 관찰은 불가능하다는 함의가 있는 게 맞지? 어디까지나 거시세계 기준에서는 미미한 영향이라 무시해도 되는거였고.
ㅇㅇ 근데 저 실험은 방사능 붕괴를 '관측'해서 고양이를 처리하니까 이미 관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잘못된 실험인 거지. 미시세계는 관측만으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계산 이외의 방법으로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거고. 어떤 상태가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확률로만 결과가 나오니까 그냥 확률이라고만 하는 거...
ㄴㄴ 아무 영향 안 미쳐도 대상이 고정되어버림
맨날 막대기로 풍선을 치니까 관측 행위 자체가 대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으로 설명하는데 실제로는 빛의 궤적을 측정하기만 해도 빛의 궤적이 변해버림
ㅇㅇ 강입자 가속기로 양자 충돌 실험을 할때도 충돌된 입자가 무슨 무슨 가스인가? 하고 부딫혀서 남기는 흔적을 통해 충돌 결과를 관측하는거임. 즉 상호작용의 결과물 없이는 관측이란 행위 자체가 불가능한거지..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 눈으로 본다는 것도 결국 가시광선에 의한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니^^
아니... 붕괴를 관측하는건 일단 상태가 고정되는..즉 붕괴가 일어나면 중성자가 튀어나와서 그것을 감지하는거임. 그리고 중성자가 감지되면 독가스를 푸는 것이고. 그러니.. 관찰한다는 행위가 입자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음.
그럼 애초에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가지고 고양이의 상태가 확률이냐? 라고 확대 해석한 게 잘못된 거구나.
그거는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왜곡해서 흔히들 하는 설명이고... 완전히 객관적인 관찰을 해도 관찰대상은 절대 고정되지 않음. 위치×운동량>=상수 라는 강력한 법칙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완전히 특정해내는 게 불가능함
역시 알아야 잘 까는 건가
한국은 이미 법정판결에 양자역학을 도입했죠
다만 관찰자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란게 문제.....
양자법학? 내로남불?
감수성....
라노벨 : 퍼가요~
그니까 양자의 움직임은 신앙심으로만 움직인다는 건가
신앙과 연결하면 신자들에겐 매우 빅엿을 먹이는게 양자역학임 양자역학의 특성이 신을 인간과 동격의 수준으로 끌어내리거든
미시세계에서는 존재하는지 안하는지가 확률이에요 확률이 존재합니덩
일단 안 보면 모름 아무튼 모름
18아저씨도 사실 까려고 만든건데 반대로 밈이됐지?
운동성을 예측하려면 위치가 관측이 불가능하고 위치를 괸측하려면 운동성이 관측이 불가능햇나
ㅇㅇ
그 불확정성애 대해서도 학파마다 해석이 갈림.. 저 고양이 실험의 경우도 코펜하겐학파인가? 그쪽 주장 즉.. 두가지 상태가 중첩되어있다는 해석을 비판하는 것이고.
현실은 기도메타였냐?
그런데 저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을 정립한 기라성같은 천재들 거장들 중 다섯 손가락안에 들까말까 하는 저 분야 레전드 (톰슨, 래더포드, 보어, 아인슈타인, 하이델베르크, 슈뢰딩거, 페르미, 디랙, 파울리, 유가와 히데키, ...)
그리고 죽을때까지 양자역학에 비호의적이었으며 불확정성 원리, 보른의 슈뢰딩거 방정식 해석을 부정함. 정작 자기가 그 소스는 다 쥐어줬다는게 아이러니.
아인슈타인도 그랬음. 양자화라는 개념은 끌고 왔지만 양자역학의 확률론적 해석은 죽을 때까지 부정함.
???: ㅅㅂ 설마 사람새끼면 이거 보고도 꼴리겠냐? 유게이: 가능
슈레딩거: 죽었을 수도 있고 살았을 수도 있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 학자들: 오오....비유가 아주 찰지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슈레딩거: ........??? 학자들: 감사합니다! 슈레딩거: 하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