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때 아마 초딩땐가 봤는데 사람 머리가 반갈살 됐는데도 움직이고 의료진이 얼굴 잡아서 다시 합치는게 참 무서웠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그냥 징그럽기만 하더라
마치 어렸을때 본 나치좀비랑 보물 술래잡기 하던 영화가 진짜 무서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새벽의 황당한 저주급인 영화인건 처럼
난 어릴 때 아마 초딩땐가 봤는데 사람 머리가 반갈살 됐는데도 움직이고 의료진이 얼굴 잡아서 다시 합치는게 참 무서웠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그냥 징그럽기만 하더라
마치 어렸을때 본 나치좀비랑 보물 술래잡기 하던 영화가 진짜 무서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새벽의 황당한 저주급인 영화인건 처럼
나도 그거 초딩때 본듯...5학년때였나 싸이월드 핫할때
97년생인데 대충 초딩때 봤던것만 기억남…
그럼 넌 그걸 1학년때 본거냐 ㄷㄷ
그릉가?
나 그거 처음 봤을때가 술 꽐라되서 새벽에 유게하다 봤었나? 웃대에서 봤었나? 술먹고 풀영상 보다가 갈라진 얼굴 의사가 잡고있고 꿈틀거리는거에서 먹은 술과 안주 다 토했음; 그때 기억땜에 다시 본적은 없고 보고싶지도 않다;ㄷㄷ
최근들어서 갑자기 어릴 적 기억이랑 지금이랑 얼마나 차이날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대로라 소름돋음 뇌리에 박힌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함 근데 결국 나치 좀비영화는 코미디였음;
앵간한 고어물들은 어쩌다가 다 접해봤는데 레바논은 말만 듣고 한번도 못본듯
진짜 얼굴 반갈살(의료진이 만질때 안 죽어서) 됐는데 절단면?이 징그러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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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