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델 인구가 300명 은 월등히 넘어 의외로 꽤 큰 나라 일수도 있음
일단 증거1
왕홀 과 보주 검 왕관
유럽의 군주가 대관식을 하게되면 4신기 풀셋을 갖추게 되는데 이런 레갈리아를 이용하려면 독립왕국의 왕 혹은 제국의 선제후쯤( 황제 선거권을 가진 대귀족)되야함
한마디로 왕의 권위를 가지는 상징물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아주 유서깊은 가문인데다 독립국 이어야 한다는 건데 고작 300명이면 저런걸 사용할수가 없음
증거2
마스트 3개의 바컨틴형 범선으로 규모상 ship으로 분류된디 최소 운용인원 100명 이상 군함일경우 200명 가까이 탑승한다.
함 운용인원이 상당수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으나 배의 규모를 생각해 볼때 신민 총원 300명이면 배를 유지하는데만 모든 돈이 사용됨
3.성의 구조
입지 규모부터가 총원 300이 지내는 마을규모가 아니다. 외성과 내성이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을 두르고 있는 석조 성곽의 규모로 볼때 최소로 잡아도 수천 이상이다 ,특히 해안도시의 경우 어업으로 인한 추가의 인구 부양력이 있고 , 무역업(겨울왕국1에서 대관식 보러온 외국 공작이 직접 말함)을 하고있음이 확인되며 대규모 접안시설이 확인되고 이를 유지보수 하고 배들의 기항지로서 물자를 보급하는 인원만 해도 수백이 훌쩍 넘는다.
실제로 입항하는 배를 보면 3단범을 단 배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냥 이 배들이 무역을 하는게 아니라 잠깐 항해물자 보급겸 왔다쳐도 이 배들에 보급하는데에만 엄청난 인력과 자금의 이동이 발생한다.
결론 300명 모인건 신민들이 여왕을 개무시하고 있는게 아닐지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다.
뭐가 맞던 일단 엘사는 ㅈ밥취급 받는다는거구만ㅋㅋㅋ
솔직히 대관식 이전까지 성에 틀어박혀 얼굴도 안보이다가 대관식 날 나라 통째로 눈에 묻어버린 여왕인데 모두가 잘 따를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