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소코비아 사태를 일으킨 인공지능 로봇이 토니가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됨.
남자는 혐오와 공포에 휩싸여 사건 근거를 수집하며 점차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음.
때는 토니의 희생을 기린 스타크재단이 설립되었고 2세대 어벤져스와 기득권의 구심점 역할을 함.
남자의 접근에 위기의식을 느낀 이들은 남자의 활동을 못 하게 하고 진실을 묻어두려 함.
남자는 와칸다 경호원, 스파이더맨 등에게 얻어터지고 구정물을 뒹굴고 손가락이 부러지면서도 소코비아에서 죽은 가족과 울트론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 오기로 다시 일어서길 반복함.
그렇게 전개되는 거지.
먼 미래인데 소코비아에서 가족이 죽었다고..?
근데 울트론은 작살났는데 어떻게?
시빌워에서 비스무리한 소재 써 먹어서 안 될듯
주인공은 나중에 제모 남작을 칭하게 되고
그게 시빌워 아님?
시빌워는 방향이 많이 다르지. 토니가 짊어질 죄책감을 어벤져스에게 공동전가한 양상이자너
먼 미래인데 소코비아에서 가족이 죽었다고..?
적당히 먼 미래
완다 :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