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펜 낙서

[A.Shipwright]

아무도 몰랐을거야.

그 흉측스런 모양 탓에 송장나무라 불리며 기피되던 나무가

이 높은 곳에서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잎사귀를 피우리라고는.

그리고 나만이 아는 이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은 바로 고가에 거래되는 수액이지.

도끼를 어디다 뒀더라.

[Aming]

SWAG

[춤추는 테드린]

스프리건한테 참교욱이나 당해라

[ㄱㄴㄷㄹㅁㅂㅅㅇ]

[메인탱커]

이 사람 게시물 보는게 잘가다가 마지막 반전 보는게 그렇기 꿀잼이더라

[ΕΛΠΙΣ]

아저씨 펀딩해줘

[루리웹-462192007]

....이런 집에 두고 왔네.

[Bull's Eye]

끼요오옷

[유게최고정상인]

사실 나쁜 벌목꾼을 송장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송장니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가장유게이다운유게이]

ㅁㅇ성분이라도 있나

[카카카카소소소소]

비싼거면 구멍내고 두부딸 치면 기분 쩔겠다

[마르깃테]

[숨쉬고있는개]

이! 스뤠기야!

[리얼북]

이제 저 나무의 재료들로 전설의 무기를 만들수있는거죠? 자리싸움 치열하겠네

[창공의소리]

나무 : 시체(송장)로 만들어주마 (폭탄을 들며)

[쪼그라듬]

원래 수액이라는게 나무에 구멍내서 산채로 쪽쪽 빨아먹는거 아니었던가..?

[흐물컹]

보통도끼는 휘둘렀다가 이만 나갈거같은데

[Falledwing]

겉에 상처만 주고 거따 통다는거아닌가

[딥♂다크♂판타지]

[거리의 스누P]

[질풍의 데보네아]

말투가 뭔가 오글거리는데; 나이트런 대사 보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