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면 로마군 보면
걔냬들이 쓰는 네모란 방패로 똘똘 뭉쳐서
방패로 벽도 세우고 지붕도 덮고 해가지고
뙇 각잡힌 방어진형 세우잖아요
그거 역사적으로 어떻게 파훼되었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심??
그 보면 로마군 보면
걔냬들이 쓰는 네모란 방패로 똘똘 뭉쳐서
방패로 벽도 세우고 지붕도 덮고 해가지고
뙇 각잡힌 방어진형 세우잖아요
그거 역사적으로 어떻게 파훼되었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심??
팍스 로마나랑 게르만 침공을 통해 파괴됨
지구생물
대영제국군. 흐음.
지구생물
https://www.youtube.com/watch?v=iiJ0bCiav8Y 대영제국군이 전세계 털러 다니면서 기병은 요렇게 초토화가 됐음. 이후 기관총이 나오면서 저럴 필요도 없어지는 걸로
기관총 갈기면 바로 파훼될텡데
와! 로마! 와! 기관총!
로마아니고 그리스쪽일텐데 뒤에서 기병이 다 후려처서 개작살냄
군단병 얘기하는거겠지
그거 기병이 못뚫는 방진 아냐?
뚫을 필요가 없지 기동서잉 떨어지니 뒤로 돌아가서 보급라인 작살내면 알아서 풀고 나올텐데
하긴 보급라인까지 지키는건 무리겠구나
진형은 그냥 듣기만 했을때 팔랑크스 진형인데? 그래서 그거 생각해서 설명한거
내가 기억하는 그 진형이면 전방 측면 지붕만 막는걸로 아는데
팔랑크스 그거 회전속도 좋아서 기병이 돌아서 등을 치기 힘든거 아녔어? 막는 부분 사람이 돌아서 뒤집었던거 같은데
↗마인 씹야기에 2차포에니 이후에 마케도니아 팔랑크스 개작살내는 부분있음 거기서도 한니발이 기병쓰듯 후방에서 기병이 돌아가서 앞뒤로 짜부시키는걸로 서술됨
팍스 로마나랑 게르만 침공을 통해 파괴됨
등짝 터는게 정석 아니냐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