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중
장남인 소년 엄복동은 열심히 물장사를 하며
로 집안살림 보탬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물장사를 하며 살던 어느날
다른 물장수가 자전거를 타며 자신보다 훨씬 빠르게 물배달을 한다는걸 알게되었고
자전거 시승까지 하게 되었는데..
자전거 라는 환상적인 도구에 홀라당 빠져버림
그 이야기를
남동생에게 밤새 털어놓게되었고
남동생은 아버지가 주신 학비를 전부털어 엄복동에게 자전거 사줌
(지금이야 몇만원에도 사는 물건이지만 당시가치로는 쌀수십가마의 가치로 지금으로따지면 고급세단중형차급임)
하지만 우리의 엄복동은 그 자전거를 도둑맞게 되고..
이에 엄복동을 아주 혼낸 엄복동의 아버지
이때문에
뭐라도 해보기위해 엄복동은
경성(서울)로 상경
경성에 도착하고 얼마뒤
자전거만 탈줄알면 된다는곳에 취업성공
그날이후 엄복동은
일미상회 소속 자전거 선수가 되었는데..
(이곳의 주인겸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이범수) 는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을 이기는걸 애국으로 생각하는 사람임 )
그러던 어늘날 상금에
눈이먼 엄복동의 친구 이시언이
자전거 모는 실력이
뛰어난 복동을 몰래 다른 자전거 대회에 데리고 갔다가
스승에게 딱 들킴
이에 실망한 엄복등의 스승
(자전거를 타는것이 단순직업이 아닌 일제에 저항하는 신성한 행위였기에 엄복동의 동기가 어찌되었든
큰 실망을함)
그 날 이후..
망가진 자전차로 훈련을 시작한 복동
오래 버티지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안장도 없는 자전차로 훈련하며 버텨냄
결국 엄복동의 스승 이범수는
이러한 엄복동의 끈기를 인정하고
복동에게 일본과 붙을수있는 자전거 대회 출전 자격을 줌
크으흐흐흑! 일본!!!!
그렇게 자전거 대회는 시작되고..
조선을 놀리는 일본의 하세가와 상..
조국을 비꼼에도
아무말 못하는 조선의 왕..
땡땡떙~~경기 시작!!
우리의 엄복동은
피나는 노력으로으로 얻은 필살기를 통해
엄청나게 선전하는데..
그것은 바로 안장에서 엉덩이를때고
허벅지 힘만으로 자전거를 몰고 나가는것!
(이는 우리 조선의 독립의지를 표현했다고 볼수있음)
그렇게 선두로 치고나가는 엄복동!!
이제 불과 남은거리는 몇 m..
오오!!
그가 달리는것은
단순이 이기기 위한것이 아닌
일제에 수탈당한 우리 민족의 마음을 대변하는것이며
그의 승리는 엄복동 혼자만이 아닌
조선의 승
우리 조선의 독립의 길을 열어줄지도 모르는
위대한 역사의 시작!!
이제 결승선 까지는 단 몇m !
과연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그래도 이쯤에서 끊으니까 보고싶지 않냐?
어차피 독립군 총질 아님?
그 이후 스토리 이미 유게에서 봄
아 안봐요.
튜나 리뷰가 잘까놨더라
뻐킹 코미디로군
엄복동이니?
어차피 독립군 총질 아님?
아니;;
ㄴㄴ
아니
부기영화: 뭐야? 범수형 존 시나야?
어 혹시 김경식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