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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살 특공대로 꼬라박았는데 죄다 터진거구나
이렇게 보니 일본이 멍청한게 아니라 미국이 엄청 대단해 보이네 전선을 두개만들고도 둘다 쳐바른거니까
러시아는 졌다고 보는게 애매한게 주력부대는 시베리아 철도 타고 오는 중이었고 극동 러시아 군은 3군정도 되는 병력에 불과했음. 진주만 기습때처럼 선전포고 안하고 쳤는데도 불구하고 일본군은 러시아 주력부대가 막타치면 재기불능일 정도로 피해가 막심했음 일본입장에서는 더 이상 전쟁은 불가능했고 러시아 입장에서는 유럽쪽 방어를 위해서 포츠머스 조약 체결하고 끝낸거 그것도 졸 웃긴게 보통 패전국은 배상금을 지불해야되는데 러시아는 조약 내용에 있는데도 배째라하고 안냈음
일본인들보다 정신적으로도 월등했지 쪽■■들처럼 정신승리 자위질도 안했고 상무정신이 보통이 아님 미국사람들
죄없는 민간인은 없구나 커티스 르메이가 소름돋게 정확하게 봤네
야마모토 이소로쿠[태평양함대 사령관이자 장관]은 유명한 도박꾼이었음 전술적인 부분도 도박적인 시도가 많았지만 그와 달리 적을 웃습게 보는 타입의 사람은 또 아님 끝까지 미국과의 개전은 반대했음. 당시 일본의 사정은 저리 단순하지않았음. 개전론이 강해진건 일본 육군의 3국동맹, 그리고 대전쟁에 대한 프로파간다, 거기에 경제 폭망에 따른 과거미화[메이지 전쟁특수] 를 기억하는 대중들이 미국이랑 싸워라 어떻게든 싸워서 공장 돌려라 [일본은 당시 군출물량을 가내수공업으로 해결했기에 현재 한국의 건설업과 비슷한 하층민 경제를 지탱하는수단이 전쟁이었음] 하는 분위기 팽배했고, 군인들에 대한 여론이 몹시 안좋았음 출근 전차에 타는 군복을 입은 장교들이 시민들에게 월급도둑놈이라고 놀림을 당해서 전차에서 내리거나 내쫓기는 일까지 생겨서 출퇴근시 장교군복을 못하는 상황이 터졌고 그 불만이 2.26사건으로 이어졌음
뭐야....그 무고한 민간인이라는 작자들이 진짜 전쟁 범죄자였잖아....
이거일지도... 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캡쳐함? 넷플릭스 아니였음
크롬 사용하면 된다고 함
그래서 자/살 특공대로 꼬라박았는데 죄다 터진거구나
대신 항공모함을 풀겠습니다 ㅋㅋ!
한마디로 시대착오적 망상빨 늙은이들이 낸 결과
돌격러브하트
이거일지도... ㅋㅋㅋㅋ
저거 알았으면 나치애들 기겁해서 손절했을 것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정신으로도 밀림
이렇게 보니 일본이 멍청한게 아니라 미국이 엄청 대단해 보이네 전선을 두개만들고도 둘다 쳐바른거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일본의 망상이 심했던게. 미국의 양면전선은 바다로 막혀있는 전선이었고. 독일의 양면전선은 서쪽으로는 히틀러에 저항중인 스페인내전과 영국, 동쪽으로는 소련으로 양면전선(심지어 영국은 해양강국이라 바다가 막아주는게 의미가 없죠. 오히려 독일이 영국에 대한 직접공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바다) 일본은 중국, 동남아의 유럽 식민지와 미국의 3면전선이었죠. 일본은 자기들 전선숫자는 생각안하고 자본주의하면 나약할 것이라 생각한 전형적인 바보마인드였고.(실재로는 자본주의 국가가 다른 정치체제보다 군인들 정신력이 더 강합니다. 괜히 자본주의 국가가 세계식민지지배 놀이한게 아닌거, 당연하지만 자본주의라 병사에 대한 자본적 보상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니 당연히 적더라도 자본이라는 대가가 있는 군대와 그냥 아무런 대가없는 군대사이에 전력차가 나게되죠.) 히틀러는 현대 심리학으로 분석하니 너무 심각한 사이코패스라서 자기포함 진짜 다 죽으려고 그짓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본은 실패했고 독일도 실패했지만 히틀러는 성공한게 세계 2차대전이라고 할 수 있더군요. ㄷㄷㄷ
히틀러는 죽으려고 그짓한게 아니라 .. 걍 그때 나치는 군수물자로 경제를 펌핑했기때문에 멈추면 그대로 국가째로 괴사하는 전쟁기계가 되버렸음. 민간 경제로 서서히 전환해야되는데 전쟁중이라 대책이 없었고.
소련도 충분히 모스크바 까지 진격했으면 나치 생각대로 전선이 금세 풀릴 수 있었는데 소련에서 공업기반 옮기는데 성공해버려서 속수무책으로 밀린거고. 영국의 경우는 상륙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컷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Oddity.
짱■들이야 좀 ㅂㅅ들이니까 졌다 쳐도 러시아는 왜 졌대?
러시아는 본대가 발트해쪽에 있으니까
러시아 주력은 당연히 유럽쪽 가있는데 동방 변방부대랑 전쟁해서 그나마도 운좋아서 간신히 전투 몇개 이기고 협상들어감
연희몽상씨입덕
러시아는 졌다고 보는게 애매한게 주력부대는 시베리아 철도 타고 오는 중이었고 극동 러시아 군은 3군정도 되는 병력에 불과했음. 진주만 기습때처럼 선전포고 안하고 쳤는데도 불구하고 일본군은 러시아 주력부대가 막타치면 재기불능일 정도로 피해가 막심했음 일본입장에서는 더 이상 전쟁은 불가능했고 러시아 입장에서는 유럽쪽 방어를 위해서 포츠머스 조약 체결하고 끝낸거 그것도 졸 웃긴게 보통 패전국은 배상금을 지불해야되는데 러시아는 조약 내용에 있는데도 배째라하고 안냈음
러시아는 졌다고보기에는 애매함 일본이 뒤지기전에 햡약맺은거뿐임
지금 아베와 자민당, 우익들의 멍청함이 괜히 그런 게 아니로군.
쟤들 다이렉트 후손이 지금 정치인들 아님?
아베만 해도 지 외할배가 A급 전범인데 새삼스럽지도 않지
A급 전범이 살아서 정치하고 지 외손주한테 정치세력도 물려주니...저 자식들은 진짜 우리가 좀만 빈틈 보이면 요시! 하면서 다시 치고올 놈들임
아가리 여물어!
유럽 백인 군대가 100년 전만 해도 전열 보병이라고 적 앞 50보까지 가서 단두대 매치 한 거 몰랐나?
100년전에는 1차대전인데...? 전열보병은 1860년대의 독일과 러시아 일대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음. 그나마도 나폴레옹 시절만 해도 70-80미터 선에서 싸웠지.
원 덧글의 100년 전이라는 건 이 글 본문의 시점인, 일본 군부가 진주만 공습을 계획할 당시인 1941년 즈음이 기준이겠죠. 그 때부터의 100년 전이면 1841년 정도니까 전열보병의 시대 맞죠.
2차대전기준 100년전이겠지
굽시니스트 생각나네ㅋㅋ
이쯤되면 협상하겠지? 이랬을텐데 뭐 태평양전쟁에서 전락도 실수하고 그래서 일본이 개털린데 한몫했지
미국은 일본의 정신이 없는건 맞지 다만 돈이 많았을뿐
3850
일본인들보다 정신적으로도 월등했지 쪽■■들처럼 정신승리 자위질도 안했고 상무정신이 보통이 아님 미국사람들
일본의 가미카제 정신은 없었겠지.
당장 총력전연구소 분석에서도 미국인들은 양키정신이 있어서 쉽게 항복하지 않을거랬는데
미국이이대공황을 겪은 젊은 세다라 깡다구가 넘쳐나던 세대였지
미국은 일본의 정신이 없는건 맞지. 제정신이였단 소리지...
초인적인 힘 운운은 에바지만, 유럽과 태평양 양 쪽에서 대규모 전쟁을 벌인다는 게 상식적이진 않지. 근데 미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대였고....
야마모토 이소로쿠[태평양함대 사령관이자 장관]은 유명한 도박꾼이었음 전술적인 부분도 도박적인 시도가 많았지만 그와 달리 적을 웃습게 보는 타입의 사람은 또 아님 끝까지 미국과의 개전은 반대했음. 당시 일본의 사정은 저리 단순하지않았음. 개전론이 강해진건 일본 육군의 3국동맹, 그리고 대전쟁에 대한 프로파간다, 거기에 경제 폭망에 따른 과거미화[메이지 전쟁특수] 를 기억하는 대중들이 미국이랑 싸워라 어떻게든 싸워서 공장 돌려라 [일본은 당시 군출물량을 가내수공업으로 해결했기에 현재 한국의 건설업과 비슷한 하층민 경제를 지탱하는수단이 전쟁이었음] 하는 분위기 팽배했고, 군인들에 대한 여론이 몹시 안좋았음 출근 전차에 타는 군복을 입은 장교들이 시민들에게 월급도둑놈이라고 놀림을 당해서 전차에서 내리거나 내쫓기는 일까지 생겨서 출퇴근시 장교군복을 못하는 상황이 터졌고 그 불만이 2.26사건으로 이어졌음
이우이우
죄없는 민간인은 없구나 커티스 르메이가 소름돋게 정확하게 봤네
이우이우
뭐야....그 무고한 민간인이라는 작자들이 진짜 전쟁 범죄자였잖아....
정확히 꿰둟은거임 도쿄의 소규모 가내 공장에서 너트 만들고 내열장치 만들고 그랬음 그래서 규격이 개 ↗같았고 마감이 쓰레기 였지, 통조림에 모래가 들어있는 경우가 허다했고 도쿄대공습으로 그러한 가내 수공업 시스템자체가 망가지고나서 통일된 규격의 일본의 진짜 공업화가 이뤄진거임,.
우리 야마도 정신은 무한하다!!! 빼애액
그놈의 븅신같은 사무라이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히틀러가 이긴다고 봤기 때문에 늦기 전에 숟가락 얹을려고 태평양 전쟁 일으켰다 카더라.
정작 히틀러는 일본이 소련을 쳐서 샌드위치 신세로 만들길 원했는데 미국쳐버러서 벙 쪄버렸다는거
진주만 폭격한건 전략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미드웨이에서 개발려서 그렇지.
어느 다큐 보니까 진주만 이후에 미국내 반전 여론은 싹 사라지고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해서 생산에 몰두 했다던데 그렇게 급증한 국력과 온전한 국토를 바탕으로 전후 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일본은 진주만 공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거 다큐 제목 뭐냐?? 재미나겠다
컬러로 보는 2차대전 10대 사건 넷플릭스에 최근에 올라옴.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3국동맹 중일전쟁에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한적 있는데 그 사건으로 일본육군이 일본 해군본부를 무장하고 포위한적있었고 암살당할뻔했고, 2.26 사건으로 황도파가 몰살되고, 통제파의 수장이 된 도죠히데키가 정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미국과의 전쟁은 이제 막을수가 없는 상황이 됐고 10년이나 미국에서 유학한 야마모토로서는 한가지 전략 밖에 안나왔음 진주만에서 미국의 모든 태평양해군전략을 박살내고 동시에 동남아전역을 접수해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 미국이랑 정전협정을 맺는거였는데 진주만에서 도박사적인 야마모토가 불안하다고 해군성이 나구모를 붙여서 보내는 바람에 나구모의 안전지향주의로 진주만습격이 실패했고 대본영이 잔대가리 굴려서 선전포고도 안하는 바람에 미국애들 자존심을 왕창 긁어 놔서 망함
궁금한게 사무라이정신 없앤다고 지들나라에서 난리치지않음? 근데 시간이 지난뒤 갑자기 사무라이정신으로 싸움건이유가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공이랑 비슷한 겁니다. 지들 스스로 문화혁명 일으켜서 인적, 물적 문화 다 조졌으면서 이제서야 "중국의 오랜 전통~" 운운하는... 실제 러일전쟁 직후 203고지 전투의 책임을 지겠다며 할복을 시도했던 '노기 마레스케' 라는 장군에 대해서는 당시의 언론에서도 " 이 무슨 구시대적인 야만적 판단인가!" 라거 했었지요.
정신이 없는건 일본이었지. 정신이 나갔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앞에 두놈 후려갈기니까 이겼거든? 세번째 기회가 왔을때 체급보고 안되겠다하고 생각할까 한놈더 갈겨봐야징할까
이 미국의 생산력이 얼마나 대단하다면 10일만에 항공모함 1척을 만들정도의 능력임
지금이랑 비슷하네. 니뽕최강이라는 정신승리회로 열심히 돌려서 여기저기 싸움거는거 보면
실제로 개전초기에 일본전력이 우위였던건 맞음 근데 미국은 초반만 버티면 반드시 이길거라는걸 알고 gg를 안침
야마모토의 오판은 하나 더있는데 일본해군이 미국 유학파가 많다곤 하지만, 국비유학이 대공황이후 끊겨버려서 대공황 이후 미국상황을 제대로 파악을 못했음. 미국의 고립주의가 한창 난리일때 유학한 애들이 많아서 , 일본이랑 독일 양측과 전쟁을 하게되면 미국내의 반전여론,고립주의 여론이 팽배해서 루즈벨트가 실각하고 공화당이 정권을 잡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대공황을 버텨낸 미국의 골든에이지 세대들은 그런거 없었음. 미국을 건들어? 그러니 건강 사유로 군면제 되자 부끄럽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속출했지
스타로 치면 정찰을 극 초반만 했네 등신들
겜시작후 20분뒤 자기집은 이제 레어 올라가는데 저쪽은 배틀 수십기가
간신히 배틀은 부숴놨지만 스타포트를 못 부숴서 더 많이 뽑아서 밀어버리는 바람에
미국은 대공황을 견뎌낸 미국의 정신으로 차있는 젊은이들이 가득했음....
미국입장에서 보면 일본한테 선진문물전해주고 사람대접해주고 문화말살 학살같은것도 안하고 잘해줬는데, 뒷통수맞고 은혜를 원수로 돌려받은셈이네.
걍 요약하면 이건데 이런 결론이 나오는 일본이 참 대단했다.
미국의 양면전쟁을 예상못했다 하기엔 일본 본인도 중국과 전쟁중이었으므로 양면전쟁을 스스로 일으킨 셈이었음
https://namu.wiki/w/%ED%95%B4%EA%B5%B0%EB%B0%98%EC%84%B1%ED%9A%8C 사실 저거보다 더 어이없음.
미국양반 뭘 잘못판단하는 것 같은데 정신이 있으면 싸움을 안검
만약에 미국 선빵 안치고 필리핀 안건드리고 어떻게든 버텼으면 우리가 아직도 일본한테 지배당하고 있으려나...?
그놈의 ㅈ본국 정신 타령은 현재 우리 군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강한 정신력은 충분한 자본과 물리력에서 나온다
글쓴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게 하나 있네... 초인적인 힘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미국의 힘이야... 미국이 워낙에 덩치빨 크고 힘이 좋아서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