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진료 받는데 귀에 뭐 집어넣어서 안속 보는데 간호사년이자꾸 머리 만지면서 기분나쁘게 머리를 꽊 누르더라?뭐 만지는건 그렇다쳐도 ㅈ나 누름돌마냥 처누르더라?
참다참다 안되서 결국 아 저기 머리좀 만지지마세요 하고 진료 계쏙보는데 또 머리 누르더라? 마지막으로 다시 기계 넣고 확인하는데 또 머리누르더라?
빡쳐서 쳐다보니깐 그떄 손치우던데 기분 ㅈ같았다 다끝나고 나와서 계산할떄 간호사가 오길래 쳐다봤떠니 그 간호사가 계산하더라?
순간 분노조절이 안되서 결국 쌍욕할려다가....
찐따 라서 뭐라 말못하고 걍 카드받고 쨰려보고 걍나옴.
내가 존나 의아해서 왜 머리를 처누르나 궁금해서 다른병원가서 다시 진료받고 의사에게 물어봤는데 고정된 의자에서 귀에 기계 들어가고 의사가 귀잡고 확인하기떄문에 굳이
머리잡을필요가 없다 . 고정할려고 잡는거일수도 있긴한데 애초에 고정된 상태에서 의사가 귀잡고 넣으면 굳이 간호사가 끼어들필요가 없다 라고 애기해주더라?
이말듣고 ㅈ나벙쪄서 집에와서 유게에 글싸는중. 내가 그렇게 ㅈ밥으로 보였나...싶기도 하고...
그 병원 의사는 고정시키고 싶어서 그랬을수도 있음 간호사가 뭣하러 환자 만지고 싶어하냐 할 수 있으면 오히려 안 하고 싶지
그치만..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병원 의사는 고정시키고 싶어서 그랬을수도 있음 간호사가 뭣하러 환자 만지고 싶어하냐 할 수 있으면 오히려 안 하고 싶지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이런 피해망상적 생각까지 하냐..
???:스트레스풀이용 꺼 ㅡ 억
유게이를 만지고 싶어할리가 없는데...이건 갓직히 오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