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노벨 분야에는 '전격소설대상'이라는 공모전이 있다
대충 라노벨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중에서는 가장 규모도 크고 권위있는 상인데
늑대와 향신료는 2005년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작이다
늑향이 은상밖에 못받았다면 금상, 대상은 과연 어떤 작품이 받았을까?
금상을 수상했던 '슬픈 키메라'는 4권으로 완결났고
대상을 수상한 '집 지키는 반시' 역시 4권으로 완결났는데
대충 이게 뭔데 씹덕아 수준으로 처참하게 잊혀졌다
한편 늑향은 후속작에 코믹스에 게임에 화보집까지 내고
여전히 현역으로 팔리고 있다
집지키는 반시는 늑향을 이긴 소설로 유명하다 내용아는 사람 한번도 못봄
왜 라노벨 시장이 이세계물만 남았는진 알거같아
시작보다 이어가는 능력이 중요한거지
꽃가루 늑대 주의보 덕분 아닐까
집지키는 반시는 늑향을 이긴 소설로 유명하다 내용아는 사람 한번도 못봄
대충 사역마 몬스터들이 주인이 자리 비운 대저택에서 생활하는 이야기였음 반시, 좀비, 마녀 등등 나왔던거 같은데 그냥 한번 읽을 만은 했음
그냥저냥 괜찮은데, 인기 확 땡길 거리는 없었음. 일상물은 메이저 가기 쉽지 안ㄹ아
여우귀 소녀는 진리다
시작보다 이어가는 능력이 중요한거지
늑향 10주년 + 후속작 호로새끼 성대 달림
왜 라노벨 시장이 이세계물만 남았는진 알거같아
즉 전격소설대상이란건 대한민국게임대상같은거란거군
호로가 귀여워서 어쩔수 없었다