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에서 제25화지온군의 최강부대라 할 만한 마 쿠베가 지휘하는 유렵방면군의 섬멸하기 위해 지구연방군은 "오뎃사 작전"을 감행한다.엘란, 레빌 장군 지휘하에 정면으로 양군은 격돌한다.화이트베이스는 그 후방교란을 임무로 띄고 정규군에 포함되는 형태가 되었다.하지만 엘란은 마 쿠베와 내통하고 있었고, 화이트베이스를 구조하던 마틸다는 죽었다.그런 그녀의 죽음의 대가는 건담의 파워업 파츠의 일종인 "G파츠"라 불리는 것이었다.아무로는 G파츠를 이용해 지온의 병사를 쳤다.엘란도 쓰러지고 연방군은 "오뎃사 작전"에서 승리했다.마 쿠베는 전선을 이탈해 키시리아의 곁으로 돌아갔다.제26화에서 30화대서양에 전개하는 잠수함부대 ―매드 앵글러대의 지휘관으로 샤아 중령이 부활했다.오뎃사 작전 후, 화이트베이스는 개수되어 우주의 작전에 출항하게 되었다.그 간극을 찌르는 샤아.여자스파이―미하루 코리즌과 카이 시덴의 이어질 수 없는 사랑.마틸다의 연인이었던 우디 중위의 분전.그리고 아이들을 지키며 싸워나가던 중 아무로는 점차 지켜야할 지구라는 존재에 눈뜨기 시작한다.남미의 대지하공동에 있는 연방군의 대공창에서 개수를 받은 화이트베이스는 슬렛거 그레인 중위란 신임 장교를 맞이한다.미라이는 그 슬렛거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세이라는 샤아의 부활에 동요하는 마음을 다잡을 수가 없었다.샤아의 지구연방군본부 공격은 실패로 끝났다.이제 화이트베이스는 특별요격대의 일원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주)샤아는 키시리아 직속이 되어 도즐에게서 떨어져 있다.제31화 잔지발 추격화이트베이스는 참모본부의 명령을 받아 남미로 발진했다.매드 앵글러대의 샤아는 키시리아에게 연락, 화이트베이스가 향하는 곳에 연방군의 다음 작전이 있으리라 믿고 요격한다.신형전함 잔지발은 중모빌슈트 "돔"을 탑재하고 샤아를 맞이했다.브라이트 중위는 낙관하고 있었다. 대기권돌파는 방대한 파워를 필요로 한다. 설령 화이트베이스의 발진을 들킨다 해도 위성궤도상에는 무사이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하고.아무로에게 있어 이미 싸움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었다. 예를 들면 눈앞의 적―토쿠완이 어째서 이리도 집요하게 달라붙어 오는 것인가? 신경쓰인다.미라이는 슬렛거 중위라는 말상대가 생겨 자신의 안에서 한순간 마음의 평화를 찾아낸다.세이라는 또다시 우울해졌다. 명백히 샤아의 출현에 대해 아무런 손도 쓸 수 없는 자신에게 초조해하고 있었다. 브라이트는 그런 세이라에게 흥미를 가진다.☆화이트베이스는 다른 연방군의 출격을 위해 미끼로서 출동하게 된다.제32화 강행돌파작전토쿠완의 돔 부대를 쫒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이 싸움으로 건담은 손상를 입는다.(전투묘사있음)건담은 화이트베이스에 귀환한다. 위성궤도순항에 들어간다.하지만, 있다! 브라이트의 예상적중! 직각으로 강하하는 무사이가 세척!뒤에는 잔지발, 아래에는 무사이.한편, 연방군의 대기권 탈출부대 티안무대는 화이트베이스의 양동작전 덕분에 무사이 루나2로 집결하는데 성공했다.화이트베이스는 건캐논, 건탱크에 G파츠(슬렛거 탑승)을 전면에 내세워 무사이의 벽을 돌파한다.샤아의 잔지발도 파워소모는 아주 컸지만, 멋지게 무사이의 벽을 뚫어낸 화이트베이스의 잠재능력에 새삼스레 전율한다.(건담은 돌파작전 사이에 부분수리를 해서 구프 및 곡그 타입을 섬멸한다.)이 작전중 아무로는 세이라에게서 파일럿이 될 수 있을지 상담을 받는다. 즉, 샤아와 접촉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 세이라에게 아무로는 처음으로「세이라씨, 무슨 일 있으세요?」하는 입장을 취하지만, 이것이 작전에 지장을 주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브라이트는 미라이의 슬렛거에 향한 마음에 눈치채고 질투할지도 모른다.예정 이상으로 소모한 화이트베이스는 루나2에 집결하는 것을 포기하고 사이드6에 도피행동을 취한다. 도즐대의 발진이!제33화 격전 도잠의 강습도즐 휘하 콘스콘 기동대장은 화이트베이스의 요격에 향한다. 중순양함 치베, 두척의 무사이, 거기에 돔+앗잠격의 백병전용 모빌슈트 "도잠"을 탑재하고서…콘스콘과 샤아는 서로 의견이 잘 맞지 않았다.「우주공격군이 개발한 도잠은 건담이라 해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성능주의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샤아에게는 도즐의 부하와 만나는 것 자체가 내키지 않았다. 잔지발로 돌아와 키시리아의 허가를 얻어 예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자 사이드6로 향했다.콘스콘도 중립사이드 "6"에 잠입한 화이트베이스를 치는 것은 "남극조약"탓에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었다.하지만 콘스콘은 조급한 도즐의 명령에 의해 사이드6에 입항중인 화이트베이스에 기습을 걸어 건담을 끌어내 일전을 겨루게 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선 무승부가 된다.이 전투를 중지시킨 인물이 캄란 블룸, 미라이의 전 약혼자였다.사이드6의 랭크 정권의 대표사절로서 콘스콘과 담판을 벌여 전력의 후퇴를 이끌어낸 것이다. 물론 미라이의 존재를 몰랐다면 적당히 무마했을 캄란이었다.그렇지만 미라이에게 있어 캄란은 용서 할 수 없는 존재였다. 과거 연방정부의 요직에 있던 아버지를 두고, 연방군으로서 싸워야만 했던 캄란. 그러나 개전과 동시에 사이드6로 도망친 것은 명백히―지온과 내통했기 때문이 틀림없었다.캄란은 남극조약을 어겨서라도 화이트베이스의 보급을 시키자, 수리의 허가를 받아주겠노라고 제한했고, 실제로 아버지의 힘을 빌려 화이트베이스의 수리를 실시한다.하지만, 문제는 콜로니 외부 공해상의 도크에서 수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그것을 콘스콘이 놓칠 리 없었다.한편, 입항중인 아무로 일행은 거리로 나갔다. 개인적으로 식료나 작은 부품의 구매라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그곳에서 아무로는 샤아와 스쳐지나가게 되고, 또 템 레이(아무로의 아버지)와 만난다.하지만 템과 천천히 이야기 할 새도 없이 아무로 일행은 우주독으로 향하는 화이트베이스의 원호를 명령받는다.아무로의 건담은 콘스콘의 도잠과 접촉한다.제34화 전화에 피는 붉은 꽃도잠과 건담팀의 공해상의 전투는 장렬했다.그리고 사이드6의 주민에게 생중계되었다.샤아도 보았다. 템 레이도 보았다. 그리고 캄란 블룸도.각자 서로의 생각을 그리고, 콘스콘 기동대는 전멸했다. 기함 치베와 두척의 무사이는 후퇴했다.우주독에 입항한 화이트베이스에 캄란이 날아왔다. 직접 수리를 감독하기 위해서였다.「보셨습니까? 하물며 십자포화 안에 있으면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미라이는 캄란을 용서할수 없었다. 오히려 전투에 상처입은 슬렛거에게 마음을 빼앗길 뿐이었다.아무로와 대원들은 사이드6에 돌아가는 캄란과 함께 사이드6에서 휴식을 취한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이정도 뿐이야.」캄란은 쓸쓸이 웃는다.아무로는 아버지에게 싸움에 대해서 비판당하며「난 더욱 더 훌륭한 모빌슈트를 개발할 셈이다. 그러기 위해선 중립국인 이곳이 유리해. 지온의 정보가 잔뜩 손에 들어오거든.」그렇게 말하는 아버지에게 예전과 같은 예리함은 없었다. 산소결핍증에 의한 장애가 나타나고 있었다.「어머니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안드시는 건가요?」그런 아무로의 말도 아버지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그리고…샤아가 데려온 소녀, 아스테로이드 라라아가 될 소녀 라라아 슨과의 만남! 이라는 아무로에게 있어서 대사건!투명한 파란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라라아와 아무로는 서로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두사람은 그 운명의 모든것을 알게 됐는지도 모른다. 아무로는 현기증을 느꼈다.투명한 이 눈부심은 대체 무엇일까?…아무로는 미소를 띄었다. 지능의 싹에 다가오는 라라아의 따뜻함이란?그리고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샤아가 그녀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이 또한 두사람이 서로 모른채 처음 만나는 것이었다.「아무로?…신기하게도 알고있는 듯한 이름이로군.」샤아는 부드럽가 말한다.「저, 저기, 당신은?」「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샤아 아즈나블. 지온의 군인이다.」하며 샤아는 아무로에게 악수를 청했다.미라이와 캄란의 이별은 차갑게 끝났다. 화이트베이스는 티안무 사령관으로부터 명령을 수령했다. 하필이면 루나2의 사령관 왓케인 소령의 부대와 접촉하라 였다. 공격목표가 확실해진 것이다."솔로몬!"과거 사이드1, 5가 있던 공역에 거점을 둔 도즐 휘하의 기지 "솔로몬"에 총공격을 가하는 것이었다.마젤란과 화이트베이스, 세척의 살라미스와 한척의 보급선 콜롬버스의 함대는 솔로몬 정면에서 진격.작전사령관으로 토와레 대위가 화이트베이스에 탑승.티안무 대장 휘하의 주력부대는 솔로몬 후방에서 진격한다.건담 양산타입의 모빌슈트 30기도 참전하는 거대한 작전이다.작전개시!G스카이가 양동에 나선다. 살라미스 세척의 돌입. 모빌슈트부대의 후방 아래, 마젤란의 포격.건담의 강하!그리고 주력함대가 습격해 왔을 때 솔로몬은 반파됐다.도즐은 처자식을 탈출시키고 직접 "빅잠"에 탑승한다.제36화 함락 솔로몬의 남자키시리아는 망설였다. 샤아에겐 라라아를 시작으로 하는 신전술의 준비를 시키고 있다.신뢰 할 수 있는 부하는 마 쿠베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전략가는 아니었다. 하무로 소령을 붙여 솔로몬의 구원에 보냈다.하지만 제때에 맞추지 못하고 솔로몬함락을 목격하는 부대로 전락하고 말았다.도즐의 처자식은 구출했지만―.건담타입의 육전대=레인저가 여기저기서 육탄전을 전개하는 와중에 아무로는 혼자서 건담을 몰고 기지 깊숙히 잠입한다.작전의 요점은 적의 주력을 쳐라! 그것은 빅잠과 건감의 대결이라는 형태가 되어 나타났다. 카이의 건캐논의 지원, 슬렛거의 G파츠가 건담의 방패가 되어 빅잠을 친다. 슬렛거는 죽고 도즐 중장은 맨몸인 채로 방출된다.아무로는 그런 도즐을 친다. 건담으로―.왜냐하면 도즐은 허리의 소총을 뽑아 건담에 덤벼왔기 때문이었다.그 군인의 광기는 콕핏에 있는 아무로에게까지 전해졌다. 공포였다.도즐은 죽었다.산발적으로 솔로몬에서 후퇴한 지온의 함정이 키시리아의 기지가 있는 "달"방면으로 도망친다.여기서 연방군이 처음으로 승리한 대전 "솔로몬의 전투"가 끝났다.미라이는 오열했다. 슬렛거의 죽음에…아무로는 미라이가 좋아졌다.제37화 바롬의 함정키시리아 소장은 마 쿠베가 구출한 도즐의 유복자를 맡고서 마 쿠베와 바롬에게 연방군의 요격부대 섬멸을 명한다.마 쿠베는 특별주문한 모빌슈트 "하쿠지"(검술 모빌슈트)를 수령한다.바롬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샤아 대령과 만나 두사람 사이에 모의가 성립했다. 마 쿠베를 없애기 위해 사이드4로 유인하는 작전이었다.(물론, 샤아는 바롬에게 그것을 알 수 없도록 계획한다.)출격해 있던 마 쿠베대는 달을 스치듯 지나가는 화이트베이스와 접촉한다.바롬은 중순양함 치베를 화이트베이스로 향하고 사이드4를 배경으로 싸움을 건다.바롬은 우주공격용 모빌슈트 "드왓지" 몇기로 강습을 건다. G파츠의 무언가로 발진한 아무로 일행은 화이트베이스에 직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조건하에서 싸운다. 작전 종료후, 보급을 받지 못한 화이트베이스는 가능한 전투를 피해야만 했다.아무로와 바롬의 전투는 점차 사이드5로 흘러들어 간다. (사이드5는 콜로니 한두개를 남기고 전멸했다.)한편, 화이트베이스는 중순양함 치베와의 교전으로 위기에 처한다. 그것을 구원한 것이 과거 루나2의 기지사령관 왓케인이었다. 전함 마젤란으로―바롬은 건담과 교전중 샤아와의 약속을 떠올린다.「이렇게 약속이 빨리 이루어질 줄이야.」바롬의 "드왓지"는 사이드5의 "텍사스"로 도망친다. 과거 대규모목축용으로 건설된 콜로니였다. 전쟁전 목축과 관광을 겸해 만들어진 것이었다.아무로와 바롬은 서로 찌르는 형태로 전투를 종료한다. 건담도 손상을 입는다. 하지만 사이드에 공기가 있는것이 행운이었다.아무로는 한숨을 쉬며 화이트베이스와 어떻게 접촉할 것인지…그동안 샤아는 라라아와 에스퍼 연구자 프라나간 박사를 데리고 "텍사스"사이드에 잠입해 있었다.―마 쿠베의 명예만회의지제38화 텍사스의 공방샤아의 목적은 단순히 마 쿠베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었다.라라아에게 전투를 가르치고 프라나간에게 라라아의 뇌력을 모빌슈트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왼성시키는 것이었다.사이드4의 "텍사스". 그 주변엔 마노프스키입자가 짙다. 적, 아군의 통로였기에 당연한 일이었다.아무로는 "텍사스"가 무인의 땅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란다. 유목민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아 있었다.거기서 아무로는 카스발 베일리와 알게 된다. 지온에 증오를 불태우는 소년이었다. 17세. 그의 정보로 잔지발 타입의 전함이 텍사스에 입항해 있다는 사실을 아무로는 알게된다.건담 한기로 섬멸 할 수 있을까? 아무로는 항구에 잠입한다.샤아는 마 쿠베대에게 「텍사스의 건담을 쳐야하지 않을까? 나는 토벌대의 명령을 받지 않아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말이지.」 하고 통신을 보낸다.그렇다곤 하지만 샤아는 중화포 타입의 모빌슈트 "걍"으로 출격한다.재회다. 샤아의! 아무로의!아무로는 몸서리쳤다. 하지만 그 감격(?)도 잠시, 마 쿠베가 "텍사스"에 도착했다.샤아의 말을 타당하다고 여긴것이다.마 쿠베는 "하쿠시"에 탑승해 직접 건담과 대치한다.검술의 격돌.그리고 샤아는 물러나서 라라아에게 말한다.「잘 봐둬라, 백병전의 진수를.」그리고 양자의 싸움 사이에 샤아는 설치해 두었다. 마쿠베를 칠 장치를."하쿠시"는 샤아의 함정과 건담의 공세 속에서 쓰러져갔다.「나와 닮은 속물은, 질색이거든.」카스발 베일리는 말했다. 아무로, 나를 데리고 가줘, 좋은 군인이 될거야.아무로는 미소지었다.「좋아, 우리 대장이 허가한다면…하지만, 개인적인 원한은 군인이 된다고 해서 풀 수 있는게 아니야.」샤아와 라라아에게 말했다.「전사가 되는건 어째서라고 생각하지? 싸움을 없애기 위해서 되는거다.」그렇게 말하는 샤아에게 라라아는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이 새로운 시대의 인류의 개막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내 힘을, 샤아를 위해서 발휘해서 새로운 시대를 보고싶어.」프라나간 기관은 샤아의 명령에 따라 "뉴타입"인 인간의 리스트업에 들어가고, 전기적으로 능력의 확대를 꾀하는 시스템의 최종테스트에 들어갔다.제39화 샤아와 세이라대치상태였다. 화이트베이스와 마젤란, 샤아의 잔지발, 지휘관을 잃은 마 쿠베의 토벌대.키시리아는 샤아에게 마 쿠베대를 통합 할 것을 명한다. 그 틈을 찌른 화이트베이스는 "텍사스"에 잠입, 건담과 아무로의 구출을 꾀한다.하지만, 그것은 샤아와 그의 부하 진 라임 중사의 모빌슈트 "드왓지"의 방해를 받는다.샤아는 라라아와 소피아를 무사히 "텍사스"에서 탈출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왓케인의 "마젤란"에게 방해받는다.이 삼파전 도중 아무로는 샤아의 모빌슈트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걍"의 종언이다.그리고 "텍사스"의 황야를 등진 샤아는 아무로 구조대의 한사람, 세이라와 만난다. 역시 남매였던 것이다.(샤)아버지가 지온을 세운것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자비는 독재국가로 만들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아버지의 편이였던 사람들을 암살했다.(세)그렇다고 당신 혼자 자비가에 대해 원한을 갚는다고 해서 뭐가 남는거죠?(샤)이 전쟁을 빨리 끝낼수는 있다. 기렌이란 남자는 경계심이 깊은 자라서 말이지, 나 따위는 접근조차 할 수 없다.(세)진짜 샤아 아즈나블이란 사람, 난 알고 있어요.(샤)그도 암살당한듯 해서 내가 이름을 빌렸다.(세)…!? 거짓말이죠?(샤)목마에 타는건 그만둬라. 지구로 밀입국 할 수 있는 금을 남겨주마. 내 잔지발이 탈출할 때에.타도 건담의 수단을 고를수가 없게 되어버렸거든.(세)그것도 원한?(샤)아니, 남자로서의 의지, 프라이드다.…그것도 아니군. 건담의 파일럿…아무로라고 했나? 녀석의 의지가 나를 자극한다. 라라아도 그렇게 말했다…(세)라라아?(샤)…금은 받아둬라. 지구로 돌아가라. 하며 샤아는 도망쳤다.이 대화를 도중에 브라이트가 훔쳐듣게 된다.아무로는 건담으로 라임 중사의 "드왓지"를 섬멸했지만, 그의 방어전 덕분에 샤아의 잔지발은 텍사스를 탈출한다.왓케인은 잔지발의 화력이 "마젤란"의 배에 달하는 것에 혀를 내둘렀다.세이라는 텍사스의 항구에서 카스발 베일리가 발견한 소포를 받았다.샤아가 남긴 금이었다.봉투에는 세이라 마스에게, 안의 편지에는 단 한줄 "상냥한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에게 ―캬스발 렘 다이쿤이 사랑을 담아"브라으트는 우두커니 서있는 세이라에게 말을 걸었다.「세이라! 출항한다!」그 목소리에 잠시 망설이는 세이라에게 아무로가 말한다.「어디 다치셨나요? 짐 들어드릴게요.」「고, 고마워, 아무로.」아무로는 세이라에게서 다른 얼굴을 보았다.하야토가 부상을 입어 프라우가 야단을 떤다.제40화 샤리아 불 격진기렌 자비는 목성에서 돌아온 샤리아 불과 알현했다.「건담이라는 모빌슈트를 사용하는 소년이 있다. 평범한 병사가 아닌듯 하다. 자네와 같은 초능력적인, 그래, 뉴타입.」「농담을…저의 능력따윈 결국 약간의 직감같은 것 정도인 것을…」「뭐 좋다. 키시리아의 부하인 샤아…대령이 됐을거다. 놈이 건담의 정보에 밝다. 놈에게 가서…가능하면 건담의 파일럿을 조사해 봐라.」샤리아 불은 모빌슈트 "겔구그"를 하사받았다.(라라아가 사용하는 것의 전기타입. 샤리아 불의 예지능력을 탐지하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브라이트는 생리적으로 세이라를 거부하고 싶었다. 하필이면 지온의 창립자, 지온 즘 다이쿤의 유복자가 같은 승무원에 있을 줄이야…세이라는 아무래도 침울해져 있었다. 아무로는 그런 세이라에게 처음으로 흥미를 가졌다.「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싸움에 염증이 난 건가요?」「…그래, 염증이야…사이드7에 오지 않았다면, 하고 지금이 돼서도 종종 생각해.」세이라도 아무로를 대등한 상대로서 보게 되었다.「넌 어른이 되었구나. 왜일까? 이렇게 보면 지나칠 정도로 소년―어른이구나. 뭐가 바뀐걸까?」「전장에 익숙해진 거겠죠? 분명…」샤리아 불은 라라아와 샤아와 만났다. 그는 경악했다. 라라아의 뇌파를 통해 샤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자비가를 향한 원념!?…어쩔 셈이지!? 지온을 탈취하려는 야심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샤리아 불로선 라라아가 초능력(뉴타입)으로서 충분한 전력이라는 것은 알고있다. 그것을 찾아낸 샤아의 능력도 알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지온에겐 불길했다.「건담과 그 파일럿은 뉴타입인건가!?」샤리아 불의 "겔구그"는 발진한다. 샤리아 불은 순식간에 마젤란을 묻어버리고 브라이트, 아무로일행은(세이라의 일로 마음을 빼앗긴 것이다)마젤란을 방어하지 못했다. (왓케인의 죽음)G스카이에서 고속으로 건담으로의 변화는 샤리아 불에겐 빈틈을 찔리는 원인이 되었다.그리고 겔구그와 건담의 전투는 더욱 치열해 졌다. 아무로는 전사로서 처음으로 착란에 빠졌다.마음을 찌르는 듯한 싸움에 아무로는 전혀 다른 인간을 "겔구그"의 안에서 보았다!아무로의 예지능력이라고 할만한 감응의 각성이 일어났다. 아무로는 뉴타입의 종이 된 순간, 그 의지들을 지운다는 전술로 "겔구그"를 쓰려트렸다.라라아는 그 싸움을 보고 샤아에게 말한다.「적으로 돌려선 안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투속에서 저는 좀 더 성장하고 싶어. 샤아,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이길수 있겠니?」「모르겠어요. 엘메스의 완성을 서둘러 주세요. 제겐 그 소년의 의지의 힘을 넘을 자신이 있습니다.」제41화 루나2 방어전기렌은 경악했다. 그리고 그는 처음으로 달의 키시리아의 기지 "그라나다"에 내려왔다.연방군이 루나2에 진격한 것과 샤리아 불이 쓰러진 것, 이 두가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연방의 진격작전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 또 하나는 새로운 인류가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샤리아 불의 예지능력은 미래를 통찰하기 위해 필요했다. 그 힘이 연방에서도 태어나고 있다. 이것은 인류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이다. 새로운 진보가 연방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용납 할 수 없다. 샤리아 불의 부하들 중에서 그 뉴타입을 골라낸 부대로 건담에 대항하지 않으면 안된다.」「샤아 대령은 이미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타도건담은 샤아에게 맞기겠다. 넌 루나2에 집결하고 있는 지구연방우주군을 섬멸하라!」키시리아는 일어섰다. 세척의 신형전함 "구와진", 우주항모 "도로스", 그리고 중순양함 치베, 무사이등의 함대의 발진이었다.화이트베이스에는 극비지령이 루나2의 사령관 햄스키 제독에게서 도착했다. 루나2 근처의 운석군 집적 에이리어에 숨어 들어가 "도로스"를 칠것!동시에 키시리아 함대는 정찰대로 용장 다루를 출격시킨다. 모빌슈트 "갓샤"의 "산넘이 해머"라 불리는 두려운 무기. 거기에 2기의 구프 타입.운석부유대에서 화이트베이스는 다루에게 발각당한다.세이라는 스스로 떨쳐버리기 위해 건탱크로 출격하기까지 한다. 카이의 건캐논, 하야토의 G파츠로 원호하지만, "갓샤"의 산넘이해머는 운석의 그림자에서 아군기를 노려온다.아무로는 세이라의 위기에 드디어 그의 그 능력 "위기를 예지"하는 힘을 발휘해 세이라를 구함과 동시에 "갓샤"를 섬멸한다.그리고 공모 "로도스"의 앞에 화이트베이스 돌격의 길이 열렸다.그리고 루나2의 연방군 함대가 발진했다.건담의 양산타입 "GM"과 지온의 모빌슈트가 우주에서 격돌하는 동안, 건담과 화이트베이스는 "로도스"의 안으로 숨어들어가 이를 섬멸한다. 키시리아는 함대의 손상을 우려해 철수한다.아무로는 세이라의 병실에 방문한다.「넌 내 위기를 먼저 읽어낸게 아닐까…전에 마틸다씨가 말했었지, 넌 에스퍼일지도 모른다고.」「그렇게 단정하는 이유는 뭐죠? 혹시 세이라씨, 당신도 뉴타입인가요?」제42화 그라나다로의 길(샤아의 패배)세이라는 샤아의 금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 자신도 하나를 기념으로.「여기에 오빠와의 이별을 담아!」라고.루나2에서 보급을 받은 화이트베이스. 아무로는 불려졌다. 라라아에게.전혀 전조도 없는 곳으로 아무로는 G스카이를 발진시킨다. 그곳에서 아무로는 "엘메스"를 보았다.그것은 위험신호였다. 아무로는 철수한다.하지만, 샤아가 직접 조종하는 모빌슈트 "키케로가"가 덮쳐온다.아무로는 라라아에게 유인당한 것이었다.샤아는 "키케로가"의 절대적인 파워를 가지고도 건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마지막 순간에 건담을 놓치는 것이었다.하지만 아무로도 샤아가 생각하는 만큼 강하진 않았다. 건담의 기동력이 아무로의 반사신경에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있었다. 메카니즘적으로…아무로는 되돌아와 "그라나다 공략"에 향하는 화이트베이스에 합류한다.그곳에서 한사람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모스크 한 박사."대전자파의 공학적 응용"의 권위자였다. 즉, 건담의 메카를 전자로 감싸 더욱 민첩하고 매끈하게 움직일수 있게 조치를 한다는 것이었다.「지온의 소피아란 남자의 이론을 네 부친이 몰래 알려주었다.」「아버지는 살아계신건가요?」「프라나간 기관에 살해당했다. 이건 확실하다.」모스크 이론의 응용은 효과가 대단했다. 샤아의 "키케로가"를 섬멸 할 수 있었다. 샤아는 위기 일발의 순간 라라아의 "엘메스"에 구출된다.샤아의 방위선은 무너지고 연방군의 함대는 그라나로 향한다.세이라는 샤아가 구출된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브라이트에게 말한다.「오빠는 불효자식이에요.」그 본심에서 나온 발언에 브라이트는 세이라에 대한 심증이 사라지는듯 했다.제43화 그라나다 공략샤아는 자신의 잔지발을 반신불수로 만들면서도 연방군의 두척의 전함을 격침시키고 그라나다에 도달했다.연방의 공격이 시작됐다.화이트베이스도 그 중견을 담당해 그라나다에 공격을 건다.라라아도 출격한다고 한다. 샤아는 막는다.「전장을 깨달아라. 게다가 엘메스의 힘은 도크가 완성되어야만 비로소 너의 능력을 완전히 발휘 할 수 있다.」키시리아가 지휘하는 중 모빌"앗잠"도 샤아의 손에 걸리면 경량 모빌슈트 이상으로 움직인다. 연방의 "GM"의 태반을 섬멸한다.(앗잠 개조형이 된다. 2기나 3기.)화이트베이스는 방패가 되고자 전진한다.하야토도 세이라고 카이도 분전한다.아무로도 마찬가지다! 하야토의 결사적인 활약이 "앗잠"의 약점을 발견한다.건담은 온 힘을 다해 가르발디를 섬멸한다.그때, 키시리아는 샤아에게 말한다.「살아남지 못할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원한을 풀거라면, 칼이라도 한번 내게 휘둘러야 하지 않을까?」「알고있었나? 키시리아?」「지온 다이쿤의 자식, 캬스발 다이쿤. 애초에 난 너마저 이용해 기렌 오라버니를 쓰러트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럼 그 말을 따르도록 할까!」샤아는 키시리아를 찔렀다.그리고 샤아는 또다시 라라아에게 구출되어 그라나다를 탈출한다.기렌은 이를 갈았다.「달이 함락됐어!?」데긴은 기렌을 부른다.「화평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한다만…」하고.「이미 늦었습니다. 동시에,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연방군의 힘도 달까지입니다. 지온까지 진격하기엔 시간이 걸립니다.」그의 자신은 샤아의 생환! 이라는 사실과 또하나의 계획에 의한 자신에 뒷받침한 것이었다.44화 엘메스와 라라아그라나다를 점령한 연방군병사들 사이에 공포가 퍼졌다. 모빌슈트의 파일럿이 지온의 소형 모빌슈트의 앞에서 "의문사"한다는 공포였다.화이트베이스도 그 공포의 목소리를 감지했다.「라라아?…라라아…?」그것은 노래하는듯 하면서도 공포를 전한다.그것은 연방군의 신조전함 "아메리고"가 격침될 때의 외침이었다.「샤아의 곁에 있던 라라아인가?」아무로는 출격했다. 아니 이끌렸다, 라고 하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른다.세이라는, 미라이는, 아무로의 그런 행동이 아무로에게 있어, 연방에 있어 위기라는 것을 깨닫는다.미라이와 세이라의 감이 복합했을 때, 적어도 아무로의 위기만은 감지 할 수 있었다.세이라는 카이, 햐아토를 이끌고 아무로를 쫒는다.미라이는 브라이트에게 그들의 자유행동을 묵인시켰다.그렇다, 위기인 것이다.건담은 엘메스와 연동하는 "도크"에게 공격당해 완전히 핀치에 빠졌다.세이라의 죽음을 서슴치 않는 방어전 속에서, 건담이 일어선다!아무로는 "도크"를 조종하는 엘메스의 본체를 땅속에서 발견한다."도크"수체를 섬멸하고 세이라를 구출한 아무로는 땅속에 숨어든 엘메스로 향한다.거기엔 라라아의 광폭이 기다리고 있었다.세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도 화이트베이스에 귀환한다. 그녀의 재기는 가능할 것인가?45화 조우! 라라아달의 땅속을 뚫고 공격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생각할 시간은 없었다. G불의 장갑을 뚫고 아무로는 라라아의 엘메스가 아무로 자신에게 타겟을 조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한편, 기렌과 회담을 마친 샤아는 라라아를 쫒는다. 반 에스퍼인 팩커델리아를 데리고서. 그는 샤리아 불의 부하였던 소년이다.(모빌슈트 "가르발디")카이, 하야토 일행은 샤아, 팩커델리아에게 방어선을 편다.땅 속 깊숙한 곳에서 건담과 엘메스가 대결한다. 그 싸움은 증오인가? 의무인가?이유를 찾지 못한채, 전투의 공허함이, 두사람의 의식의 합류가, 두사람의 사이에 조화를 만들어낸다."두사람의 싸움이야 말로, 인간의 역사다!""사람이 넘어야 할 역사인 것이다!""그럼 다음엔, 사람은 무엇에 기대해야 하는걸까?"두사람의 의문마저도 조화했다."하나의 시대을 넘어설 때, 사람은 또다시 새로운 사람이 된다"두사람의 추론은 명확히 조화했다."있는건가? 사람이 지금 이상으로 현명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두사람의 추론이, 하나의 미래가 지금 보인다.~힘, 증명하라, 다음에 올 사람은 그 힘을 보고, 본보기로 삼으리라~"신의 목소리인가?"두사람이 의문을 내놓던 그때,팩커델리아가 난입한다.「둘 다 죽어라! 지온에게 라라아는 배신자다!」그 외침을 샤아가 묻는다. 그 진정한 의미는 샤야도 알수 없지만 "그럴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 것이다.라라아는 다른 인간인 것이다. 그리고 그 라라아와 싸우고 있는 아무로도 라라아와 동류의 인간일지도 모른다. 샤아의 예상은 맞아 떨어졌다.「샤아 대령님! 라라아는 위험합니다! 제겐 들립니다. 적의 소년과 대화하는 라라아가!」팩커델리아의 가르발디에 카이, 하야토 일행은 농락당하면서도 팩커델리아가 놀란 틈을 찔러 "가르발디"의 팩커델리아는 쓰러졌다.샤아는 스스로 "가르발디"를 조종해 라라아에게 말한다.「네 지도에 따르겠다. 나는 건담을 이기고 싶다.」라라아는 절망한다.「지금 싸우고 있는 소년은 제 적이 아닌 친구인데도!」라라아는 오빠처럼 생각하는 샤아의 요구를 냉정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지금도 삼자의 피투성이의 싸움은 땅속을 빠져나와 계속되었다.하지만 인간의 슬픔. 라라아의 능력에 연동하게 만들어진 도크와는 달리, 샤아는 라라아의 예지에 반응 할 수 없었다.샤아는 분함을 삼켰다. 그 초조함이 아무로에겐 파고들 틈이 되었다.샤아의 "가르발디"를 친다.그때!라라아는 아무로에게 순간의 증오를 품는다. 샤아를 세번째 구하며 라라아는 저돌한다.아무로는 엘메스에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샤아를 구하기 위해 라라아는 쓰러졌다.제46화 데긴의 항복라라아와 조화했던 그 "꿈"에 아무로는 피로했다.병상의 세일러에게 꽃다발 하나가 전해진다. 샤아로부터 였다.프라우는 하야토와 카이의 간호에 정신이 없었다.이제 아무로는 먼 사람 같았다.상처입고 귀국한 샤아는 처음으로 기렌 자비와 만난다「마스크는 벗지 않는건가? 무례하군」「눈이 안좋아서요. 게다가 지독한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어디서 만났던가?」기렌은 샤아의 태도에서 그렇게 느낀다.그는 샤아가 라라아, 팩커델리아 등을 중심으로 한 부대편성의 진정한 의미를 꿰뚫어보고 있었다.「…그것이 부숴졌다는 것은 중대한 일이군.」「예, 소피아 박사의 연구기관을 통해 찾아 보아도 몇명밖에 없었던 에스퍼입니다. 저 자신도 라라아와 만나기까지 수개월을 필요로 했습니다.」「건담…이라고 했던가. 연방의 모빌슈트.」「예, 그 파일럿이 라라아와 같은 종류의 인간이었단 사실이 불운이었습니다.」「속물인 나도 알 수 있다. 이것은 위험하다.」「샤리아 불의 부대…더는 필요 없으십니까? 총수.」「다르단. 키시리아의 특수부대였던 남자다. 같은 종류인. 하지만 꽤 모자라는군.」「파워로 대항하지요. 총수의 겔구그와 지옹그는 이미 최종 테스트를 마치치 않았습니까?」「잘 알고있군, 샤아 아즈나블. …어째서 그리 반색하는거지, 지휘관 답지 않군.」「건담과는 인연입니다.」연방군은 전력이 늘어져 있었다.달에서는 지온이 남기고 간 것에 의한 보수공사가 계속되고, 화이트베이스에 지온 제공권내 정찰명령이 발동된다. 화이트베이스가 지온의 제공권내에 들어서려 하는 그때, 구와진 타입의 함 "데긴"과 접촉한다.이런, 회전!?"화평교섭의 루트 발견을 위해 함장의 협력을 바란다."두 함은 접촉했다.무려 데긴 자비 그 자가 화이트베이스에 탑승해 브라이트 이하의 사람들과 만난다.뒤따르는 것은 문관인 데긴의 비서 쿠스코 알!브라이트가 말 그대로 반한 여성이다.공식적인 회담 뒤, 데긴은 세이라를 지명해 별실에서 대화한다.「아르테시아님인것은 안다. 말투가 어머님인 토아님과 꼭 닮았어.당신의 부친인 지온 즘 다이쿤이 늘어난 인류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선택된 사람들에 의한 지구연방의 관리를 생각해내셨다. 나는 거기에 찬성했기에 지온을 이은 것이다. 하지만 그 후, 내 방식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나타나 분명 나는 다이쿤 일족을 추방했다. 어쩔 수 없었지.」「노예제도를 부활시키고, 자비가 독재를 목표로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방식과는 다릅니다.」「기렌이 잘못한거다. 너무 풀어준 나도, 잘못이지만…」「씨를 뿌린것은 당신이죠.」「그래…사람을 죽인다. 그건 슬픈 일이다.」전함 데긴을 연방에 보내려 하는 그때, 기렌의 화평을 방해할 의도를 드러낸 타브로의 "키케로가"부대가 데긴을 습격한다.대부대였다. 건담탐의 활약, 그리고「이, 이젠, 여기까지다. 지금까지 원한이 있다면, 아르테시아, 나를 쳐라!」「저, 저는 오빠인 캬스발과는 다릅니다. 샤아를 속여서까지 개인적인 원한을 풀고싶진 않아요!」「샤, 샤아…」데긴 사망. 그와진 타입도 키케로가 부대와 함께 쓰러진다. 그 와중에 브라이트는 쿠스코 알을 구출할 수 있었던 것을 신에게 감사한다.제47화 지온죄종병기를 찾아라브라이트는 쿠스코 알의 걱정으로 잠들 수 없었다.믈론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지만…수십개의 정찰 로켓을 지온의 42개 콜로니 사이로 방출해 두었다.그 정보가 차례차례 들어오고 나서 부터다. 아무로는 쿠스코 알은 위험하다, 라고 브라이트에게 충고한다. 「그사람은 스파이라고 생각해요.」브라이트는 그것을 무시하고 싶었지만 아무로의 능력을 알고있었다.「조심하지, 아무로.」그리고 화이트베이스는 지온내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의 움직임을 탐지한다.아무로 일행이 정찰대로서 출동한다.그리고 38번치의 사이드에서 무수한 관성우주정이 발진하는 것을 목격한다.「그 왜, 흔히들 그러잖아, 역사시간에 배운 민족대이동이란게 이런걸지도 모르지.」아무로와 하야토, 그리고 카스발 베일리는 경탄했다. 그 우주선단(소형뿐, 그중엔 순양함 클래스도 있었지만)은 낡은 형태의 사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쿠스코 알은 그것이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한다.결국 우주정이 가장 많이 이동한 사이드로 진입해서 실태를 알아볼 수 밖에 없었다. 아무로와 하야토는 로켓의 묘지라고 할 수 있는 곳에 G불을 숨기고 잠입한다.그 사이드는 가장 오래된 타입의 사이드로 수년전에 방치된 것이었다.그곳엔 불만이 가득했다.「어째서 갑자기 이동하게 한거지? 강제소개라니…」하고.지온의 국민들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된 아무로 일행은(병사에게 물어보기도 한다.)38번치에 잠입할 결의를 굳진다. 하지만, 38번치에는 강력한 군이 전개하고 있었다.아무로 일행은 발견되어 신예 모빌슈트 "가라바"에게 쫒긴다."가라바"의 강력한 파워에 접했을 때, 아무로는 생각했다. 상당한 파일럿일 것이다. "이동시킨 이유정도는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아무로는 미지의 파워에 접하면서도 어떻게든 파일럿을 잡고 싶다고 생각한다.그런 연유로 고전 끝에 아무로는 파일럿을 붙잡는다.아무로의 예측은 정확했다.파일럿은 대령이었다.하지만 그는 말했다.「솔라레이 작전이라고 이름붙여져 있지만 실체는 모른다.」라고.쿠스코 알도 알 리가 없었다.「방어선을 친다고 해도 결코 좋은 위치가 아닐텐데?」브라이트는 궁금하게 여긴다.그리고 화이트베이스는 전령을 태운 로켓을 연방군의 전진기지로 발진시킨다.샤아는 자신의 새 모빌슈트 "가라바"를 수령하러 간다.그것은 "겔구그"와 "지옹그"라는 뉴타입용 모빌슈트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서기도 했다.제48화 쥬피터 선단을 쳐라샤아는 기렌에게 상신했다.「고라의 전력을 조사했습니다. 다르단보다도 뛰어난 뉴타입입니다. 겔구그에 탑승하는것은 그에게 맡기는것이 어떨지?」「고라는 전투원이 아니다. 샤리아 불을 이을 지휘관이 될 남자다. 겔구그에 태우고 싶진 않군.」샤아는 기렌을 정말로 속물이라고 생각한다. 솔라레이의 계획을 꺼낸 그 순간부터 기렌은 연방에 승리할 생각이었다.「하지만 국민을 괴롭게 만드는 국가가 이긴 전례는 없다. 전후의 정치를 자신이 다스릴 생각이다.」샤아는 이제 기렌을 죽이고자 생각했다.하지만, 겔구구도 지옹그도 가라바도 건담을 쓰러트리기 위한 최유력 모빌슈트였다. 기렌의 힘을 빌려서 처음으로 제작해 얻은 모빌슈트다.건담을 쓰러트리고 아무로를 상대로 쾌재를 외치고 싶다고 생각한다. 기렌은 이미 언제든 쓰러트릴 수 있다.「속물은 나일지도 모르겠군. 원수를 값는데 집착해 어린애를 상대로 투쟁심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을 줄이야.」헬륨3를 수송하는 선단이 목성에서 귀국한다. 그 섬멸은 현재 지온군의 전력 3분의1의 파멸을 의미한다.화이트베이스에 마젤란 타입 두척, 총 13기의 모빌슈트와 함께 목성선단을 덮친다.(이 시간차를 연방은 방금 전 알아챘다, 라고 하고)쿠스코 알은 동요한다. 전령용 로켓을 훔쳐 지온에 알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연방군은 이것을 기회로 지온 총공격에 나설것이다.쿠스코의 탈출. 브라이트는 직접 쿠스코를 쫒게 된다. 이것은 불운이었다.화이트베이스는 기함 쟈와의 지령으로 움직이면 그만이다.―함장대리는 미라이.브라이트는 쿠스코를 사살한다.한편, 목성선단을 습격한 연방의 세 함 앞에 원군으로 다르단의 "겔구그"가 방어전에 나타난다.전투결과, 고라는 깨달았다. 다르단은 겔구그를 제대로 조종하지 못한다.그는 전투 도중에 겔구그로 탑승하고자 한다. 하지만 건담은 빨랐다.겔구그를 섬멸한다.하지만 그때, 아무로는 고라의 의지의 자극에 전율한다.「라라아의 재림인가?」그 공포가 아무로의 의지를 개화시킨다.그는 뉴타입이 되어가고 있었다.제49화 솔라레이 파트1고라는 파괴된 겔구그 안에서 탈출했다.기렌은 침울했다. 하지만 고라가 있다.「나는 기쁘다. 기사회상의 작전, 시험해볼 때가 온 것 같다.」샤아는 고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곧 현실이 되었다.「샤아 아즈나블? 거짓말이겠지? 캬스발 다이쿤?」고라는 하필이면 기렌의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하지만, 지금의 기렌에게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샤아 대령은 틀림없이 고전속의 지온군에게 있어 스타였다. 그에게 가라바를 주고 고라에겐 "지옹그"를 주면 연방과 충분히 싸울 수 있다.연방군이 달의 뒷면으로 나온 그때 "솔라레이"가 발동한다. 기렌은 결심했다. 화이트베이스는 적의 눈앞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보급을 받는다. 연방군은 움직이기 시작해 수시간 후에는 지온의 제공권에 들어가게 된다. 보급이 서둘려졌다.바로 그 때 였다. 우주에 빛이 달리는 듯이 느껴졌다.보일리가 없는데도!그리고 달의 뒷면에 집결한 연방군 우주공격대가 소멸했다! 태반이!(이것을 표현하는 스토리가 필요하다.)화이트베이스와 쟈와(마젤란타입 전함), 보급함만이 남겨졌다.기렌은 광기를 부렸다.「연방의 전력의 절반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었다. 남은 절반도 얼마나 지온에 도달 할 수 있을까!고라, 샤아에게 알려라, 잔존병력을 쳐라! 지온의 승리, 이곳에 있다!」샤아는 화이트베이스와 접촉하고 싶었다. 하지만, 고라가 먼저 화이트베이스와 접촉했다.지옹그 대 건담아무로 대 고라두사람의 뉴타입은 단 30초간 예지능력을 전개해 싸웠다.그리고 아무로는 이겼다.증오만으로 지탱되던 예지능력(프리 코그니션)은 증오를 증폭시킬 뿐이었다.아무로는 지쳐감과 동시에 분노와 원망이 생겨났다.이것은 뉴타입인 인간이 할 짓이 아니야!아무로는 기절했다. 라라아와는 달랐다. 조화가 있었다. 제50화 솔라레이 파트2증오를 낳는 근원은 대체 무엇인가.전쟁상태 그 자체이다. 전쟁만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증오가 있을리 없었다.레빌장군이 우주로 복귀했다. 어째서 연방군이 섬멸당했는가? 우선 그것을 알아내는것이 우선이었다.아무로는 38번치에 해답이 있다고 보고 그곳으로 향한다.샤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가라바로.아무로와 샤아의 싸움 속에서, 아무로는 "의문"을 밝혀내야만 했다.잔존병력을 규합한 레빌 장군 휘하의 전력이 진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내겐 뉴타입의 소질이 있어도 속물인 탓에,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 이래서 녀석에게 이길 수 있을까?」이것이 샤아의 불안이었다. 하지만, 모든 기량으로 아무로의 건담에 대항한다. 이것만으로도 샤아는 뉴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다.그렇지 않으면 이 두사람이 이렇게 계속 싸울 수 있을 리 없었다.두사람은 공감하고 있었다.그리고 드디어 목격한다. 솔라레이의 제 2탄이 발사되는 것을!38번치의 사이드 그 자체가 태양에너지를 모아서 한방향으로 방출한다.그저 그 뿐 이었지만 그 규모가 엄청났기 때문에 레이저포처럼 되어버린 것이다.레빌 휘하의 전력은 순식간에 소실됐다!레빌장군도 사라졌다!아무로는 절규한다! 샤아도 지나치다고 생각한다.그 망설임이 샤아가 패배하는 원인이 되었다.가라바와 파괴되었다. 샤아는?그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세이라는 알고 있었다. 샤아는 이미 죽은자나 마찬가지라고!어떻게 알게됐을까? 세이라? 그렇다, 세이라도 뉴타입.아무로 일행은 가라바를 쓰러트린 기세를 타고 38번치를 파괴했다.제51화 지온섬멸 파트1빈사상태의 샤아. 시온의 수도로 돌아온다.「안됐군? 이래서는 부모의 원수도 갚지 못하겠지. 오히려 내가 자네의 가슴에 검을 꽂을수도 있지만, 뭐 그만두지. 그런 잔인힌 짓은.」「과, 과연 총수…이제와서 복수할 필요도 없지. 나는 적인 아무로에게 흥미가 있으니―.」「아, 아무로?」「그렇다. 당신을 죽이는건 그일테니까.」「그만두게. 마치 뉴타입이라도 된듯한 말투로군. 이미 연방에는 제대로 된 전력따윈 없다. 지온은 승리한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솔라레이 시스템은 돈도 들지 않고 단기간에 만들 수 있다. 자네의 아이디어는 그야말로 2계급 특진감이다. 중장으로 승진시켜주지. 샤아, 자네를 말이야!?」샤아는 자신에게 실수가 있다고 한다면 솔라레이의 아이디어를 기렌에게 알려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겨우 수척의 함대가 지온의 중심부로 향한다.레빌이 최후에 보낸 군령의 실행이었다.「총공격」솔라레이에 직격당하기 직전이었다.아무로도 망설이지 않았다. 지금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눈 앞의 적은 적이 아니다. 국가의 지도자격인 자를 치지 않으면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기렌을 쳐라.얇은 포위망은 이미 신형 모빌슈트가 나올 여지가 없었다. 대신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았다.기렌도 드디어 구와진으로 출격한다.왜냐하면 연방에는 이제 한줌의 전력밖에 없었다.이를 자신의 지휘권 아래 쓰러트리고 자비가 일당의 힘을 과시한다. 모든 인류에 대해 이 강력한 권력을 과시하는 것은 이후의 계급제 도입을 위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문관이 뭘 할 수 있는가, 시민에게 무슨 권력이 있는가! 라고 할 수 있다.모든 것은 자비에서 나온 힘인 것을!격전 끝에 화이트베이스 함, 드디어 구와진에 접촉한다.그리고 얽히고 섥혀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로 움직인다.건담도 이미 너덜너덜했다.무수한 전함을 격침하고, 아 바오아 쿠에 도달했다.「너희들, 그만둬! 적은 단 한사람, 기렌 뿐이야.」 하고 아무로는 절규했다.카스발 베일리, 아무로에게 있어 진정한 의미의 부하는 여기서 죽는다. 아무로는 여러가지 의미로 그에게 상관으로서의 책임을 느낀다….제52화 지온섬멸 파트2아 바오아 쿠. 우주요새인 동시에 군사공창이 있는 사이드이다. 기렌은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 한척, 단 1기의 모빌슈트에 의해 일어난 사태라고는 인정 할 수 없었다.「뉴타입을 너무 만만하게 보았군.」이것이 기렌의 생각이었다.샤아는 중태인 상황에서 무리하게 관성우주정으로 아 바오아 쿠로 향한다.「2계급 특진. 이 단어, 맘에 안드는군.」샤아의 기렌에 대한 생각이었다.화이트베이스는 대파되어 승무원들은 게릴라전에 말려들었다.건담은 아 바오아 쿠의 최종 방어망―기간―(모빌슈트와 지상포탑의 중간단계)를 쓰러트리고 대파된다.움직일 수 없는건 아니었지만 콕핏은 드러난 채였다.사방에서 덤벼드는 기렌의 친위대 앞에서 아무로는 권총 한정으로 싸우게 된다.그리고 맨몸의 슬픔. 아무로는 부상당한다. 하지만,「기렌은 쓰러져야만 해!…안돼!…진짜 악을 쓰러트려야만…해…!」그 마음, 절규는, 그렇다, 아무로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아무로는 달린다.그 옆을 샤아가 달리고 있었다.「너와의 승부는 나중이다.」아아! 샤아가 달린다! 어째서!브라이트가 외쳤다.「기렌이 여기있다!」하고.문을 쳐 부순다. 브라이트가 쓰러진다(치명상은 아니다.)그리고 세이라가, 미라이가 달린다.「쓰러트려야만 해!」그것은 아무로, 너의 목소리가 아니다.「아, 무, 로, 라고 했었죠. 아무로…!같이 놀고싶어요. 아무로.…당신과 함께 본 미래라면…아무로…당신과…」「놀기 위해서 싸우는거야? 라라아!?」그것은 우문이다! 그걸로 괜찮은거야? 아무로. 하고 그는 자신에게 타이른다.라라아의 조화.지금, 세이라, 미라이, 아무로 세명이 라라아의 목소리를 듣는다.하지만, 기렌 친위대는 계속해서 그들을 쓰러트린다. 샤아도, 세이라도, 미라이도!그리고,「기렌 자비인가!?」「아, 아무로 레이, 뉴타입일 줄이다.」「그렇다.」「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 아 바오아 쿠는 자폭한다.」「1분 30초 후에?」「잘 알고 있군, 뉴타입…」아무로는 기렌 자비를 쐈다. 동시에 친위대의 총격이 아무로를 덮친다.「기렌 자비는 죽었다! 나를 죽인다고 해서 뭐가 남는다는 거지? 도망쳐! 온 힘을 다해서 도망쳐라! 아 바오아 쿠가 자폭한다.」결국 쓰러지는 아무로그 속에서 라라아가 외친다.「아, 무, 로. 가요, 새로운 시대가 열릴거에요.」「아아…갈 수 있을까, 라라아. 모, 모두가 괴로워 하고 있어.」「가르쳐 줄 수 있잖아요? 아무로라면…모두에게…」「…그, 그래. 나와 라라아가 본 것을…모두에게 보여줘야만 해.」파괴된 건담에 도착한 아무로.「눈을 떠봐요. 의식을 들어봐요. 모두가 보일거에요.」아무로는 그 말대로 했다.아,보인다. 연기 속의, 친구들이.「브라이트씨! 오른쪽으로 나가면 화이트베이스에요. 아 바오아 쿠를 탈출하세요.」브라이트는 자신이 어떤 힘에 이끌렸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화이트베이스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그래, 할 수 있었다.「미라이씨! 빨리! 위로 올라가요!」미라이는 어째서 자신이 흐릿한 와중에 느꼇는지 알지 못했다. 아무로가 외쳤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트랩에 올랐다.「프라우! 프라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라우! 힘을 내. 화이트베이스로 돌아가는 거야.」프라우는 기운이 났다.「카츠, 레츠, 키카! 일어서!」「카이씨, 하야토! 죽으면 안돼, 일어나! 일어나!」카이와 하야토가 일어선다! 달린다!「류우씨! 괜찮은 거죠.」세이라는 눈을 떴다. 눈 앞에는 샤아가 있었다. 아니, 캬스발 오빠가 있었다.「아무로가 불러주었다. 갈까? 아르테시아?」「오빠!」「나는 무리다. 너만이라도, 가라! 살아남아라!」「그, 그럴수가!…아, 아뇨, 그래요. 가겠어요, 오빠.」「아아…아무로에게 전해다오, 착한 소년이라고…」「네, 네!」「…아르테시아…」「!?」「좋은,…좋은 여자가 되거라.」「!」「더 이상, 힘내지 않아도 돼, 좋은 시대가 열린다.」「…」「아르테시아…사랑한다.」세이라, 아니 아르테시아 다이쿤은 달렸다!「모두 화이트베이스에 도착 할 수 있어, 아무로.」「알고있어, 라라아. 나도 도착 할 수 있을까?」「나도 있어, 갈수 있어.」기간의 최후의 말초신경이라고 할수 있는 "선"을 건담은 떼어냈다.「라라아, 너는 어떤 여자일까.」「지금부터 더 알 수 있어, 아무로.」「그, 그렇구나.」건담이 날아올랐다. 너덜너덜한 화이트베이스에서 소리없는 환성이 터졌다.전원 탈출에 성공했다. 아 바오아 쿠는 폭발한다.탈출한 친구들은 지금 라라아의 의지와 아무로의 의지가 본, 새로운 세기를 향해 출발한다.사람은 "종"의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었다.아무로, 라라아는 그것을 예견했다.때는, 우주세기 0080!「…라라아…놀자, 내일 또…」아무로는 혼탁한 의식 속에서 말했다.우주세기 0080, 1월 3일.지구연방정부와 지온공화국 사이에 화평교섭이 성립했다.
다른 유게이 분께서 번역해주신건데
닉언하면 강등이라니까 닉언은 못하겠음
강 미윤
그러네 힁
이거 싹 훑고 제타보라는건가
안보고 봐도 됨 별로 쓸모없어
와 겨우다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