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아침까지 일 하는 야간 편돌이인데..
유튜브 보면서 노래 듣다가 흥타서 노래 존나 크게 부르면서 신나게 부르고 있었는데 앞에 손님 지나감...
손님 들어온거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그 손님이 나 민망할거 아셨는지 밖에 나갔다가 방금 들어온척 하셨는데 진심 너무 수치스럽다...ㅠㅠㅠㅠ
내가 노래를 존나 잘 부르면 모르겠는데 존나 못 부름...
하...인생
저녁부터 아침까지 일 하는 야간 편돌이인데..
유튜브 보면서 노래 듣다가 흥타서 노래 존나 크게 부르면서 신나게 부르고 있었는데 앞에 손님 지나감...
손님 들어온거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그 손님이 나 민망할거 아셨는지 밖에 나갔다가 방금 들어온척 하셨는데 진심 너무 수치스럽다...ㅠㅠㅠㅠ
내가 노래를 존나 잘 부르면 모르겠는데 존나 못 부름...
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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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대체 뭐가 부럽다는거죠..
ㄱㅊ아
그 수치스럽고 무안한 상황 집에가서 되집어 보면 막 흥분 되고 그러지 않나요?
ㅠㅠㅠㅠㅠ너무 수치스러워어..
전혀요;; 집 가서 생각해보면 이불킥 겁나 찰것 같은데요
이불킥 할만큼 판따스틱 하고 스릴충만한 하루루 보냈잖아
개 같은 하루인거지 그걸 즐기는 너가 존나 이상한것 같은데..
아니, 유게에 글 올리면 당연히 이런댓글 올라오지. 유게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와서 너 같은 사람 있는지는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