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스가 최소한 관동군을 만주에서 밀어내서 한반도에 묶었으면 적어도 우리나라는 분단은 안됬을듯
광복 후 정치체제는 어떻게 될지는 몰랐어도
미국이 장제스를 그렇게 믿고
아시아의 운명은 장제스에게 달렸다는 초반 평가만 봐도 미국이 장제스한테 기대를 엄청 했는데
현실은 부정부패에 사활을 걸었던 반격 작전도
사실상 전략적 패배를 당한 후 미국 수뇌부들은
장제스 능력을 의심했고 의문를 표시하고
미국 태평양 군이 처음 계획 이였던 대만 상륙을 포기하고 오키나와 상륙으로 작전 변경 한것부터
장제스를 신뢰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고
저 괴멸적인 피해로 더이상 움직이지
않을려고 했던 장제스를 빼고 유럽전쟁 끝나고
놀고 있던 스탈린을 억지로 참전 시켜서
우리나라의 운명이 이렇게 된거지
더 확실하게 장제스를 신뢰 안한다는건
2차 국공내전에서 미국의 태도로 알수 있는
사실이고
또한 소련이 만주 진공 하기 전까지도 스탈린은한반도는 관심 없고 오로지 훗카이도
지역을 원했는거만 봐도 알수 있는거
그렇지만 전쟁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못한거랑
직접적인 단독 작전 못한 우리나라가 잘못한게
있기 때문에 중국 탓만 할수도 없는거라 생각함
장제스가 장개석이지?
장제스가 장개석이지?
ㅇㅇ
헌데 미국도 개판이였던게 미군사고문으로 온 스틸웰인가 먼가하는놈이 동양인 자체를 엄청 싫어했다카더라.. 장개석이 공들여 키운 정예사단들을 남방작전에서 다날려 먹은것도 그놈이고 군수품 보급에서 중장비 보급은 필요 없다고 한넘도 그놈이고.... 머 그것보다 각 군벌들에 통제가 정말 개판이라 통일도 안되고 편차도 크고 명령은 들어 쳐먹지도 않고 부페는 심하고.... 좋합 선물세트였지..
미국에서 보낸 새끼가 X맨이었던게 더 큰 문제 아니었을까? 그새끼만 없었어도 중국이랑 미국 사이도 더 좋았을거고 주력병력 꼬라박지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