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는 시기가 ㅈㄴ 잘 기억남
왜냐하면 어... 그거 터지는 바람에
그 해에 동태가 될뻔했거든
김관진 십1새1끼가 군인을 무슨 한겨울날 모르모트 취급했어
진짜 멀쩡한 막사 냅두고 반나절을 바깥에서 보내게 한 다음에
혹한기 가장 추운날에 시킨게 하이라이트였어
첫날 트럭에서 자다가 진짜 동태되는줄 알았다...
시벌 대책 ㅈㄴ 없어... 5톤도 보니까 급조해서 침낭 빼곤 보온 보습 시설이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그 고생을 했건만
뭐라고 했더라.
ㅈ같이 휴가 잘 나간다고
포상 하나 안 줬지.
그리고 내가 상병 떄쯤에 붐 새끼 100일 나간거 터졌을거야
라스피엘
이해는 하겠는데 국지도발 완성한다고 전반야 철야 전반야 주를 바깥에서 4주 동안 굴렸으면 혹한기 빼주는게 예의 아닌가... 무슨 하루하루가 혹한기에 실전 상황이라면서 혹한기를 굳이 끼워넣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