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 몇 년을 덕질한건데 신약에서 카미사토 편보고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해서 접음. 블랙블릿 - 존나 재밌게봤는데 작가가 7권 이후 연재를 안해서 강제로 접음. 후자는 작가 살아있긴 하냐?
μinusJet
근데 지금 연중된지 몇 년이라 희망 없어보임;
블랙불릿 다 모앗는데 대체 어떻게 된일일까.... 연재중단이면 공지라도 해주지
팬들이 작가가 가스트레아됐다고 드립 칠 정도였지
노겜노라-잘 보고 있었는데 작가 트레이싱 사건 터짐
트레이싱 이후로 어찌됐냐
후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던데 해피엔딩 낼 자신이 없다고 런 했다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난 배드엔딩 기대하면서 봤음. 1권부터 아 이건 해피는 글렀어. 싶어가지고
너무 꿈도 희망도 없긴하더라 엔쥬도 그렇고 키사라도... 애니만 봤음
애니는 진짜 소설 보니 욕나올만 한게 1~4권쯤 내용을 어거지로 12화에 구겨넣었음. 작화도 저예산이고.. 차라리 짧게 즐길거면 코믹스판으로 1권 진도를 4권까지 연재하고 완결한게 있는데 소설에서 아쉬운 부분도 생략해서 좋음. 여운도 쩔고
애니만 봐서 뭐 크게 이상한 점은 못 느꼈는데 작화도 막 구리다고 생각 안 했고
작붕같은건 크게 없긴 한데 사실 작화보다도 애니진도를 스킵으로 쳐박아놓은데다 판매량 ㅈ망해서 원작이 애니화로 노젓기도 제대로 못했음..
블랙불릿은 애니가 작가 멘탈 갈아버렸다는 속설이 돌던데
그건 인정한다.. 애니화한다고 존나 해맑게 말했는데 애니가 스킵블릿 만들어가지고..
어마금은 콩키네전 마무리하는 꼬라지보고 이상해서 한두권 더보고 접었는데 이후 들리는 이야기 들어보면 확실히 케릭터 뽑기나 세계관은 재미있게 짠거 같은데 그거가지고 뭘 할 능력이 부족한거 같음.
작가가 새로운 이야기를 나오면 신캐를 만들어서 계속 판을 늘려나가는데 문제는 이러다보니 활용이 아쉬운 애들도 있어서 결국..
블랙블릿은 작가가 정육점 하다가 짬 내서 쓴 던데 본업이 바빠져서 때려쳤다는 썰을 봤는데
정육점일이 바빠진건가..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