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슈퍼맨의 죽음과 부활에서부터 암시된 거긴 한데, 최근들어서 더 노골적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밀어주더라고
드루-조드, 그러니까 조드 장군도 뉴52 말미에 팬텀존 나온 후 리버스 체제에서 마누라인 파오라=얼사하고 같이 우주 다니는데,
노란태양과 같은 빛 주파수 발하는 항성 아래에선 그린랜턴 군단 무더기로 다굴쳐도 걍 개씹어버리고,
최근 둠즈데이 클락에서도 슈퍼맨이 닥터 파란꼬추한테 무력이나 그런걸로 못 비비긴하는데 치명타를 입는 모습 자체가 연출되질 않음
진짜로 고향인 크립톤 행성에서 쬐는 붉은태양 아래가 아니라,
세포에 미칠듯한 에너지 충전해주는 지구의 노란태양 아래에서는 맷집과 재생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확정된듯?
솔직히 최근 나오는거보면 둠즈데이에게 두번째 기회도 없어보임
영화도 솔직히 답도 없을 만큼 넘사벽이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