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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 대부분이 이미 유전자로 짜여져서 나온다는게 좀 그렇지만 요즘 받아들여지는 학설
그것도 잘먹은쪽이 더 큰게 아니라 못먹은쪽이 덜컷을뿐임.
이렇게 되면 키 크려는 노력은 뭐 기우제 같은 거에 불과한게 되는건가.. ㅜ
ㅇ 못크게 하는건 가능한데 더 크는건 뭔짓을 해도 불가능
적어도 기우제는 비올때까지 하면 결국 원인이 기우제는 아니라도 비가 오지만 키크려는 노력은 암만해도 결국....
현대과학이고 실화임..
인위적인 방법 최소한 외과수술식을 제외한 방법은 효과가 없다는거지 성장호르몬은 키 성장을 촉진하는게 아니라 늙게 해서 키를 키우는 거
노력은 생각보다 가치가 없다. 방향도 안 잡고 걸어봐야 방황할 뿐이지.
그래서 재벌가에서 며느리로 키 큰 사람 받아들이는 거. 그리고 자식들 키를 그렇게까지 해서 키우려는 이유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키 큰 사람을 리더로 선호해서 그럼.
이런거 보면 유전적 특성이라는게 참 중요한거같다
zephrain
사람의 인생 대부분이 이미 유전자로 짜여져서 나온다는게 좀 그렇지만 요즘 받아들여지는 학설
운빨이란게 있어서....
무조껀 유전이 1빠따임
멋진신세계는 사실 이미 만들어져있건거였음
후천적 환경을 무시하면 안되지.
루리웹-0773275644
태어날때의 운을 얘기하는거 같아
유전적 상한선이 정해져있다는건데, 꼭 운명론 처럼 비관적으로 받아들일건 아닌게 유전풀에 있지만 발현되지 않았던 유전자가 환경변화나 후천요인에 따라 발현되는 케이스가 있더라고.
킹띵갓작영화 켜라
확실히 잘 된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이어지는 게 진화이긴 함; 하지만 좋은 돌연변이는 로또맞는 거와 큰 차이가 없으니...
칼 맑스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주장한 이래로 꾸준히 대두되는 화두중 하나임. 다만 비판적인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사례에 입각한 케이스스터디 논문들이 있던걸로 기억함. 레퍼런스 링크는 난 못찾겠다.
칼 맑스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쓴 부분이 좀 논란이 있긴한 데 해당 분야 학자들이 반증한다는 것 자체가 주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사실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니까 어느정도의 가설은 정립되어 있다고 봄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로 태어나는 사람과 마티즈로 태어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것 같다. 인생의 맥시멈이 정해져 있는거지. 페라리로도 평생 40km/h만 밟고 다닐수도 있는거지만. 마티즈는 평생 300km/h로 달릴수 없어.
흑흑...
사진보니까 살찐정도도 비슷해보이는데
남탓할 이유가 하나 늘었다
... 이거 실화임?
현대과학이고 실화임..
...미쳤다 그럼 그냥 영양 골고루 섭취만 잘하면 그 인간의 한계까지 큰다는 거네 딱히 어떤 음식이 키에 영향이 있는 게 아니라...
ㅇㅇ 이게 팩트고 진실임
부모키가 자식 키에 영향 주는게 있긴 있음 우리 아버지 160대 중반, 어머니 150대 중반 형이랑 나 둘다 170대 초반 우리 고모 키 160대 중반, 고모부 180대 초반 사촌동생 남매가 둘 다 나한테는 동생인데, 누나쪽이 170 초반에 동생이 190대 초반임
그러니까 그건 유전적 요인이잖아 이미 태어난 뒤엔 무엇을 하든 아무 영향을 안 끼친다는 거잖아...
ㅇ 못크게 하는건 가능한데 더 크는건 뭔짓을 해도 불가능
골연장이면 가능
영향을 끼치기야 하겠지 본문 사진은 운동으로 인한 체격차가 나오지만 만약 입양간 형제나 자매 남매 등이 빈부격차가 심해서 한쪽은 뭐든 다 먹어봤는데 나머지 한쪽은 빵 부스러기나 뒤지며 살았다면 영양 문제로 덜 자라기는 할 것 같아
그것도 잘먹은쪽이 더 큰게 아니라 못먹은쪽이 덜컷을뿐임.
본문이 뭘 말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본문은 부모키 자식키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임. 키큰 부모의 자식이 큰 키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수도 있고, 조합 과정에서 작은 키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수도 있지만 유전자가 일단 정해지고 나면 외부요인과 거의 상관없이 정해진 만큼 큰다는 이야기.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ㅇㅇ 이해를 못한듯
괜히 재벌집에서 며느리로 키 몸매 성형여부 따지는거 아니야 다음 세대 얼굴을 뽑아내야 되는데 랜덤요소는 최대한 줄여야지
키큰부모 = 키 작은 아이도 태어날수 잇지만 키큰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있다는 확신. 키작은부모 = 키 작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은 보이는데 키큰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불명..
이렇게 되면 키 크려는 노력은 뭐 기우제 같은 거에 불과한게 되는건가.. ㅜ
솔직히 성장호르몬 주사해서 강제로 키우는것도 미래에 클 키를 미리 크는거에 불과함
ㄷㄷㄷ
루리웹-2186668402
적어도 기우제는 비올때까지 하면 결국 원인이 기우제는 아니라도 비가 오지만 키크려는 노력은 암만해도 결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술까지 들어가면 그래도 효과는 있음. 골 연 장
6면 주사위에서 7이 나오길 바라는 꼴.
맞음. 억지로 7면으로 깎는게 아닌이상 불가능.
그건 물리적으로 늘리는거잖아
어쨌건 키 크려는 노력이긴 하잖아
그건 노력이 아니잖아 ㅋㅋㅋ 가슴커지는법 검색했는데 수술로 보형물넣으세요 하는거잖아. 키 크는법이랑 키 늘리는법은 다르짘ㅋㅋ
딱 하나 기대해볼만한 노력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10시 이전엔 자는거임
왜 그게 노력이 아니야. 수술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부터가 노오오오력인데
나치식 우생학이긴 한데 키 크고 예쁘고 잘생기고 튼튼한 애들만 계속 결혼하게 하면 몇대에 걸쳐서 민족 전체가 키 크고 잘생기고 병도 안걸리는 슈퍼 인간만 태어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히틀러의 재림일듯..
그보다는 수정란 유전자 조작하는 게 더 빠를듯
맞음 ㅇㅇ
근데 종족의 생존을 위해서는 그냥 다양하게 있는게 원래는 더 낫지. 유전자풀이 다양해야 전염병돌아도 면역인 애들이 살아서 종족이 유지가 됨. 뭐 인간이야 과학력으로 커버칠수도 있겠지만
흑흑
유전자
궁금한게 그럼 성장호르몬 같은 인위적인 방법을 동원해도 최종적으로 클수있는 키는 정해져 있다는거임?
그건 아닐수도 있음. 보통 이상할 정도로 키 큰 사람은 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여기서는 어디까지나 인위적인 수단을 제외하고 통상적인 환경을 말하는거지.
가스나아이
인위적인 방법 최소한 외과수술식을 제외한 방법은 효과가 없다는거지 성장호르몬은 키 성장을 촉진하는게 아니라 늙게 해서 키를 키우는 거
ㅇㅇ 그 사람의 성장 최대 한계치가 이미 존재하는거고, 영양등의 요인에 의해 그 키까지 도달 하냐 마냐의 차이일 뿐임
내누나 성장호르몬주사맞아서 예상키보다 훨씬 더 큼 누나가 아직 결혼도 안해서 이게 인위적으로 주사한 추가호르몬때문인지 그냥 어쩌다보니 원래 예상키보다 더 클 운명인지는 모르겠는데 성장판검사로 예측한 키에서 10cm 더 크긴 함 난 예측한거보다 1cm 더 컸고
예측을 잘못한거
최홍만...?
유명한게 말단비대증이지 골치아픈 병이야 제어가 안되면 뇌하수체를 제거해야하니 나중에 뼈가 그냥 막 부러진다더라
중간에 고마워!
그런데 요즘 유튜브 보면 키크는 약이라고 엄청 광고하더만.. 나쁜놈들
어깨는 넓어진다는걸 보여주네
저 빌더말하는거면, 라인업포즈해서그럼. 골격은 거의같음
그럼 키의 후천적 영향이라는 것은 결국 유전적인 한계치까지 클 수 있나 없냐 정도만 영향주고 한계치는 넘길 수 없다로 이해하면 되나? 실제로 우리나라 평균키는 꾸준히 커졌으니
1992년생 이후로 평균키는 오히려 적어지거나 그대로임. 이미 한계에 도달함.
평균키가 꾸준히 커진이유=영양을 섭취하던 게 꾸준히 좋아짐 막말로 조선시대 밥vs 현대 밥 하면 영양소쪽은 현대가 압살하니까
현대사회에선 유전적 한계치까지 다 큰다는 것도 요점 중 하나 노력할 필요조차 없어, 그저 정해진대로 클 뿐 다만 심각한 사고로 인한 장애나, 정말 기아상태가 될 정도의 영양결핍 상태에선 한계치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라는 말이지
영양상태 불량한 후진국이 아닌 이상 키는 유전이 전부임
아들은 낳지 말아야겠다....
나는 뭐한거냐 부모님이 만들어줄때 유전자뽑기도 못해가지고 ㅡ.ㅡ 가챠할때마다 맨날 망하는 이유가 있었군
으음...근데 자식같은경우엔 내가 키가 작아도 외가쪽이 크거나 그러면 클수도 있지않음?
가능성이 있지 울 외할아버지가 180이신대 외가는 다들 키가 평균적으로 큰 편임 외할머니는 키가 작으신대도 불구하고
그린달
그래서 재벌가에서 며느리로 키 큰 사람 받아들이는 거. 그리고 자식들 키를 그렇게까지 해서 키우려는 이유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키 큰 사람을 리더로 선호해서 그럼.
ㅇㅇ 그럴 수 있음. 그러니까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작다고 자식이 작다는 게 아니라. 개인의 키는 이미 태어나는 순간에 정해진다는 것. 그 이미 정해진 키가 몇 일지는 여러 요인에 의해 유전받는 거고.
너랑 결혼할 상대가 키가 크면 가능성이 그만큼 올라가겠지
ㅇㅎ...후....내 미래의 자식이라도 커야지...
키 작다고 큰키 유전자가 없는건 아니고 키 크다고 작은키 유전자가 없는건 아님. 단지 비율의 차이일 뿐이지 즉 운 없으면 아빠엄마 둘 다 190넘는데 자식은 150일수도 있음 다시말해 인생은 가챠다
태어날 자식의 키는 결국 확률 문제임. 그냥 태어날때 키의 한계가 결정난다는거고 유전적으로 키큰 부모한테 키큰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큰것뿐이지
내 여친네 가족의 경우 아버님이 180넘으시는데 어머님이 160안되셔서 자녀중에 180때가 없음 큽
키도 유게 놈들이 좋아하는 가챠야 결국. 유전자 가챠!
그래도 첫번째보니까 어깨는 커졌네... 답은 철봉이다
영양부족으로 인한 키 차이는 있을 수 있지. 우리나라랑 북한 평균 키만 봐도.
ㅇ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면 영양부족은 절대아님.
예전에 부모의 키를 어떤 공식에 대입하면 자식이 어느정도 커질지 예상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거보고 하느님은 이과일것같다고 생각함
어릴떄 키크는약 전부 사기지뭐 정해져있음. 오죽하면 치아썩는거도 유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인데. 아무리 양치 잘하고 하루에 5번씩 양치해도 썩을놈은 썩고 , 담배 ,인스턴트 커피 줜내 쳐하면서 입냄새 오지는놈도 안썩을놈은 안썩음.
루리웹-0773275644
나도 최근에 치과다니면서 들은거임 ㅋㅋ
이빨 생겨먹은 거 따라서 답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친척형 하루 3번 양치질하고, 치실 쓰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까지 받는데 정작 어금니에 미세한 틈 있어서 좌우 다 썩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충치균이 몇살 때 처음 입에 들어갔냐에 따라 갈려서. 늦게 들어갈수록 충치 발생율도 낮아짐
근데 충치는 전염병이라 병원균만 안들어가면 되긴함. 근데 사실상 불가능할 뿐이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남들 손 하나도 안탄 일회용식기나 살균소독한 식기만 쓰는게 가능할리가..
치아 눈도 유전 인거 같다.. 우리집안 내력이 충치와 안경이 없다
균이 늦게 전염되냐 아니냐 차이라 뭐.. 그래도 이빨은 닦고 살아야됨. 안닦으면 잇몸이 뒤지거든..
애초에 사람들이 노력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잡는 거 같아. 그래봤자 노오오오력에 불과한데.
그럼 모든걸 조상탓 부모탓 하면서 보낼 수 있다는거네, 노력은 쓸모없고 유전자가 전부니까.
? 모든면에서라고 안햇는데.. 적어도 키에서만큼은 이라는거지;
왜 이렇게 삐딱하게 말하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키에 한해선 그렇다고 봐도 된다잖어
검은 야수
노력은 생각보다 가치가 없다. 방향도 안 잡고 걸어봐야 방황할 뿐이지.
삐딱하게 말한거 아닌데.. 뭐 듣는사람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겟지만 난 적어도 아니엇음
사실 그게 맞음 왜이렇게 반대가 많은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난 직업의 가치가 얼마나 고되고 힘든가에 따라서 급여를 줘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한데 머리도 재능도 다 그저 타고나는 것일 뿐이니까 뭐 그게 될리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